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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S 실전강좌]산길, 등산로의 이해와 GPS 활용법 2-1탄

Posted on 2015. 4. 3. 21:25
Filed Under 여행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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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산길과 등산로 형성의 특성

 

산길의 형성은 여러가지 요인이 있고 이 요인들이 상호작용 또는 관계를 가지면서 다양하게 형성됩니다. 아래에서 복잡하지만 일관된 방향성이 있는 여러 요소들을 알아보겠습니다.

 

 1)산길 형성의 특성

 

   -산의 형성과 특성

산을 형성하는 지형의 요소는 산맥(주능선, 부능선), 산정상, 봉우리, 계곡(골짜기), 고개(안부)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여기서 산마다 특성을 가지는데요. 멀리서 산의 전체를 바라보았을 때 산 내부의 대략적인 특성을 간파할 수 있습니다.

 

경험상(절대적인 것은 아닙니다) 700m 이하의 산은 골짜기에 계류가 형성되지 않습니다. 산에 물이 흐르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700m~1000m까지은 계류가 형성되어 있으나 비가 온지 제법 지났다면 물은 흐르지 않습니다. 1000m 이상의 산은 계류에 물이 항상 흐르는데요. 홀로 우뚝 솟은 높은 산은 계류의 경사가 급해 물량이 충분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1000m 이상의 산 정상부와 능선상에 여러개의 봉우리가 존재하는 산이라면 제법 긴 완만한 골짜기가 존재하고 계곡의 계류에 물의 양 또한 충분합니다.

 

   -옛 생활의 터전인 깊은 계곡

길을 찾기 위한 산의 특성을 논하는데 뜬금없이 계곡 계류의 물량을 논하는게 의아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주 중요한 부분입니다. 왜냐하면 물이 흐르는 즉, 깊은 계곡엔 길이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 계곡의 하류엔 마을이 존재하게 됩니다. 예전엔 산속에 삶의 터전을 삼았던 사람들이 많고 그들은 완만한 지형의 물이 있는 깊은 계곡을 선호했으며 독가의 형태로 존재했습니다. 현재 산 중턱에 있는 작은 마을들은 이러한 독가들이 모여서 만든 독가촌입니다.

 

   -마을과 마을을 잇는 오솔길의 존재(재,치,점,고개)

위에서 깊은 골짜기 계곡 하류엔 마을이 존재한다고 정의했습니다. 그럼 좌우로 긴 산등성이가 있습니다. 그 산등성이 너머도 당연히 깊은 골짜기에 계곡이 형성되어 있을 것이고 마을이 있을 겁니다. 100년 전 우리 선조들은 옆마을과의 교류를 위해 그 산등성을 빙 둘러 가는 먼 거리의 평지를 이용한게 아니라 산등성을 넘어서 가는 짧은 길을 만들었습니다. 여기서 산등성을 넘어가는 그나마 편한길은 안부 즉 고개를 넘어가는 겁니다. 단순히 사람만 다니는 작은 길이 아니라 우마가 다닐 수 있는 오솔길 형태의 길이 형성됩니다. 일정한 경사도를 유지하기 위해 지그재그형태로 길이 형성되기도 하고 산사면을 가로지르는 직선형태(현재의 임도와 같은)의 길이 형성되기도 합니다. 또는 거리가 짧다면 골짜기를 직선으로 바로 오르는 길이 형성되기도 합니다. 이 길들은 현재의 지방도로와 같은 역할을 했습니다.

 

    -지형도의 산길

국토지리정보원에서 발행되는 지형도를 보면 산길들이 제법 표시되어 있습니다. 이 길들은 등산로라기 보다는 위의 내용들과 맥락을 같이 합니다. 산길 형성의 특성을 이해하고 지도를 보지 않고 산길을 찾아낼 수 있으나 지도를 이용한다면 보다 빠르고 정확하게 접근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실전 산길 찾기

앞에서 보았듯이 교통으로서의 산길은 등산로와 개념을 달리합니다. 산길이 정상으로 향하지는 않습니다. 고개로 향합니다. 그러나 등산로는 이 산길을 이용해서 능선에 오른 뒤, 정상으로 향하는게 대부분입니다. 따라서 산길만 찾는다면 등산로에 대한 정보가 없더라도 쉽게 정상에 도달 할 수 있습니다.

 

[함양군 대봉산]

 

위의 위성사진은 함양군에 위치한 대봉산입니다. 마을을 표시해 놓았고 그 마을과 마을을 잇는 옛 산길(100년 전 오솔길)을 표시해 놓았습니다.  현재 대부분 등산로로 이용되고 있으며 일부 길은 사람의 인적이 드물지만 그 형태가 어느 정도 유지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마을의 위치를 파악하고 마을과 마을을 잇는 가장 가까운 거리의 완만한 계곡이 눈에 보인다면 이미 산길을 어느 정도 파악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 산길들은 지형도에도 표시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이 산길을 이용하면 산 정상까지 편하고 빠르게 도달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등산로의 경우 교통으로서의 산길이 아닌 좀 더 다양한 요인이 가미됩니다. 예를 들면 관광지나 조망권, 난이도, 개척 등의 요인입니다. 다음편은 등산로의 형성과 그 특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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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 gps, 산길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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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S 실전강좌]산길, 등산로의 이해와 GPS 활용법 1탄

Posted on 2015. 4. 2. 23:52
Filed Under 여행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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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들어가는 말

이글은 순전히 개인적인 경험과 분석에 의한 것입니다. 따라서 수많은 산길의 모델을 전문적으로 분석한 논문과 같은 학술적인 내용이 아님을 미리 밝힙니다. 아웃도어라이프 즉, 야생에서 안전하게 산행을 마치는데 도움을 조금이나마 주리라 기대합니다.


요즘은 대부분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있고 손쉽게 GPS 기능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등산 관련, 지도관련 어플을 실행하면 산길을 잃어버릴 염려성이 적습니다. 그러나 등산로의 안내도나 방향표지판들이 워낙 잘 되어 있어서 굳이 관련 어플이 없어도 길을 잃어버릴 염려성이 별로 없습니다. 따라서 일반적인 산행객, 등산객들은 길을 찾고 안내받기 위해서 GPS를 사용하는게 아니라 '기록'의 용도로 사용하는게 훨씬 더 효율적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만약 당신이 GPS를 지참하는 이유가 길을 안내받기 위해서 또는 혹시 모를 위험상황에 대처하기 위해서라면 그것은 '안전' 때문일 것입니다. 안전을 염려하는 이유는 자연 또는 야생에 길들여지지 않고 사람들이 모여사는 사회에 길들여졌기 때문입니다. 야생은 당신이 생각하는 것 또는 길들여진 그곳 보다 훨씬 더 안전합니다.

 

위험요소는 인재가 훨씬 더 많습니다. 자연재해는 폭풍, 폭우, 폭설, 눈사태, 번개, 낙석 등이 있겠지만 도시에서 신호등 지키듯이 조심하거나 일기예보를 눈여겨 보았다면 대부분은 피해갈 수 있습니다. 산악에서의 인재에 의한 위험은 기상악화에서도 무리한 산행, 정비된 등산로가 아닌 곳을 이용하다가 낙석 등의 위험상황 직면, 젊었을 때의 체력만 생각하고 산행에 나섰다가 체력소진에 의한 부상 또는 탈진, 산행경험 미숙으로 인한 저체온증 등이 있습니다.

 

다시한번 강조하건데 야생에 대한 두려움을 떨쳐낼 수 있다면 화재, 교통사고, 건물붕괴, 살인강도 등등 수많은 사고와 재난과 위험에서 완전히 벗어나 아주 안전하게 별빛을 보며 잠이 들 수 있을 겁니다. 그리고 GPS가 산행에서의 안전을 담보하기 보다는 산행경험이 안전을 담보합니다.

 

이글에서는 인간이 야생에 길들여지는 많은 방법 중, 산길과 등산로의 형성 원리를 알고 나서 산행에서 길을 찾지 못하거나 잃었을 때 등산로와 산길을 빠른 시간내에 다시 찾는 방법과 아울러 산길이 없는 곳에서 마치 동물들 처럼 편하고 안전하게 등산하거나 하산하는 방법을 적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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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S]정확한 등산로 거리 측량 방법들의 비교

Posted on 2015. 3. 16. 01:33
Filed Under GPS 활용법/Garmin 공통 사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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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로와 같은 산길의 거리를 측량하는 가장 정확한 방법은 무엇일까요? 제가 생각했을 때 사용가능한 방법은 4가지로 압축됩니다. 1.도상거리측정 2.줄자측량 3.GPS 측량 4.보측(걸음걸이 측량)입니다.

 

비전문가(아마추어) 집단은 GPS 측량이 정확하다고 말하고 전문가(프로) 집단은 줄자가 정확하다고 합니다. 도상거리측정의 경우 고도차이를 감안하지 않고 거리를 재기 때문에 양 집단 모두 신뢰하지 않습니다. 또 다른 이유로는 지도상에 길이 나타나 있지 않으면 거리측정을 하지 못합니다. 사실 비전문가 집단의 경우 줄자로 등산로의 길이를 잰다는 걸 잘 알지 못하기에 GPS 거리와 도상 거리만을 비교하여 GPS가 정확하다고 말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나 저의 경우엔 '보측'이 정확하더군요(진담입니다)

 

방법에 따른 장단점

 

1.도상거리

-장점: 범용 기준이 가능하다. 거리를 측량한 곳 마다 다른 거리가 나오기에 누구나 공통적인 거리를 표기할 수 있다.

-단점: 고도차이에 따른 거리를 감안해서 측정하기 힘들다. 등고선을 감안하면 되겠지만 계산이 어렵다. 산길의 경우 길이 표시되어 있지 않은 곳에선 거리를 측정하는 건 불가능하다.

 

2.줄자

-장점: 실측이기에 가장 정확하다.

-단점: 돈 받고 하는 일 아니면 실행하기 힘들다.

 

3.GPS

-장점: 어느 정도 정확성을 담보할 수 있고 쉽게 측량가능하다.

-단점: 거리를 재는 데이터인 트랙로그가 측량자의 걷는 속도, GPS 수신신호의 오차 등으로 인해 실제 거리 보다 더 길어질 수 있다.

 

4.보측

-장점: 숙련자는 줄자로 재는 것과 같은 정확성을 가진다.

-단점: 몇 걸음을 걸었는지 마음속으로 새다가 까먹으면 골치 아프다. 누군가에게 걸음걸이로 거리를 측량했다고 하면 절대 신뢰하지 않는다.

 

실제 측량 데이터의 비교

 

GPS를 많이 만져 본 분들은 GPS의 거리측량을 신뢰하지 않는 공통점이 있더군요. 이건 맞는 말입니다. GPS의 오류를 인지하기 때문에 자신있게 그런 말들을 하시더군요. 하지만 그 오류를 바로 잡는 방법을 모르더군요. 아주 간단한 방법인데도 말입니다.

 

자 그럼 GPS 데이터와 줄자로 잰 데이터를 비교해 보겠습니다. 이건 저 뿐만 아니라 많은 분들이 하고 있는 방법입니다. 그러나 제가 만나본 또는 인터넷상의 전문가들은 잘 모르더군요. 실제 GPS 데이터를 사용해 등산로를 설계를 하시는 분들은 오류가 있는 GPS의 트랙로그 데이터를 그대로 사용하지 않습니다.

 

여기서 사용된 GPS는 정밀 GPS가 아닌 아웃도어용인 가민의 오레곤550과 60CSx입니다. 아래의 결과를 보시면 알겠지만 정밀 GPS를 사용한다고 하더라도 이 이상의 결과물을 얻지는 못할 겁니다.

 

줄자측량

 

 

 

줄자로 시점과 종점을 측량했습니다. 띠지에 <No 129>라고 적혀 있습니다. 1번의 간격이 20m니까 2,580m입니다.

 

GPS 측량

 

<맵소스>

 

위의 트랙로그는 GPS 측량의 단점이 여실히 보이는 결과입니다. 20m마다 멈췄다가 가기를 반복하는 줄자 측량을 하고 가면서 GPS 측량을 한 결과입니다. 따라서 이 트랙로그는 사용불가입니다. 그래서 그 이전에 시간당 1~2km 정도의 평균이하의 속도로 측량한 GPS 데이터를 사용하겠습니다. 평균 이하의 속도라면 GPS 오류는 더 커집니다.

 

<맵소스>

 

자, 현 트랙로그는 제가 튄(오류) 부분을 대충 수정한 겁니다. GPS의 오류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산을 올라가다가 다시 내려왔다가 올라가면서 이중으로 트랙로그가 그어지는 경우도 오류에 속하며 한자리에서 오래 멈추어 있으면 트랙로그가 그 근방에 여기저기 기록되는 경우도 오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부분을 '맵소스'에서 지우는 작업을 했습니다.

 

근데 위의 '트랙등록정보'를 보면 거리(길이)가 2.9km가 나옵니다. 줄자로 측량한 결과와 비교하면 약 300m 정도가 더 늘어났습니다. 이 부분 때문에 어떤 집단에서는 GPS의 거리측량을 신뢰할 수 없다고 단정지어 말하기도 합니다.

 

자, 그럼 아래의 결과를 보실까요?

 

<맵소스>

 

위의 결과는 가민의 맵에디터 프로그램인 '맵소스(Mapsource)'입니다. 여기에 필터기능이 있는데요. 예전 가민 GPS의 트랙로그 저장 용량이 적어 트랙로그의 트랙포인트를 단순화 시켜서 용량을 줄여 GPS에 다시 넣을 수 있는 기능이었습니다. 이 필터 기능을 이용해 트랙포인트를 줄자측량과 비슷한 조건인 20m 간격으로 찍게 만들어 단순화 시켰습니다.

 

결과는 2,600m 입니다. 줄자측량이 2,580m였으니 20m 차이가 납니다. 여기서 중요한건 맵소스가 1Km 이상 단위에서는 반올림을 한다는 겁니다. 1km 이하 단위로 3등분하여 거리를 m 단위로 계산한다면 믿지 못할 결과가 나옵니다.

 

 

3등분한 거리인<816+909+852>을 더하면, 결과는 2,577m입니다. 줄자 측량의 2,580m와 비교하면 3m의 오차밖에 나지 않습니다. 이로서 GPS의 측량 거리는 줄자 실측과 비교해 0.116%의 오차가 발생한 아주 신뢰할만한 결과를 가질 수 있습니다.

 

다만, 트랙로그를 수정 편집하는 사람에 따라 다른 결과가 나타날 수 있다는 것과 좀 더 많은 표본을 가지고 비교한게 아니라는 점은 이글을 읽는 각자의 판단에 맡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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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S, GIS를 이용한 쿼드콥터 자동비행

Posted on 2014. 2. 2. 15:42
Filed Under 응용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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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S와 GIS 기술이 무선 모형 헬기에 접목 되었을 때 나타나는 시너지는 엄청난 것 같습니다. 이 부분에 있어서 거의 완벽한 제품이 상용화의 끝단계까지 왔지만 현행법(군사보안 등)의 제재와 같은 현실적인 어려움 때문에 시판되지 못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대학 연구소 같은 곳에선 뒤늦게 이 분야에 뛰어 들기도 했습니다만 이미 사제품이 나와 있음에도 불구하고 도전으로 치장하는 듯한 느낌도 있습니다.

 

쿼드콥터의 헬리캠으로 직접 촬영한 영상을 먼저 공개해 보겠습니다.

 

함양 상림공원 다볕당 상공에서 촬영한 함양읍 전경

(화면 오른쪽 하단의 화질변경 아이콘(톱니모양)에서 HD로 선택하고 풀화면으로 보시면 고화질이 됩니다)

 

 

현재 GPS 모듈이 장착된 쿼드콥터는 시판 중입니다. 일반 쿼드콥터와 무엇이 다른지 살펴보겠습니다.

 

  1. GPS를 이용한 호버링(정지 기술)이 가능
  2. 현 위치의 좌표와 고도 데이터를 이용하여 강풍이 불어도 제자리를 유지하는 자동 조종 기능
  3. 수평을 유지할려는 센스 기술
  4. 이륙 위치의 좌표를 기억하여 스위치 조작만으로 자동 귀환
  5. 조종기의 전원을 꺼 버려도 이륙 위치로 자동 귀환
  6. 배터리가 정해진 특정 단계까지 소모되어도 자동 귀환
  7. 조종기와의 무선 통신이 되지 않을 때 자동 귀환

여기에서 GIS까지 접목된다면 어떤 기능이 있는지도 살펴 보겠습니다.

 

  1. 추락시 위치 파악이 용이하여 수거 가능
  2. GIS 상에서 복수의 좌표만 입력해 주는 것만으로 자동 비행 후 귀환
  3. 비행 노선과 고도 데이터 수집

또 여기에서 모니터를 준비하고 카메라가 장착된다면 어떤 기능이 있는지 살펴 보겠습니다.

 

  1. 목적지 및 경유지에서 모니터를 확인하며 상세한 현장상황과 사진 및 동영상 촬영 가능
  2. 추락시 모니터를 이용한 수동조종으로 기체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음
  3. GIS를 이용한 자동비행 외에 모니터를 이용한 수동비행 가능

단점도 살펴 보겠습니다.

 

  1. 자동비행이 가능하다고 하나 품질 좋은 영상을 취득하기 위해선 숙련된 조종기술이 필요
  2. 배터리의 한계로 인한 충분치 않은 비행시간
  3. 배터리 용량을 늘리더라도 무게로 인한 변함 없는 비행시간
  4. 고가의 쿼드콥터는 추락 및 손상시 비싼 보수비용이 필요
  5. 넓은 범위의 항공촬영시 법적제재의 가능성

GPS와 GIS가 접목된 쿼드콥터는 경이로울 지경입니다. 하지만 이것을 어떻게 이용해야하는지에 대한 난관과 고민은 계속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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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rmin GPS(가민 GPS)용 현재위치 아이콘 - 크로스헤어

Posted on 2013. 10. 7. 19:48
Filed Under GPS 활용법/Garmin 공통 사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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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rmin GPS에서 현재 위치를 나타내는 아이콘(내 위치 심볼)의 크기가 제법 커서 보다 정밀한 위치를 알 수 없는 단점이 있습니다. 디폴트(바꾸지 않은 상태)로 3D Arrow 아이콘이 설정 되어 있고 기본 내장 된 아이콘들도 마땅한게 없었습니다. 그래서 인터넷에서 한번 찾아 보았습니다.

 

가민 GPS는 내 위치 심볼을 영어로 Vehicle Icon이라고 하는데요. 다양한 종류가 있지만 그 중에 크로스헤어(십자선, 조준선) 아이콘이 적당한 것 같습니다.

 

아이콘 설치 및 선택 방법

1.설치: GPS 장치내 내장 메모리의 Garmin/Vehicle 폴더에 복사해 넣으면 됩니다.

2.선택: 한글판 몬타나의 예) GPS 장치의 화면에서 [설정>지도>고급설정>내위치심볼>Xhair 삼종세트 중 1개 선택]

 

가민 GPS 용 Vehicle Icon - 크로스헤어(Cross hair, Xhair) 3종 세트 다운로드

 

 BestXhair

 

BestXhair.srf

 Scope

 

Scope.srf

 Xhair

 

xhair.srf

 

출처: http://www.gpspassi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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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rmin(가민) GPSr 사용 맵(Map) 종류와 사용방법

Posted on 2013. 10. 7. 18:18
Filed Under GPS 활용법/Garmin 공통 사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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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업데이트:

2013.10.09 - JNX 포맷관련 주의사항을 추가하였습니다.

2013.10.25 - 수치지형도의 img 변환에 대한 내용을 추가하였습니다.

 

GPSr(GPS receiver)에 사용할 수 있는 맵(Map)의 포맷은 다양합니다만 큰 의미에서 두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벡터(Vector: 有向線分)와 래스터(Raster: 畵素) 포맷이 그것인데요. 캐드(CAD)의 DWG, DXF나 GPS의 트랙로그인 GPX 등은 컴퓨터 상에서 확대/축소를 하여도 일정한 크기와 방향을 가지는 점,선,면으로 구성된 벡터 포맷이며, 위성사진, 항공사진 등의 JPG, BMP, Tiff 등은 확대/축소시 화소(픽셀)의 변화가 생기는 래스터 포맷입니다.

 

 

여기서 다루게 될 가민사의 GPSr(GPS 수신기) 중 근래에 출시된 포터블 핸드헬드(손에 휴대할 수 있는) 제품의 경우 이 두가지를 모두 사용할 수 있는데요. 벡터 포맷의 맵은 img 포맷으로 변환하여 사용할 수 있고, 래스터 포맷의 맵은 kmz(Custom Map)나 JNX(BirdsEye)으로 변환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1. Vector를 이용한 Garmin GPSr의 맵

 

벡터의 경우 GPSr의 화면에서 확대/축소시 이미지의 품질이 변하지 않으며 객체의 수정이 용이하며, 맵 파일의 용량 또한 래스터 맵 보다 훨씬 작고 정밀한 위치확인이 가능합니다. 따라서 상당히 넓은 공간 예를들면, 대한민국 전체의 도로망과 주요지점 그리고 지형도까지 GPSr에 넣을려면 벡터맵이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는 셈입니다. 가민 GPS에서 사용할 수 있는 벡터맵의 포맷은 img입니다.

 

-상용맵

현재 가민 GPSr에서 사용할 수 있는 벡터 맵은 몇가지가 있습니다. 국내지도의 경우 가민 국내 총판인 네베상사에서 출시한 Korea City Navigatior Vx 시리즈와 Korea TOPO Vx 시리즈가 있습니다. 번들 또는 상용맵이라 유용성 측면에서 우수한데요. 자동 네비게이션이 가능하여 차량용으로도 사용할 수 있으며 지형도 또한 전국권을 아우르기에 상당한 가치가 있습니다. 다만, 네비게이션 지도의 업데이트 주기가 느려 부족한 부분이 보입니다만 지속적으로 버전 업데이트가 이루어지고 있기에 앞으로의 품질면에서 충분한 기대를 할 수 있으리라 봅니다.

 

국가기관에서 판매하고 있는 수치지도도 벡터 포맷인데요. 이를 이용해 손쉽게 가민의 GPSr에서 사용할 수 있는 벡터맵(img포맷)을 만들 수 있습니다. 아주 정밀한 지도라는 장점이 있는 반면에 전국권의 수치지도를 구입할려면 수억원의 비용이 듭니다. 저작권으로 인해 한번 구입으로 여러대의 GPSr에 설치하지 못하기에 GPSr 한대에 수억원의 지도를 탑재하는 방식이어서 그 어떤 곳일지라도 이는 불가능한 것이라고 간주할 수 있습니다. 다만 1개 군 지역의 1:5000 수치지형도 150개 도엽을 가민 맵 포맷인 img로 변환하였을 때, 용량이 8mb에 지나지 않더군요. 로딩 속도 또한 빨랐습니다.

 

-공개맵

GPS 매니아 사용자가 만든 OSM(오픈 스트릿 맵) 공개 지도인 KOTM 3.x 시리즈도 있는데요. 가민의 상용맵과 비교했을 때 품질이 굉장히 떨어집니다. 또한 버전 업데이트가 수년간 중단된 실정입니다. 그러나 KOTM의 가장 중요한 장점은 사용자가 제작 또는 업데이트에 직접 참여할 수 있고 저작권의 제한이 없어 공유도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개인적으로는 KOTM에 많은 GPS 사용자들이 참여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지리99'라는 지리산 동호회 사이트에서 공개한 지리산길 3.x는 지리산의 거의 모든 등산로를 GPS 트랙로그를 이용해 만든 맵인데요. 가민 GPSr 뿐만 아니라 여타의 GPSr 그리고 스마트폰 GPS에서도 사용할 수 있게끔 여러 포맷으로 제공되고 있습니다. 이 맵의 가민 GPSr 사용 포맷에서 참고할 부분은 노선, 포인트 등과 같은 것을 어떻게 설정해야 하는지의 가이드라인을 명확하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자신이 원하는데로의 맵 형태가 GPSr의 화면에선 그대로 표현되기 어렵기 때문에 GPSr의 한계 또는 표현가능한 디테일을 미리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 가민 GPSr에 벡터맵을 넣을려는 사용자들은 지리산길 3.x를 꼭 참고하여야 합니다.

 

-사용자 제작 맵

GPS 매니아들의 경우 인터넷에 공유된 또는 직접 취득한 GPS 트랙로그 및 포인트를 이용해 맵을 가공하고 있고 극히 부분적으로 공유도 이루어지고 있는 실정임에도 불구하고 KOTM에 첨가를 한다든지 하는 노력은 이루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각개전투를 벌이고 있는 상황인데요. 멍석을 깔아 주어도 멍석 밖에서 흙먼지를 묻혀 가며 어렵게 놀고 있는 상황이 아닐 수 없습니다. 자유로운 분위기도 좋지만 통제와 단일화를 통해 급격하게 발전할 수 있는 부분도 있습니다. 그러나 통제와 단일화가 발전을 위해선 좋으나 변화를 이끌거나 받아들일 수 없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다는 것도 사실입니다.

 

지속적으로 GPS 또는 맵과 관련된 좋은 프로그램들이 많이 소개되고 있습니다. 오지익스플로러, 모바일 아틀라스 크리에이트, GPS 트랙메이커, 글로벌 매퍼, 맵 에디터, 맵소스, 베이스캠프 등이 있는데요. 아직 국내 사용자들에게 소개되지 않은 외국 프로그램들도 많습니다. 이 중에는 공개버전, 무료버전과 상용버전으로 나뉩니다. 구입 비용을 투자할 수 없는 사용자의 경우 무료버전 또는 공개 프로그램을 사용하게 됩니다.

 

흥미로운 점은 과거엔 관련 프로그램의 수와 조작의 어려움으로 인해 직접 맵을 제작할 수 있는 매니아층이 두텁지 않았으나 현재는 이들 프로그램들이 버전업을 하면서 조작의 간편함과 기능의 확장으로 인해 활발한 맵 제작활동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까진 만족할만한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2.Raster를 이용한 Garmin GPSr의 맵

 

가민의 GPSr 핸드헬드 제품 중 60Csx까지의 기종은 벡터맵만 활용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 이후 대부분의 제품은 버즈아이 서비스의 등장으로 인해 래스터 맵을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래스터 이미지의 경우 품질을 좋게하면 할수록 용량이 급격하게 증가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가민 GPSr에 사용할 수 있는 래스터맵의 포맷은 버즈아이(JNX)와 커스텀맵(kmz)입니다.

 

래스터맵의 장점은 항공·위성사진 처럼 벡터화 시킬 수 없는 이미지를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며 벡터맵에 비해 종류가 너무나도 다양한 지도 이미지들을 사용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단점은 벡터맵에 비해 거대해지는 용량이며 정밀·정확도는 어느 정도 포기해야 하며, 넓은 범위를 보기 위해 화면 축소를 시킨다면 픽셀(화소)이 깨져 전혀 알아 볼 수 없을 정도의 품질이 된다는 것입니다. 또한 업데이트가 용이하지 않습니다. 사실 품질 좋은 이미지 맵의 경우 지도 전문가 그룹에서 만들기에 아마추어·매니아 그룹에선 만들거나 수정하기 어렵습니다. 대부분의 GPS 매니아 그룹일지라도 지도를 제작하는게 아니라 이미 만들어진 이미지 지도를 좌표 캘리브레이션(보정) 하는데 국한되어 있으며 이것이 현재까지의 래스터 맵을 이용하기 위한 한계입니다. 다시 말해 품질 좋은 지도가 전문가 그룹에서 공개 되기를 기다리는 수 밖에 없습니다.

 

-상용맵

조금은 중요한 부분인데요. 원래 Garmin GPSr에서 사용하는 래스터맵은 미국 가민 본사에서 판매하고 있는 BirdsEye가 유일합니다. 이것은 1년 단위로 끊어서 결재하여 사용하는 형태의 상용맵입니다. 이때 베이스캠프(BaseCamp)라는 가민에서 제공하는 맵 에디터를 사용하는데요. 국내 가민 총판에선 이를 판매·지원하지 않고 있습니다. 다시말해 한국 정발판 GPSr은 지원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 다만, 미국 내수용 GPSr의 경우 판매·지원 되기는 하나 한국에서 사용할 수 있는 버즈아이맵은 구글 위성 이미지가 유일합니다.

 

그런데 해외의 가민 사용자 그룹에서 가민 GPSr에 내장된 버즈아이의 데모맵(JNX포맷)을 해킹하여 확장시킵니다. 부연설명하자면 데모맵의 범위와 갯수를 늘리는 방법의 해킹을 통해 사용자가 직접 만든 JNX 포맷 맵을 GPSr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한 것입니다. 이는 해킹 그룹에서 만든 펌웨어 패처 프로그램을 통해 업데이트 되는 펌웨어 파일을 이용해 사용자가 만든 JNX가 가능하도록 패치를 하는 것인데요. 만약 이 펌웨어 패처 프로그램에서 지원되지 않는 버전의 펌웨어 업데이트 파일이라면 사용자가 만든 JNX를 사용하기 어렵습니다.

 

미국 내수용 Garmin GPSr의 경우 대부분의 펌웨어가 JNX 해킹 패치 가능하나 국내 정발판(한글판)은 몬타나650tk가 아직 해킹되지 않고 있습니다. 다만, 버즈아이 정식 서비스에 등록하고 나서 GPSr 내장메모리에 사용자가 만든 JNX를 미리 넣어두고 베이스캠프와 연결하면 JNX가 버즈아이로 인식되어 베이스캠프에 나타납니다. 이때 베이스캠프에서 사용자 JNX를 선택하여 GPSr에 버즈아이로 등록시키면 됩니다. 그러나 미국 내수용 GPSr(영문판)은 이 부분이 검증되었으나 국내 정발판(한글판)의 GPS 장치(Device) ID가 미국 가민 홈페이지의 버즈아이 서비스와 연동이 되지 않아 현재 상황으로서는 이 방법이 어렵습니다.

 

-사용자 제작맵

비용을 지불하고 사용하여야 하는 버즈아이 맵과 달리 Custom Map 포맷인 kmz는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kmz는 구글 포맷인데요. 가민 GPSr에 넣었을 때, 버즈아이와 비교해 지도 로딩이 너무 느리고 용량 또한 제약이 커 사용자들이 선호하지 않는 방식이 되었습니다. 만약 버즈아이를 사용할 수 없을 경우 그 대안이 될 수는 있습니다.

 

국내 일부 GPS 매니아들의 래스터 이미지 방식의 지도를 이용한 좌표 캘리브레이션(좌표 보정) 실력은 아마 타의 추종을 불허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 이유는 아마도 국내에 초창기 수입된 마젤란 GPSr의 맵이 부족한 상황과 한글이 지원되지 않아 할 수 없이 종이지도 스캔본이나 벡터맵을 래스터맵으로 변환한 이미지본을 사용하여 마젤란 GPSr에 넣을 수 밖에 없었기에 좌표 캘리브레이션 또한 발전하지 않았나 추정합니다. 실제로 현재 고수라고 불리우는 GPS 매니아들이 대부분 마젤란 사용자였던 것으로 생각됩니다.

 

따라서 GPS 관련 인터넷 카페나 블로그의 경우 캘리브레이션에 대한 래스터맵 매뉴얼이나 강좌가 아주 많이 개설되어 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에 반해 벡터맵의 매뉴얼이나 강좌는 아주 적습니다.

 

GPSr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대한민국 전국 규모의 래스터맵은 아직 공개·공유 되지 않았습니다. 다만, 앞서 기술하였다시피 래스터맵으로 이용할 수 있는 이미지의 종류가 너무 다양해 GPS 관련 인터넷 카페를 주축으로 단일화 되지 않은 작은 범위의 많은 래스터맵이 공유되고 있기는 합니다.

 

흥미로운 부분은 국토지리정보원에서 온맵(On-Map)를 통해 수치지도 만큼의 품질을 가진 대한민국 전국 규모의 벡터 포맷 PDF 지도 파일을 무료 다운로드 할 수 있게 서비스 하고 있습니다. 아쉬운 점은 좌표가 포함되어 있지 않고 GPSr에서 사용할 수 있게 벡터화 시키기가 어렵습니다. 어떤 식으로든 이미지로 사용할 수 밖에 없는데요. 다수의 GPS 매니아들이 좌표 캘리브레이션을 통해 GEO-Raster(좌표가 포함된 Raster)맵으로 만들고 있으나 인터넷 상에서 쉽게 공유할 수 있는 용량이 넘어섰고 지극히 개인적인 용도로 제작되기에 저작권 표시(국토지리정보원 워터마크)가 제외되므로 공유 또한 어려울 것 같습니다. 다만 아주 쉽게 캘리브레이션 할 수 있는 매뉴얼이나 강좌는 제법 많이 소개되고 있습니다.

 

※ JNX와 관련하여 몇가지 주의사항이 있는데요. 사용자 JNX를 사용하기 위해 펌웨어 해킹을 해야 합니다. 펌웨어 중에 실제 Garmin 장치에서 테스트를 해 거치지 않은 것은 설치시 고장에 주의를 해야 합니다. 또한 JNX 래스터맵의 용량이 커서 GPSr에서 로딩시 과부하가 걸려 CPU의 수명이 줄어들 수 있습니다. 그리고 배터리의 소모가 늘어날 수 있습니다. JNX를 담을 microSD는 무조건 용량 큰 것이 좋은게 아니라 적당하고 빠른게 좋습니다.

 

3.Garmin GPSr의 맵 제작 및 변환 프로그램

 

본 글에서 기술되는 맵의 형태는 GPS 트랙로그의 모음이 아니라 베이스맵으로 활용할 수 있는 형태의 맵을 말하고 있는데요. 가민 제품을 구입하면 번들로 제공되는 맵소스(MapSource)나 베이스캠프(BaseCamp)의 경우 GPS 데이터파일을 편집하는 용도에 국한됩니다. 따라서 더 다양하게 편집·변환 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이 요구됩니다.

 

-글로벌 매퍼(Grobal Mapper)

글로벌 매퍼는 국내정발판이 있을 정도로 제법 강력한 프로그램입니다. 영문판의 경우 30만원대의 가격이며 한글판의 경우 상당히 비쌉니다. 프리버전으로 어느 정도의 작업이 가능하나 원하는 작업을 하기 위해선 상용버전을 구입하여야 합니다. 물론 구글링을 통해 크랙버전을 구할 수 있을 것입니다만 지속적으로 사용하는 사용자라면 프로그램의 발전을 위해 꼭 상용버전을 구입하여야 할 것입니다. 글로벌 매퍼에선 아주 다양한 기능이 있는데요. 이 중에서 Garmin 제품에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을 열거해 보겠습니다.

 

벡터맵

아주 다양한 벡터 포맷을 오픈할 수 있으며 좌표체계를 지정하거나 변환할 수 있습니다. 예를들면 국내 수치지도를 이용할시에 Bessel TM 좌표체계를 사용할 경우가 있는데 이를 GPSr에서 사용할 수 있는 WGS84로 변환하기도 하고 여러개의 벡터맵을 겹치거나 편집·수정 할 수 있습니다. 다만 가민 GPSr용의 img을 직접 생성할 수는 없으며 MP파일로 변환한 후 밑에서 기술 될 GPSMapEdit를 통해 img 파일로 변환, GPSr에 넣을 수 있습니다. 단, 1.4 버전 이상이어야 하고 1.4버전에선 JNX 맵 ID를 선택할 수 있는 폭이 좁은게 단점입니다.

 

래스터맵

글로벌 매퍼에 이미지 지도를 불러 온 후 이미지 교정창(Image Rectifier)에서 좌표 보정(Coordinates calibration) 및 Projection(투영법, 도법, 좌표체계, 구체의 지구를 평면에 표시하는 방법)을 선택하고 JNX 또는 kmz 포맷으로 바로 변환시킬 수 있습니다. 래스터맵(JNX, kmz)을 만들기 위해선 글로벌 매퍼 하나만 있으면 됩니다.

 

-지.피.에스 맵 에디터(GPSMapEdit)

Garmin 벡터맵을 만들기 위해 사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인데요. Garmin 맵 파일인 img를 불러올 수도 있고 다른 포맷을 img 포맷으로 만들수도 있습니다. 왠만한 GPS·GIS 관련 포맷도 불러 올 수 있습니다. 단, cgpsmapper이라는 플러그인 툴을 미리 준비하여 연동시켜야 합니다. 다시말해 cgpsmapper가 img로 변환시켜 주는 플러그인 툴이기 때문입니다.

이 프로그램이 중요한 이유는 실제 GPSr에서 확인할 수 있는 객체로 편집·수정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가민 벡터맵을 만들기 위해선 글로벌 매퍼 보다 이 프로그램을 잘 다룰 줄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무료버전 이용시 제약은 있으나 img 파일로 변환하여 GPSr에서 사용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만약 정품이라면 퀄리티와 유용성이 높은 img를 변환 또는 제작 할 수 있습니다.

 

-MAPC2MAPCNET

여러가지 다양한 기능이 있겠으나 무료버전에서는 제약이 따릅니다. 다만 래스터맵을 JNX 변환시 몇가지 플러그인 툴을 이용해 제작 가능하며 무료버전일지라도 GPSr에서 사용할 수 있는 JNX를 생성할 수 있습니다.

 

-모바일 아틀라스 크리에이터(Mobile Atlas Creator)

인터넷에서 서비스 되는 다양한 지도 GIS 시스템을 연동시켜 베이스맵으로 불러 올 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이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좌표가 이미 포함된 지오 레프런스(Geo reference) 이미지를 만들 수 있습니다. 특히 다단계 레벨의 JNX 생성을 위한 준비작업을 할 수 있다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를들면 맵소스에서 구글맵을 선택한 후 필요한 줌 레벨을 5가지 이하로 체크합니다. 저장할 포맷으로 OSM Tracker tile storage을 선택하면 준비작업은 끝납니다. 이후 MOBAT2JNX라는 프로그램을 이용해 다단계 레벨의 JNX로 만들 수 있습니다.

 

문제점은 현재 버전에서 MapSource로 선택할 수 있는 지도의 선택폭이 좁아졌습니다. 특히 구글맵은 사용할 수 없게 된 듯 하며 이전 버전의 경우는 선택가능한 것 같은데 확인해 보지는 못했습니다. 또한 구글맵의 경우 실제 지릭적 좌표와 오차가 있습니다. 이렇게 다양한 제약이 뒤따르는 관계로 개인적으로는 모바일 아틀라스 크리에이터를 사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에스.에이.에스 플래닛(SASPlanet)

SASPlanet는 포터블(무설치) 버전이 있으며 무료 프로그램입니다. SASPlanet에서 흥미로운 기능이 몇가지 보이는데요. 모바일아틀라스크리에이터와 동일한 GIS 시스템의 지도를 불러 올 수 있다는 것입니다. 국내 적용가능한 지도는 구글(Google) 맵과 빙(bing) 맵 정도가 있습니다. 또한 GPSr과 연결하여 프로그램에서 직접 GPS의 상태를 확인하거나 조작 할 수 있다는 것이 흥미롭습니다. 중요한 기능은 다단계 줌레벨의 맵 타일(조각)을 JNX로 바로 만들어준다는 것입니다.

 

-오지 익스플로러(OziExplorer) & 지.피.에스 트랙메이커(GPS TrackMaker)

무료버전에서 래스터 맵을 캘리브레이션 하거나 GPS 데이터를 편집할 수 잇는 프로그램입니다. 다만 조금의 제약은 뒤 따릅니다. 또한 Garmin GPSr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포맷으로 변환시킬 수는 없습니다.

 

4.Garmin GPSr의 맵 사용을 위한 총평

 

국내에서 Garmin 제품용 한국 벡터맵의 최강자는 네베상사에서 판매하는 맵입니다. 이걸 따라 갈 수 있는 벡터맵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다양한 이용방식과 아웃도어 활동을 위해서 사용자들이 원하는 부분을 모두 충족시켜 주지는 못합니다. 아니, 그 모든걸 충족시켜주는 맵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일례로 정밀한 1:5000 수치지형도를 탑재하면 좋겠지만 전국권을 커버할려면 GPSr 한대당 수억원의 가격을 호가하게 될 겁니다. 물론 핸드헬드 GPSr에서 지도가 훤활하게 로딩될지도 의문입니다.

 

래스터맵을 사용할 경우 세가지의 사용 행태로 나누어 볼 수 있는데요. 항공·위성맵 등을 배경맵으로 넣어 참조할 수 있거나 래스터 지형도에 GPS 트랙로그 등의 노선을 첨가하여 안내도 형태로 사용하거나 수치지도를 래스터 맵으로 만들어 독도법을 통해 종이지도를 대체하는 방식입니다.

 

GPSr을 최대한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준비물과 사용방식을 열거하면서 글을 끝맺겠습니다.

 

⊙ 전국 범위의 도로와 지점이 자동 네비게이션(네비게이터)가 되는 벡터 맵이 있어야 할 것 - Vector

⊙ 전국 범위의 지형도가 있는 벡터 맵이 있어야 할 것 - Vector

⊙ 최대 5단계 줌레벨(Zoom Level)이 지원되는 항공·위성사진 래스터 맵이 있어야 할 것 - JNX

⊙ 사용자들이 만드는 국내 등산로 벡터 맵이 공유되어 GPS에 탑재 되어야 할 것 - Vector

⊙ 참고 할만한 또는 주요한 래스터 맵(온맵 등)이 있다면 탑재 할 것 - JNX

⊙ 래스터맵을 Main Map으로 사용한다면 안내도의 형태인 콘텐츠가 삽입된 형태여야 함

⊙ 준비된 맵의 종류와 용량이 커서 하나의 microSD 카드에 전부 넣기 힘들다면 여행할 지역의 맵을 새로 GPSr에 복사해 넣기 보다는 여러개의 microSD 카드에 넣어 필요에 따라 메모리 카드만 바꿀 것. 이때 수집되는 GPS 데이터는 내장 메모리에 저장 설정 할 것 - 예상되지 못한 여행에 대비

 

⊙ 원하는 또는 특정 목적지까지 GPS 네비게이터의 기능으로 도착할 것

⊙ 맵에 표시되지 않은 등산로 노선의 경우 미리 GPX 파일을 구해 트랙백 기능으로 자동 항법을 시작할 것

⊙ GPX 파일을 구하지 못했다면 루트(route) 기능을 활용하여 자동 항법을 할 것

⊙ 실력이 있다면 인터넷에 공유된 GPX 데이터를 이용해 자동항법이 되는 벡터맵을 만들어 사용할 것

⊙ 오지산행이나 비 등산로 구간을 산행한다면 독도법을 미리 익히고 실전 경험을 많이 쌓을 것

⊙ 독도법에 의지해야 한다면 지형도 맵을 참고로 하여 루트(Route) 기능을 통해 네비게이터로 사용할 것

⊙ GPSr의 하드웨어 또는 시스템 고장에 대비하여 종이지도·스마트폰 GPS 어플·나침반 등을 준비할 것

⊙ 수집한 GPS 데이터는 날짜별로 PC에 정리를 해 둘 것

 

강조하지만 GPSr의 자동항법(Navigator)을 활용하지 못하거나 활용할 수 있는 맵이 없거나 기능을 사용하지 않는다면 GPSr을 구입하는 건 비용대비 효율적이지 못합니다. 이 경우 스마트폰 GPS만으로도 종이지도를 충분히 대체할 수 있는 만족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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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6.03.02 00: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 푸드앨리 2016.03.03 13: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안녕하세요. 이미지 파일이 아니라 가민 맵 파일인 img 파일입니다. 60csx에서는 여러개의 맵 파일을 넣어두고 선택해서 사용하는게 불가능합니다. 따라서 60csx내장메모리에 있는 gmapsupp.img 라는 기존의 맵 파일의 파일명을 먼저 바꾸어 두어야 하는데요. gmapsupp_1.img <- 이런식으로 바꾸어서 원본지도를 보존하고 난 뒤 지리99에서 다운 받으신 파일의 이름을 gmapsupp.img로 바꾸고 나서 60csx 내장메모리에 넣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60csx에서는 gmapsupp.img <- 이 이름의 파일만 맵으로 인식합니다.

    • 푸드앨리 2016.03.03 13: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또는 60csx 내장메모리에 있는 gmapsupp.img <- 원본지도(보통은 네베상사에서 지공하는 지형도입니다) 파일을 PC에 복사해서 보관해 두는 것도 안전한 방법입니다. PC에 복사해 두면 필요할 때 60csx 내장메모리에 다시 복사 해 넣으면 됩니다.

지리산 둘레길 22개 전체구간 및 지선 GPS 정밀 데이터

Posted on 2013. 5. 20. 23:31
Filed Under 트레킹 코스/지리산 둘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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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2013년) 11월 말에서 12월까지 총 14일간 지리산 둘레길 전체구간을 완주하면서 GPS 데이터를 취득하여 왔습니다. 계획은 지리산 둘레길 안내도와 함께 공개할려고 했으나 안내도 작업이 늦어져서 GPS 데이터를 먼저 공개합니다. 상업적 목적을 제외한 수정, 공유 및 재배포가 가능합니다.

 

지리산 둘레길 완주여행이 14일이 걸렸고 GPS 데이터 정리도 14일이 걸렸습니다. 엄청난 노력으로 작업을 한 결과물이기에 공유 및 재배포시 원본의 출처는 꼭 밝혀 주시길 바랍니다.

 

1.지리산 둘레길 안내도 작업 미리보기

아래는 작업중인 안내도 시안입니다. GPS 데이터 만으로는 표시할 수 없는 부분까지 넣었고 기존의 안내도와 지형도, 가이드북 등등 수많은 자료들을 비교하면서 신뢰성 확보에 주력하였습니다.

 

 

 

2.지리산 둘레길 22개 전체구간 및 지선 GPS 데이터

제가 GPS 데이터를 정리한 유형은 프로토타입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노선(트랙로그)를 세분화 하였습니다. 예를 들면 노면의 종류에 따라 <시멘트/아스팔트/비포장/아스콘> 등으로 나누고 또한 <숲길/농로/도로/임도>등으로 세분화 하였습니다.

 

1)노면 종류별 세분화 파일을 다운로드 받는다면 정밀한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으나 GPS 관련 프로그램에 익숙하지 못하다면 사용하기가 어려운 단점이 있습니다. 아래에서 보다시피 노선(트랙로그)가 587개로 세분화 되어 있습니다. 전경 포인트를 제외한 모든 포인트엔 주석(설명)을 달아 놓았습니다.

 

 

 

2)구간별 트랙 세분화 파일은 노선(트랙로그)를 구간별로 나누었습니다. 즉, 22개 구간과 지선으로 나누어 두었기에 비교적 사용하기가 수월합니다. 둘레길 22개 구간의 노선(트랙로그) 및 지선과 접근로(도로)의 트랙로그로 정리하였습니다.

 

 

 

3.GPS 데이터 다운로드 받기

 

 1)노면 종류별 트랙 세분화

1.프로토타입_아이콘 단일화_20130112.gdb

 2)구간별 트랙 세분화

2.프로토타입_22개구간 노선 조인_20130112.gdb

 

 3)구글어스 KMZ(참고)

지리산둘레길 GPS_프로토타입_20130108.kmz

 

주의) 범용 GPS 데이터인 GPX 포맷은 용량이 너무 커서 블로그에 업로드가 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Garmin(가민) GPS 전용 프로그램인 맵소스(MapSource)에서 작업을 해야 합니다. GTM 포맷 파일의 경우 포인트에 달아 놓은 주석의 일부분이 날아가 버리기 때문에 올리지 않겠습니다.

 

MapSource가 없는 분들을 위해 구글어스 KMZ 파일을 따로 올렸습니다.

 

4.작업후기

GPS 데이터 취득을 위해 사용한 GPS 장치는 Garmin Montana650 입니다. 사진은 11,000장을 수집하여 왔습니다. 총 취득한 포인트는 1,716개입니다. 가다가 멈추다가를 1,700번이나 했는데도 불구하고 불평없이 같이 여행을 해 주신 동행자 분들께 뒤늦게 나마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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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진연창 2014.07.11 12: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gdb 파일을 보는 프로그램은 어디에서 다운 받을 수 있나요..
    좋은 자료인데 참고할려고 해도...
    파일을 열수가 없어서요..

  2. 안셀모 2016.06.19 21: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위대한 작업을 하셨네요. 삼사 합니다.

가민(Garmin) 몬타나650(Montana650)의 고도계 정밀도 및 오차 분석

Posted on 2013. 3. 30. 13:29
Filed Under GPS 활용법/Garmin 공통 사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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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민(Garmin) 몬타나650(Montana650)의 고도계 정밀도 및 오차 분석

 

가민의 몬타나650 GPS로 몇개의 산 또는 봉우리의 고도(높이)를 측정, 비교해 보았습니다. 이를 통해 어느 정도 신뢰할 수 있는 측정 값을 얻었는데요. 기상 상태 등의 몇가지 변수를 토대로 몬타나 650의 고도계가 얼마나 정밀한지, 오차는 어느 정도인지를 분석해 보았습니다.

 

 

 

1.화장산(587.4m) / 날씨 맑음

 

 

함양군 유림면의 화장산입니다. 연비지맥의 마지막 산이기도 합니다. 사방이 탁트여서 지리산들 비롯하여 함양 주변의 유명한 산들이 사방으로 전부 보이는 최적의 조망터이기도 합니다.

 

 

화장산 정상석의 높이 표시는 586.4m, 몬타나650의 높이 표시는 587m 입니다. 취득한 GPS 포인트의 높이는 591m입니다. 1:5000 수치지형도 상의 높이는 586.4m 입니다.

 

2.연화산(443m) / 날씨 맑음

 

 

함양 수동면의 연화산입니다. 사근산성으로도 유명합니다. 요즘 산성 보수공사와 유물발굴작업이 한창입니다. 이곳도 화장산 만큼 탁월한 조망이 특징입니다.

 

 

연화산 정상석의 높이 표시는 443m, 몬타나650의 높이 표시는 447m 입니다. 취득한 GPS 포인트의 높이는 452m입니다. 1:5000 수치지형도 상의 높이는 443.2m 입니다.

 

3.덕갈산(정상석 없음) / 날씨 흐리고 가끔 비

 

 

덕갈산은 진양기맥이 지나는 거창군의 산입니다. 큰 특징이 없기 때문에 설명은 패스 합니다.

 

 

덕갈산 정상의 삼각점 높이 표시는 669.2m, 몬타나650의 높이 표시는 670m 입니다. 취득한 GPS 포인트의 높이는 676m입니다. 1:5000 수치지형도 상의 높이는 667.9m 입니다.

 

4.식기봉(670) / 날씨 흐림

 

 

함양,산청,거창의 3개군 경계에 위치한 산입니다. 봉우리가 밥그릇 처럼 생겼다고 해서 식기봉이라고 지었답니다.

 

 

식기봉 정상석의 높이 표시는 670m, 몬타나650의 높이 표시는 670m 입니다. 취득한 GPS 포인트의 높이는 671m(정상석)과 672m(정상석 뒤편 실제 정상) 입니다. 1:5000 수치지형도 상의 높이는 670.4m 입니다.

 

6.거망산(1184) / 날씨 맑음

 

 

 

거망산 정상석의 높이 표시는 11840m, 몬타나650의 높이 표시는 1184m 입니다. 취득한 GPS 포인트의 높이는 1184m(정상석), 1:5000 수치지형도 상의 높이는 1184.03m 입니다.

 

7.가민 몬타나650, GPS 고도 오차 분석

 

   산명

 정상석

 수치지도

 GPS 화면

 GPS 포인트  날씨  환경
 1  화장산

 586.4

 586.4  587  591  맑음  주변 트임
 2  연화산  443

 443.2

 447  452  맑음  주변 트임
 3  덕갈산  669.2(삼각점)  667.9  670  676

 흐림,비

 나무 우거짐
 4  식기봉  670  670.4  670  672  흐림  나무 우거짐
 5  거망산  1184

 1184.03

 1184

 1184  맑음  주변 트임

 

10개 정도의 산을 토대로 비교 분석을 해 보았으면 좋겠지만 5개 정도의 데이터만 가지고도 큰 맥락은 잡을 수 있습니다. 참고로 GPS 정밀도는 전부 3m 였습니다.

 

날씨로 인한 오차

GPS 오차에 있어서 중요한 변수로 작용하는 날씨(전리층 오차)는 고도 데이터를 수집하는데 있어서 큰 변수로 작용하지 않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환경에 의한 오차

주변의 나무로 인한 GPS 신호 오차는 큰 변수로 작용하지 않았습니다. 정상은 주변에 나무가 있더라도 하늘이 어느 정도 트인 곳이기도 하며, 연화산의 경우 주변에 나무 또는 장애물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지형도상의 고도와 비교해 상당히

오차가 발생하였습니다.

 

GPS 화면 표시와 포인트의 오차

현장에서 GPS 화면에 나타나는 고도 표시와 동일 장소에서 취득한 포인트의 고도가 오차가 있었습니다. 현장에서 GPS 화면에 표시된 오차가 비교적 실제 고도 또는 정상석, 수치지형도의 고도와 거의 일치했고 취득한 GPS 포인트는 2~6m 정도의 오차가 발생했습니다.

 

실제 고도와 몬타나650 고도계의 오차

현장에서 GPS 화면에 나타나는 고도계와 지형도 또는 정삭석의 고도표시와는 거의 일치함을 알 수 있습니다. 다만 연화산의 경우만 약 5m 정도의 오차가 발생했습니다. 이 부분은 더 많은 데이터를 수집해야 좀 더 신뢰할 만한 정확한 오차 범위를 알아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만, 반대로 생각하면 다른 산에서는 거의 정확한 고도를 표시해 주었는데도 불구하고 연화산에서 오차가 발생했다는 것은 연화산의 지리측량이 잘못 되었을 수도 있다는 부분도 간과해서는 안될 것 같습니다.

 

실제로 덕갈산의 경우 새로 측량한 고도와 지형도상의 고도가 다릅니다. 또한 새로 측량한 고도와 몬타나650의 고도가 거의 일치하였습니다. 이 부분도 반대로 생각한다면 지형도의 고도만 존재하였을 경우, 몬타나650의 고도계와 약 2m 정도의 오차가 발생하는 것입니다.

 

몬타나650 고도계의 신뢰수준

먼저, 수치지형도 상의 고도가 신뢰할 만한 수준인가에 대한 질문을 먼저 던져야 할 것 같습니다. 다만 수치지형도는 우리나라 지리의 기준이기 때문에 신뢰를 떠나서 지표로 삼아야 하는 것은 틀림 없습니다. 몬타나650의 경우 GPS에 의한 고도 뿐만 아니라 기압계를 병행 사용해서 고도를 측정해 줍니다. 매뉴얼상의 오차는 3m입니다. 하지만 위에서 기입하지 않은 다른 많은 데이터들 또한 지극히 적은 오차 즉, 일치하거나 1m 이내의 오차가 대부분이었습니다.

 

결론을 내리자면 몬타나650의 고도계를 측량에 사용할 정도의 정밀성과 신뢰성은 없겠지만 고도계에 표시된 고도는 실생활 또는 산행에서 충분히 신뢰하여도 무방하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단, 고도표시가 필요한 곳에서는 GPS 포인트 취득과 더불어 꼭 GPS 고도계의 고도를 체크하거나 사진을 찍어 두어야 할 것 같습니다.

 

8.작업 후기

 

그러고 보니 3월 한달동안 다닌 곳이 오봉산(옥녀봉, 천령봉) 거망산 사평마을 회귀, 연화산 2회, 태봉산, 덕갈산, 식기봉, 화장산, 지리산 둘레길 함양구간 2회, 마천 자락길, 금계-벽송사-어름터-추성-금계 구간 2회... 더 있을 것 같은데.. 이 와중에 2박3일 연수까지...

 

3월 3일 부터 시작...!

 

연화산, 하루에 내려왔다가 올라가기를 3번 반복 후 능선 종주

 

덕갈산, 식기봉 외 샛길과 능선 종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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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S를 이용한 정밀 안내도 작업 과정(지리산둘레길)

Posted on 2013. 1. 28. 14:59
Filed Under GPS 활용법/Garmin 공통 사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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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업데이트) 오자, 맞춤법, 문장 수정 등을 하였습니다 - 2013년 3월 14일

 

지리산 둘레길 22개구간과 지선들 그리고 지점의 GPS자료를 이용해 정밀한 안내도를 작업중입니다. 300Km가 넘는 노선과 1,700개가 넘는 GPS 포인트를 일일히 안내도에서 작업 중이며, 지리산의 주요 등산로와 봉우리, 지점 등을 추가하는 작업도 진행중에 있습니다.

 

현재 모든 노선과 포인트는 작업을 마쳤는데요. 구간, 지점별 거리, 노면 종류별 분포도, 도로 종류 분포도, 경사도 등과 버스 노선도 그리고 버스 시간표 작업만 끝내면 안내도가 완성됩니다.

 

비록 전문적인 지도 및 안내도 제작자는 아니나, 제가 가진 노하우를 지리산둘레길 안내도 작업 과정을 통해 공유하고자 합니다. 물론 교육 받은 전문적인 프로가 아니다 보니 부족한 점은 있을겁니다. 아래의 내용은 제가 생각하는 GPS의 활용 방법과 더불어 안내도의 컨셉과 디테일한 표현방법을 생각해 보고 실행한 것입니다.

 

1.개념(콘셉트)

 

안내도에 있어서 개념(컨셉)은 여러가지 방향성을 가집니다. 저의 경우 GPS 장치에서도 활용할 것이기에 두가지 정도의 안내도 컨셉을 잡아야 했습니다. GPS용과 프린트용이라는 컨셉입니다. 또한 안내도를 보았을 때 지리산 둘레길 22개구간 전체에 대한 맥락이 한눈에 들어와야 합니다. 사용자가 지리산둘레길의 개념을 단번에 파악할 수 있게 컨셉을 잡아야 했습니다.

 

지리산둘레길 안내도 (클릭:확대)

 

위의 스크린샷은 GPS용으로 만든 Full 사이즈 안내도입니다. A4에 프린트 한다면 수십장이 나올 것 같습니다. 프린트를 해도 알아보기 어려운 반면에 Full 확대를 하는 GPS 장치나 스마트폰 GPS에서는 굉장히 디테일한 내용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지리산둘레길의 거의 전체 이정표가 포인트로 표시되어 있고 고유넘버까지 표기되어 있을 정도로 디테일합니다. 또한 안내도 내의 노선과 포인트는 실제 지리적 좌표와의 오차가 20m~30m 정도로 정밀합니다. 역시 문제는 프린트시에 너무 많은 용지를 필요로 하거나 전체의 맥락을 한번에 파악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프린트용으로 수정해서 제작할 안내도의 사이즈는 A2(A4 네장, A3 두장)입니다. 전체 맥락을 한눈에 파악하는 것은 용이하나 정밀하게 표시된 디테일한 내용을 확인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하지만 여행시 지참했을 때 충분히 도움을 받을 수 있을 정도의 디테일은 유지할 것입니다.

 

보통의 경우엔 사이즈를 미리 정해 놓고 작업을 합니다. 안내판의 크기나 용지의 사이즈를 일러스트레이터에서 미리 정 한 후 단 하나의 결과물만을 만들면 작업은 끝납니다. 하지만 현재 작업중인 안내도는 다양한 결과물을 필요로 하기에 미리 컨셉들을 잡아서 상당히 복잡한 준비과정을 거친 후 작업을 해야 합니다.

 

2.부분작업(디테일)

 

1)작업 준비

 

안내도를 만들 때 컨셉과 결과물의 다양성에 따라 철저하게 계획된 준비를 해야 합니다. 예를들면 이런 것들이 있을 겁니다.

 

- 결과물 사이즈에 따른 디테일 설정

A2(A4 네장)의 사이즈를 가진 작업을 할 때, 200% 확대시(A4 한장크기) 전체 맥락을 파악할 수 있는 둘레길 노선 라인의 종류별로 다른 크기, 눈에 단번에 들어올 수 있는 구간별 시작점의 글자크기, 얼만큼 디테일한 표현을 해야 사용자가 명확하게 구별할 수 있을까에 대한 각기 다른 종류의 라인, 포인트, 글자크기 작업을 해야 합니다.

 

- 객체 종류 설정과 객체 세트 만들기

일러스트레이터에서 미리 텍스트/라인/포인트/아이콘/범례/교통 등으로 나눠진 객체 폴더를 만들고 다시 하위에 크기별/색상별로 객체 폴더를 만들어 두어야 합니다. 그래야 안내도의 사이즈에 따라 객체 폴더를 통채로 조정 하면 작업이 쉽습니다. 그렇지 못할 경우 다시 안내도를 만드는 작업을 해야 할 정도로 극심한 노가다를 겪게 될 겁니다.

 

객체 세트는 미리 만들어야 합니다. 사용할 모든 종류의 아이콘을 제작해 두고 라인도 종류별로 제작하여야 하며, 글자도 종류별로 제작하여 하나의 세트를 만들어야 합니다. 그리고 각각의 객체는 미리 만들어 둔 각각의 고유 폴더에 따로 저장을 해 두어야 합니다. 작업시에 이 객체 세트를 끌고 다니며 필요한 객체를 <Alt+마우스 드래그>를 통해 복사하여 사용하여야 따로 객체를 정리할 필요가 없이 각각의 객체 폴더에 자동으로 저장됩니다.

 

- 안내도의 정밀성 확보

보통의 상용 안내도는 국가지리정보원에서 간행되는 1:25000 지형도를 참고 하고 대한측량협회의 심사필을 거칩니다. 이 과정을 거쳐 정밀성을 확보하는데요. 아마추어 지도제작자는 이 과정을 금전적, 절차적인 이유로 접근하기 어렵습니다. 따라서 인터넷 상에 공유되는 베이스맵을 활용해야 합니다.

 

만약 지리적 좌표와 일치하는 기본 베이스맵이 없다면 해당 지역의 GPS 데이터가 없는 경우 그곳에 지형지물을 표시하기가 어렵습니다. 또한 GPS의 오차를 수정 또는 보정하기 어렵습니다. 반드시 베이스맵이 필요한데요. 저의 경우 수동 캘리브레이션(좌표 정조준, 매칭)이 아닌 자동 캘리브레이션 되는 구글맵을 사용하였습니다. GPS/GIS 프로그램에서 구글맵과 GPS 데이터를 합쳐서 오류수정을 함과 동시에 GPS 데이터가 없는 곳도 구글맵의 특정 위치에 필요한 지형지물을 표시하였습니다.

 

온갖 GPS 데이터가 합쳐져 두서없이 나열되어 있는 베이스맵과 데이터가 없는 깨끗한 베이스맵, 두장을 준비하여야 합니다. 마지막 결과물은 깨끗한 베이스맵으로 만듭니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인터넷상에서 무료로 쉽게 구할 수 있다고는 하나 저작권이 분명한 맵이 대부분입니다. 따라서 저작권이 있는 맵으로 작업을 하였더라도 인터넷상에 공유를 하기 위해선 무료로 배포할 수 있는 베이스맵을 따로 준비를 해 두어야 합니다. 만약 이게 없다면 베이스맵을 제외한 작업 결과물 만을 공유해야 합니다.

 

구글맵의 경우 구글맵 스크린샷에 대한 사용 및 공유가 저작권에 위배되기는 하나 비상업용으로 사용했을 경우 구글측에서 법적조치를 취한 사례가 전혀 없습니다. 약관에선 API외에는 지도의 공유 및 사용을 허락하지 않고 있습니다.

 

- GPS 데이터 확보

안내도에 표기될 지형지물에 대한 자료는 대부분 GPS 자료를 사용하여야 합니다. GPS 데이터인 트랙로그(노선)과 포인트(지점)를 사용하는데요. 직접 수집한 자료라면 디테일한 작업이 가능할 겁니다.

 

- 프린트의 종류에 따른 색상 설정

색상이 가진 명도, 채도를 이용해 흑백 프린트에서도 명확하게 모든 객체가 표현 되고 구별 되어야 합니다. 사용자가 보유한 프린트의 컬러 유무도 염두에 두고 작업을 해야 합니다. 위의 안내도에서 작업한 포인트의 색상 종류는 네가지이며, 흑백에서도 이 네가지가 구별되겠끔 작업을 할 겁니다.

 

2)작업 과정(일러스트레이터 작업)

 

일러스트레이터에서 베이스맵 위에 안내도 작업

 

-라인 그리기

라인은 일러스트의 펜슬툴을 사용해서 베이스맵에 표시된 GPS 트랙로그를 따라 그립니다. 타블렛이 있다면 좋겠지만 마우스로 그려도 충분히 정확하게 그릴 수 있습니다. 펜슬툴은 라인의 곡선을 자동으로 부드럽게 그려줍니다.

 

-포인트 표시하기

포인트는 아이콘으로 표시를 합니다. 문제는 아이콘의 크기인데요. 작게 만들면 더욱 정밀하겠으나 프린트를 했을 때, 육안으로 확인하기 어려워집니다. 안내도의 사이즈에 적당하게 맞추어 줍니다. A2사이즈라면 200% 확대했을 때 A4 사이즈의 크기가 화면에 나타납니다. 이때 아이콘이 명확하게 구분되는지를 확인하여 크기를 조절하면 됩니다.

 

-텍스트 입력하기

글자의 경우 폰트를 정해야 합니다. 그 다음은 용도별로 크기와 색상을 정합니다.

 

-단계별 컨셉 및 디테일 조정

지리산둘레길 안내도의 경우 가장 먼저 눈에 들어와야 할 것은 22개 구간의 구분입니다. 따라서 22개 구간을 나누는 포인트와 텍스트는 가장 커야 합니다. 그 다음은 마을과 마을의 구분입니다. 그 다음순서로 주요지점들이 명확하게 눈에 들어와야 합니다. 이렇게 삼단계 컨셉으로 나눈다면 보다 명확하고 구분하기 쉬운 안내도가 될 겁니다. 컨셉은 사용자가 전체 일정과 계획을 세울 때 보다 쉽게 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 순서로 디테일한 표시를 하는데요. 이는 현장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현재 자신의 위치가 안내도 상에서 어디인지, 다음 주요지점까지 몇 Km가 남았는지, 힘든 구간이 언제쯤 끝날지, 일정을 계획한대로 마치기 위해 속도를 얼마나 내야 하는지 등등의 디테일한 표시 작업을 합니다.

 

-범례

범례에는 안내도에 사용된 각종 라인의 종류 및 아이콘에 대한 설명을 표시합니다. 아이콘의 경우 통상적으로 약속된 스타일이나 굳이 범례가 없더라도 구분 가능한 종류를 사용하여야 합니다. 마치 암호와 같은 종류는 사용하면 안되겠죠. P자 아이콘의 경우 주차장(Parking)이라던지 남녀가 있는 화장실 아이콘 등을 사용하여야 합니다.

 

3.결과물 참고

 

결과물 100% 확대 (클릭:확대)

 

위의 스크린샷은 제가 둘레길 22개구간의 안내도를 작업한 중간 결과물인데요. 프린트용이 아니라 GPS 내장용이어서 상당히 큰 사이즈의 안내도입니다. 100% 확대시 둘레길 1개 구간이 화면에 잡히도록 애초의 사이즈를 설정했습니다. 이때 이정표 고유넘버 등의 디테일한 부분까지 포함해서 대부분의 글자가 육안으로 확인되도록 텍스트 크기를 조정했습니다.

 

만약 프린트를 할 때 A4에 위의 화면상에 나타나는 범위만큼 프린트 한다면 디테일한 부분까지 확인할 수 있으나 둘레길 전체를 프린트 하기 위해선 수십장의 A4 용지가 필요하게 됩니다. 그렇다고 축소해서 범위를 넓게 하여 프린트를 할 경우 모든 객체를 구분할 수 없게 됩니다.

 

200% 확대 (클릭:확대)

 

위의 스크린샷은 200% 확대한 화면인데요. 실제 GPS 화면에서 사용하는 크기는 노선에서 20~30m가 이탈되면 확인 가능한 수준의 크기가 될 겁니다. 다닥다닥 붙어 있는 검정 포인트 2~3개가 GPS 화면을 채울 수 있는 크기가 될 것 같습니다.

 

클릭:확대

 

베이스맵을 제거한 상태의 안내도입니다. 베이스맵인 구글맵이 바탕으로 있을 땐 연한 회색의 글자가 뚜렸했는데 제거하고 나니 글자를 구분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객체 폴더 중에 흰색 텍스트 폴더를 전부 지정하여 한꺼번에 검정색으로 바꾸어 보았습니다.

 

 

클릭:확대

 

객체를 잘 정리하면 수정할 때도 편하고 쉽습니다. 구글맵이 저작권이 있는 관계로 제가 만든 안내도는 바로 위의 결과물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좀 더 작업을 한다면 무료 등고선 데이터와 도로 데이터를 베이스맵으로 사용하는 정도가 될 것 같습니다.

 

구글 베이스 맵과 이미 만들어 둔 다음 항공사진 베이스맵으로 만든 안내도는 저의 개인적인 용도, 그리고 가까운 지인들과 오프라인에서 공유할 예정입니다. 당연한 말이겠지만 높은 품질의 베이스맵들은 상용이거나 저작권이 있어서 공유를 하지 못한다는게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위의 안내도를 PDF로도 공유할 예정이기에 능력이 되시는 분들은 일러스트레이트에서 직접 만든 베이스맵을 바탕으로 넣어 재작업을 할 수 있을 것이며 좀 더 능력이 된다면 그 결과물을 좌표 캘리브레이션을 하여 다양한 GPS에서 사용할 수 있을 겁니다.

 

어쨌든 제가 만들 지리산 둘레길 정밀 안내도의 공유 포맷은 KML(구글어스), JNX(Garmin GPS), Geo-Raster(좌표가 입력 된 GPS용 원본 이미지 맵), 오럭스맵(스마트폰용 GPS 앱 지도), PDF(아크로뱃, 일러스트레이터), 프린트용 JPG(A2 사이즈 1장과 A4사이즈 4장) 등등이 될 것 같습니다.

 

지금 현재 버스 노선과 시간표를 효과적으로 표시할 방법을 고민하고 있는 중입니다. 제가 둘레길을 여행할 때 해당 시군의 도로와 버스노선에 대한 개념이 없다보니 택시비가 너무 많이 지불되었습니다. 이러한 개념을 잘 잡아 여행비용을 절감할 수 있겠끔 교통노선을 표시할 예정입니다.

 

4.작업후기

 

사실 둘레길은 느리게 걷는 길, 순례길 등을 표방하고 있는터라 구간별 공략 가이드는 대체적으로 만족스러우나 완주를 위한 전체 일정과 교통편 그리고 소요경비를 계산하기에는 지리산둘레길 안내소에서 배포하는 자료들이 너무 부족합니다. 물론 돈 많고 시간 많으면 계획이 무슨 필요가 있겠습니까?

 

그래서 내가 직접 지리산 둘레길 완주를 위한 전체구간 정밀 안내도를 만들어 보자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근데 작업을 하면 할수록 품질에 대한 기대치가 높아져서 정확도와 정밀성을 위해 작업 시간이 너무 투자되는 것 같습니다.

 

매일 작업을 하는 건 아닙니다만 일단 14일동안 현장조사를 통해 1,716개의 GPS 포인트와 도로노선을 제외한 300Km가 넘는 트랙로그와 11,000장의 사진을 수집해 왔습니다. 계산해 보면 175m당 걸음을 멈추고 포인트 1개를 찍었네요. 그리고 포인트 하나당 6장의 사진을 찍었다는 계산이 나옵니다.

 

평균적으로 시간당 3Km의 걸음걸이로 여행을 했는데요. 아침 10시쯤 출발점에 도착해서 점심시간 30~40분 정도 소요되고 오후 6시엔 해가 완전히 떨어지기에 그 전에 일정을 마치고 7시 이전에 집에 도착하는 걸 반복했습니다. 구례구간은 출퇴근 여행이 힘들어 3박4일 정도 숙박을 했습니다. 하루평균 7시간, 20Km, 총 14일이 걸렸습니다.

 

GPS 트랙로그 자료정리 (클릭:확대)

 

GPS 포인트 자료정리 (클릭:확대)

 

문제는 GPS 자료정리가 걷는 시간과 맞먹는다는 겁니다. 포인트의 넘버와 주석처리, 사진의 포인트 넘버 연계와 주석처리, 트랙로그의 마을길/도로/임도/농로/제방길/숲길 등으로 정리, 아스팔트/시멘트/비포장 등으로 분리 하는 작업을 20일 후에 마쳤는데요. 매일 이것만 붙잡고 있을 수 없기에 실제 작업기간이 20일은 아닙니다.

 

안내도 작업으로 넘어와서는 거의 인간의 한계를 실감하고 있습니다. 컨셉 잡는데만 오래 걸렸습니다. 그리고 1,716개 이상의 포인트를 일일히 전부 표기하고 각 포인트마다 넘버 또는 설명등의 주석을 다는 것은 물론이려니와 중요포인트는 해당 아이콘을 달거나 폰트와 글자크기를 조절해 주는 등의 거의 폐인에 가까운 수준의 작업을 했습니다.

 

이렇게 기본 베이스를 만들고 난 뒤에 둘레길 가이드북, 안내도, 지형도, 항공사진 등을 안내도의 노선, 포인트와 비교하면서 오류가 없는지, 누락된 곳은 없는지를 세밀하게 대조하였습니다. 이해가 안되는 지명이나 위치는 인터넷 검색을 통해 정확하게 표기하였습니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안내도를 확대하여 22개 구간 전체를 천천히 돌면서 잘못된 객체가 있는지 포인트에 주석이 누락되었는지를 세번 정도 검수하였습니다.

 

지리산 등산로 표시를 위해 국립공원에서 배포하는 주요 등산로 자료와 GPS 등산로 노선을 일일히 비교하고 지형지물을 비교하면서 다시 라인과 포인트 작업을 하였습니다.

 

안내도 작업만 현재 20일이 경과되었습니다. 물론 안내도를 거들떠 보지 않은 날도 많습니다만... 어쨌든 안내도 작업은 거의 85% 정도 진행된 것 같습니다.

 

사실 GPS 데이터만 가지고도 아주 간단하게 훌륭한 등산로 또는 여행 지도를 만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지도는 네비게이션으로서의 역할에만 충실하게 됩니다. 안내도는 네비게이션의 역할 뿐만 아니라 수많은 콘텐츠를 담을 수 있습니다. 앞서 이야기 한 개념을 담을 수 있고 GPS 데이터가 표시할 수 없는 디테일을 담을 수 있습니다.

 

어쨌거나 사용자에게 신뢰를 줄 수 있는 안내도를 만드는 작업은 어려운 일임에는 틀림 없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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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무강 2014.01.26 10: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일년전 포스트를 웹서핑중 오늘 보았지만 무한한 열정에 감동 입니다.
    GPS를 좋아하는 한사람으로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금년도 건강 하시고 좋은 글 부탁드립니다.

    • 푸드앨리 2014.01.26 23: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안녕하세요.
      격려의 말씀 감사드립니다. 안내도는 고도프로필과 버스노선도만 남았는데 생업이 바빠서 완성을 못하고 있습니다. 제가 수집하고 정리한 GPS 자료는 현재 블로그에서 배포중입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2. 나비야청산가자 2016.01.18 16: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연히 gps에 들어선 입장에서 선생님의 설명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지리산 둘레길 완주: 12,13,14일차(22개 구간 완주 완료)

Posted on 2012. 12. 24. 23:57
Filed Under 여행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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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둘레길 완주 12,13,14일차 <용두-구례-난동, 궁항-서당, 서당-하동읍, 목아재-당재>

 

12일차: 용두마을-구례읍-난동마을

13일차: 궁항마을-하동호-서당마을

14일차: 서당마을-하동읍 둘레길 안내센터, 목아재-당재

 

지리산 둘레길 22개구간(19개 완주구간과 3개의 지선)의 완주를 마쳤습니다. 완주를 마친 소감이나 기억에 남는 장소 보다는 누적된 자료(GPS+사진)를 정리해야 한다는 부담감이 엄습을 합니다. 하루회차의 자료를 정리하는데만 하루가 꼬박 걸리네요. 현재 7일차까지 정리중입니다.

 

밤재, 지리산둘레길 생명평화비

 

■ 안내도의 콘텐츠

 

자료를 취득한 이유는 안내도를 만들기 위해서인데요. 안내도에 표시할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1.교통편: 버스시간표, 광역교통편, 택시 정보

2.테마1: 교통편을 이용한 구간별 공략 안내

3.테마2: 공정, 치유여행을 위한 구간별 공략 안내

4.테마3: 야영등을 이용한 절약한 구간별 공략 안내

5.테마4: 완주를 위한 구간별 공략 안내

6.테마5: 계절별 구간 공략 안내

7.테마6: 유적지, 관광지를 연계한 구간 공략 안내

8.테마7: 둘레길이 지나는 지점의 콘텐츠를 이용한 구간 공략 안내

9.테마8: 추천 구간을 통한 구간 공략 안내

10.노면 분포: 숲길,등산로,농로,임도,도로,제방 / 시멘트,아스팔트,비포장 등의 분포를 통한 구간 참고

11.시설물: 벤치, 원두막, 평상 등의 쉼터 표시

12.방향표지판: 이정표, 갈림길, 분기점 등을 표시

13.지리산: 지리산 등산로 및 중요 지점 표시

 

지역에 대한 이해가 없다면 길을 잘못 들었을 때, 자신의 위치를 파악하기 조차 어렵습니다. 특히 지리산 둘레길은 이정표나 바닥에 표시된 방향표시를 보지 못하거나 잘못 본다면 엉뚱한 길로 진행할 가능성이 아주 큽니다. 해가 떨어지기 직전에 잘못된 길로 진행한다면 조난을 당할 수도 있습니다. 특히 지리산 둘레길의 갈림길들은 지리산으로 향하는 등산로가 제법 많습니다.

 

안내도를 만드는 첫번째 이유가 길안내입니다. 두번째 이유는 촉박한 시간을 두고 걷게 되다보면 지리산이 들려주는 이야기(콘텐츠)가 들리지 않습니다. 세번째 이유는 계획의 필요성입니다. 누구에게나 시간은 정해진 것이고 정해진 시간안에 최대의 만족을 느끼기 위함입니다.

 

■ 안내도 초안

 

이 모든걸 단 한장의 안내도에 넣을 예정인데요. 초안은 둘레길 완주 여행을 시작하기 전에 만들어 두었습니다. 둘레길에 대한 입수 가능한 모든 자료(가이드북, 안내 팜플렛, 다음·네이버 지도의 지명, 각 버스터미널의 시간표, 1:25000 지형도, GPS 트랙로그 등)의 정보를 안내도에 미리 표시를 해 두었습니다. 따라서 취득한 GPS 자료를 통해 정확한 좌표에 포인트를 수정하여 표시하고 둘레길의 노면에 따른 세분화된 구분과 더불어 중요 지점간 거리를 표시할 예정입니다.

 

지리산 둘레길 안내도 초안

 

■ 배포 및 공유 계획

 

안내도의 바탕배경으로 항공 지도를 사용하였는데 저작권등의 문제로 인해 배포용으로는 구글 음영지형도를 사용할 예정입니다. 항공 지도 배경은 개인적인 용도로 사용할 겁니다.

 

배포 및 공유 되는 포맷은 아래와 같습니다.

 

1.Garmin(가민) GPS 사용자를 위한 img(벡터맵), Custom Map, JNX맵

2.안드로이드 스마트폰용 오럭스 맵

3.프린트를 위한 A4용 JPG 2매와 A3용 JPG 1매

4.구글어스에서 확인할 수 있는 kmz 포맷

5.가민용 원본 GPS 파일인 GDB 및 GPX 포맷

6.GIS 시스템에서 사용할 수 있는 Shape 포맷

 

■ 지리산 둘레길 22개 전체구간 완주 소감

 

산행에는 지치지 않는 체력이라고 자신이 있었던터라 별 무리 없이 300Km 정도를 걷겠다 싶었는데 평지는 힘들더군요. 체력적인 문제 보다는 평소에 쓰지 않던 관절이나 근육에 무리가 왔습니다. 많은 분들이 웅석봉 코스가 힘들다고 했지만 제겐 오히려 아주 편한 길이었습니다. 여행을 하면서 평지나 도로보다는 등산로가 나오기만을 고대했습니다.

 

하동호

산에 오르면 그 산의 정상을 밟아 봐야 한다는 정복욕, 둘레길을 걸었으면 전 구간을 끝내야 한다는 정복욕이 아마 험난했던 14일간의 여정을 마칠 수 있게 해 주지 않았나 싶습니다...라고 소감을 말하고 싶지만 사실은 둘레길 여행을 함께 한 동행인의 열성적인 추진력으로 인해 마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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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서누여누 2013.01.10 14: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멋지십니다.
    저도 1코스부터 지난주 13코스까지 돌았은데, 이번주 14코스 가볼까 생각중입니다...^^
    저도 완주가 목표입니다.
    소중한 배포자료 받을수 있을까요?
    swyw@naver.com입니다.

  2. key3791 2013.04.03 19: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리산 둘레길 완주 축하드립니다
    지리산 둘레길 안내도 자료 받고싶은데 부탁드립니다
    오룩스에서 사용할수있나요?
    key3791@daum.net
    감사합니다

    • 푸드앨리 2013.04.03 21: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축하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안내도 작업은 현재 잠정적으로 중단 중입니다. 생업이 바빠져서 작업에 집중이 안되더라구요.

      위의 댓글에 서누여누님께 보내드린 자료는 GPS 프로토타입 버전입니다. 가민 GPS 프로그램을 능숙하게 다룰 수 없다면 사용하기 힘듭니다. 서누여누님께서도 그것을 감안 하고 받으신 겁니다.

      Key3791님의 댓글이 힘입어 빨리 작업을 완성하여 완성본을 보내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현재 버스 노선표와 고도프로필만 완성하면 공개해도 될 듯 합니다. 오룩스에서도 사용할 수 있게 말이죠.

      다만, 가민 맵소스 프로그램이 있으시다면 프로토타입 버전의 GPS 데이터는 보내드릴 수 있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3. 악동이 2013.06.11 13: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년전 1~5구간 다녀왔는데...
    완주를 목표로 하면서 가야지 가야지 하면서 지금까지
    미뤄왔네요...ㅠㅠ
    언제일진 모르나 꼭 완주를 해야겠기에 나중에 참고하게
    메일로 보내주실수 있는지요?
    6~22구간 숙박시설 및 연락처도 알수 있겠는지요?

  4. 악동이 2013.06.11 13: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참!
    메일은요..
    jkseo0104@naver.com 입니다...부탁 드립니다..

  5. 악동이 2013.06.13 19: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넵..감솨함돠~~~

  6. 붉곰 2013.06.21 11: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지리산 둘레길 검색으로 찾아오게 되었습니다.
    지자체등 공공기관에서 지리산 둘레길에 대한 실제 탐방 GPS 기록을 공개해주면 좋을텐데,
    현실은 그렇지 못하네요.

    www.redgom.com 에 지리산 둘레길 전체 GPS 기록에 대해서
    별도로 한꼭지를 만들고 싶은데,
    GPS 자료를 주실수 있으신지요?

    www.redgom.com에서 답주셔도 되고
    fruitbites@gmail.com으로 연락주셔도 됩니다.
    좋은 답 기대하겠습니다.

    • 푸드앨리 2013.06.21 18: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블로그에 이미 공개는 하였습니다. 재공유, 재배포도 가능합니다만 제가 따로 이메일을 통해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7. 아미산 2013.10.04 08: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방대한 자료를 취득, 편집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지리99를 통해 자료를 접하고 놀라움을 금치 못했습니다.

    지리산길 지도 차기버전에 둘레길을 구간별로 구분하여 표시해보려고 자료조사를 하던터라 더욱 반가운 자료였습니다.

    자료설명에 따르면 둘레길 22개 구간의 시종점에 아이콘을으로 표시해 두셨다고 되어있습니다만,
    OziExplorer로 둘레길 트랙만 분류해보니 14개 트랙으로만 구분이 되더군요.

    구간의 시종점을 어떤 아이콘으로 어떻게 표시를 해두셨는지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또, 혹시라도 협조가 필요하시면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 푸드앨리 2013.10.04 20: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안녕하세요. 저도 아미산님께서 만드신 지리산길 지도를 보고 놀라움을 금치 못하였습니다. 마치 판도라의 상자를 보는 듯 했습니다.

      댓글에서 말씀해 주신 부분을 보고 제가 다시 확인해 보니 누락된 것 없이 27개 정도의 시종점 아이콘을 확인했습니다.

      사용한 아이콘은 맵소스에 기본 등록되어 있는 것인데요. 네모칸안에 등산스틱을 잡은 사람모양의 아이콘입니다. 제가 지리99 사이트에 구간별로만 트랙을 나눈 수정본을 오늘(10월4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방문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8. 한상욱 2013.10.04 22: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예 감사합니다.

    숙제 하나를 해결한 기분입니다.

    혹시라도 얼마전부터 지리원에서 공개해 주고있는 지형도가 필요하시면, 이미 전도엽을 완성하여 지리산지역은 곧 공개할 생각이므로 참조하십시요.^^

    하시라도 제가 거들어드릴 일이 있으면 제블로그에 말씀 남겨주십시요.

    • 푸드앨리 2013.10.05 14: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공개하실 온맵 지도(지리산 권역) 지도는 벌써 부터 기대가 됩니다. 제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분이 있는데요. 노력해 보고 풀리지 않는다면 아마 도움을 청해 볼 것 같습니다. 좋은 주말 되세요.

  9. 이현주 2014.07.11 11: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저는 등산 초보5년차입니다. 이번 휴가때 지리산 둘레길 완주를 계획하고자 자료를 찾다가 들렸는데, 정보가 일목요연해서 놀랬고 무엇보다 한장에 그 정보를 다넣는다는 것! 저도 여행계획할때 그렇게 해보고 싶었거든요! 그래서 좋은 참고가될것같아요~

    실은 둘레길의 평지(마을길)가 이 여름에 갈만할지 그것이 고민이 됐었는데,
    간간이 계곡이 있어 완전고생은 아니겠거니하고 있습니다.
    저는 인월 동강부분부터 시작하려고 합니다.

    혹시, 저역시 안내도 를 받아볼수 있을까요?
    된다면 day22@hanmail.net 로 부탁드려요 안되도 괜찮습니다^^

  10. 김영옥 2016.11.08 09: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둘레길 절반정도 돌고 나머지 구간은 내년에 완주할 계획입니다.
    산길이 나오길 기다렸다는 말씀에 정말 공감했어요~~^^
    지나온 둘레길은 다행이 지리산주변 지역을 잘아는 친구랑 다녔는데 남은구간은
    홀로 가야할것 같아서 조금 두려움이 앞섭니다.
    초면에 실례지만 안내도를 받아볼수 있다면 많은 도움이 될듯한데..
    부탁드려도 될까요??
    가능하다면 pingkiboo98@naver.com 로 부탁드려볼께요~~^^
    수고하신 자료를 부탁드리는게 염치없지만 정말 큰도움이 될것 같아요~~

아웃도어를 위한 GPS의 활용방법

Posted on 2012. 12. 24. 22:45
Filed Under GPS 활용법/Garmin 공통 사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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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일이든 전체적인 개념(Concept)을 가진다는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개념이 정립되어 있어야 부분(Detail)을 올바르게 배치할 수 있게 됩니다. 개념이 뼈대라면 부분은 살에 해당되며 따라서 구조가 튼튼하게 됩니다.

 

아웃도어 GPS의 활용을 설명함에 있어서 개념을 정확하게 이해해야 합니다. 대부분의 GPS를 단순하게 활용(장치조작, 트랙, 포인트 취득) 한다면 5분~1시간 정도의 시간내에 방법을 숙지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보다 다양한 조작과 활용이 필요하다면 일단 뼈대 부분에 해당하는 GPS의 활용 개념 부터 숙지하여야 합니다.

 

Montana650

 

아웃도어를 위한 GPS의 활용 방법

 

GPS의 가장 기본적인 활용 방법은 첫번째로 '지구상의 자기 위치 확인(GPS)'입니다. 두번째는 항법(네비게이션)입니다. 세번째는 내장된 지도의 활용(독도법)입니다. 네번째는 기록(로그)입니다.

 

1.자기 위치 확인

 

아주 기본적이고 단순한 기능 같습니다만 GPS의 출발점이자 종점입니다. 이를 통해 정말 다양한 활용이 가능해 집니다. 반대로 이 기능이 되지 않는다면 어떠한 활용도 할 수 없게 됩니다. GPS 위성에서 발신하는 신호를 GPS 장치에서 수신하여 장치 화면에 표시하게 됩니다.

 

2.네비게이션-항법

 

차량용 네비게이션을 떠올려도 될 것 같습니다. 정밀 GPS 보다는 아웃도어 GPS에 특화되어 있는 기능인데요. 자동항법까지 가능합니다. 가민(Garmin) 제품의 경우 전국도로지도가 내장되어 등산로 또는 숲길의 시/종점까지 자동항법을 통해 찾아 갈 수 있습니다. 등산로와 숲길의 경우엔 가고자 하는 곳의 GPS 노선자료(트랙로그)를 인터넷 등에서 구해 GPS 장치에 입력할 한 후 '트랙백' 기능을 통해 자동으로 안내 받을 수 있습니다.

 

3.독도법-내장된 지도의 활용

 

요즘은 GPS 장치 또는 스마트폰의 GPS 앱에서 지도 또는 지형도를 내장하여 볼 수 있습니다. 마치 종이지도나 안내도를 보는 것과 같습니다. 물론 아웃도어 전용 GPS 장치와 스마트폰 GPS 앱과의 부분적인 차이점은 존재합니다.

 

만약 자신이 위치하고 있는 곳에 대한 등산로, 숲길 등의 정보를 얻을 수 없는 상태 즉, 지도 또는 지형도에 의존할 수 밖에 없는 상태라면 '독도'을 해야 합니다. 독도법의 시작은 역시 자신의 위치가 어디인지 알아내는 것입니다. 하지만 GPS 장치는 이미 자신의 위치가 어디라는 걸 알려주고 있습니다. 이제 지형도나 항공사진을 통해 목적지를 찾아내고 그 목적지를 가기 위한 최선의 노선을 등고선(계곡,능선,절벽,급경사,완경사)을 참고로 해서 찾아내야 합니다. 물론 '독도법'을 숙지하고 있어야 합니다.

 

4.기록-로그

 

앞서 설명한 세가지가 현장에서의 활용이라면 기록은 집에 도착해서의 활용입니다. GPS는 자기 위치 확인 기능을 통해 트랙로그(추적기록)을 생성할 수 있습니다. 움직이는 동선을 따라가며 자신의 위치에 일정거리 또는 일정시간 간격으로 트랙포인트(추적점)를 기록하게 되고 이 트랙포인트가 연결되어서 하나의 선 처럼 보이게 됩니다. 이것이 트랙로그입니다.

 

경우에 따라서 수천, 수십만개가 될 수 있는 트랙포인트 하나 하나에 시간, 속도, 고도, 좌표가 기록됩니다. 이를 토대로 상당히 많은 정보를 알 수 있습니다. 또한 GPS 프로그램을 통해 그래프화 된 정보도 볼 수 있습니다.

 

중요지점에 대한 웨이포인트(WayPoint)도 기록할 수 있습니다. 트랙포인트가 동선을 따라가는 자동 기록이라면 웨이포인트는 지점명칭을 직접 입력할수 있습니다.

 

 

위에서 열거한 부분이 GPS를 활용함에 있어서 숙지해야 할 기본 개념입니다. 이 개념과 더불어 다양한 GPS 장치에 대한 조작 방법과 프로그램 조작 방법을 숙지한다면 어려움 없이 GPS를 아웃도어 라이프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GPS를 이용해 무엇을 할 것인가"에 대해 디테일한 활용 방법이 나누어집니다. 물론 시작은 미약했으나 끝은 창대할 수도 있습니다. 항법용(네이게이션)으로 이용할려고 구입했다가 기록(로그)에 대한 정리와 공유에 몰두하게 되고 남들이 가지 않은 곳의 지도(지형도)를 입수해 독도법을 하게 되기도 합니다. 더 나아가 GPS에 내장할 수 있는 지도를 직접 제작하는 매니아가 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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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전승찬 2015.07.14 13: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곳을 통해서 많은 것을 배우며 공부하고 있습니다.
    제가 피닉스3를 요전에 구입을 해서 맵인스톨을 통해서 지도를 넣을려고 시도중인데
    일부 장치를 찾을수 있지만 필요한 성능을 갖춘 장치가 없습니다.라고 베이스캠프를 통해서 지도설치를 할려고 하면 이런 메시지가 뜹니다. 물론 익스프레스에는 장치가 연결됬다고 폴더까지 확인이 되지만 지도 전송을 못하네요...
    구글에서 탐색해보니 피닉스3는 지도를 제거했다는 식으로 문구가 뜨는데 맞는것인지 다른 해결방법이 있는지 궁금하네요....

지리산 둘레길 완주: 3일차(방곡-산청)

Posted on 2012. 11. 16. 00:04
Filed Under 여행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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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둘레길 완주 3일차 <방곡-수철-산청>

 

1.일정

 

08시 30분: 함양-유림행 버스 승차 / 버스비 1600원x3인

08시 54분: 유림면(우동) 도착

09시 01분: 방곡으로 가기 위해 택시 승차 / 택시비 공짜

               직업이 셀수 없을 정도로 많으신 지인(개인택시도 하심)께서 방곡까지 무료로 태워주셨음

09시 06분: 방곡 둘레길 갈림길 도착 / 지인(개인택시)께서 손주 줄려고 사 놓았던 찹쌀 붕어빵 두 통을 주심

               2일차에서 방곡-화계(산청)-유림(함양) 노선은 10분이 걸렸는데 3일차 유림-동강-방곡 노선은

               5분밖에 걸리지 않았음. 동강쪽 개인택시에 연락하면 화계 개인택시 보다 택시비가 오히려 더 싸

               다고 알려주심. 동강 엄천교 건너 원기마을에 개인택시 1대 있음

09시 22분: 방곡 둘레길 갈림길 출발

09시 41분: 무명 소(沼) 도착

09시 50분: 하얀 평바위 도착

09시 55분: 상사폭포 아래 도착

상사폭포

 

10시 01분: 상사폭포 위 도착

10시 19분: 약초 재배지 도착

10시 22분: 임도 접점 도착 / 동의보감 둘레길 분기점 / 함양 독바위 조망점 / 천왕봉은 아주 살짝 보임

               산청군에서 동의보감 둘레길을 만들었네요. 코스는 동의보감촌-쌍재-류의태약수터-구형왕릉-동

               의보감촌을 도는 것 같습니다. 이정표를 보고 계산을 해 보니 총연장 17.39Km입니다.

10시 34분: 임도 삼거리 도착

               동의보감둘레길 이정표에 쌍재라고 되어 있어서 속을 뻔 했습니다. 분명히 재는 아닌데...

10시 41분: 쌍재 사거리 도착 / 왕산 등산로 갈림길 / 휴식시간

11시 11분: 642봉 도착 / 산불감시초소 / 산불감시 CCTV

               여기서 조망이 시원하게 뚫립니다. 정면 가까운 곳에 산 중턱에 법천사와 그 위의 공개바위, 그

               뒤로 함양독바위, 왼쪽으로 상내봉 삼거리, 더 왼쪽으로 가면 높게 솟은 중봉과 중봉 왼쪽 옆으

               로 천왕봉이 보입니다. 오른쪽 아래를 보면 방곡마을과 추모공원 그리고 둘레길을 따라온 상사

               폭포 계곡을 볼 수 있습니다.

지리산 조망

 

12시 30분: 642봉 출발 / 점심식사만 1시간 20분 소요 / 식사 도중 수철-방곡 여행하는 동행인의 지인분들

               만남

12시 46분: 삼각점 도착 / 함양독바위 조망점 / 또 수철-방곡 여행하는 지인분들 만남, 담소 후 헤어짐

               첫 시작부터 아는 분들을 계속 만나고 있음. 여기서 끝이 아님.

13시 00분: 고동재 도착 / 화장실 있음

               이마에 불이 켜지고 두눈엔 카메라가 달리고 입에선 말소리가 나오고 가슴엔 산청군청과 직통으

               로 연결되는 긴급호출 버튼이 있음. 가까이 가면 스피커에서 소리가 나오길래 그 앞을 계속 왔다

               갔다해 봄. 물론 둘레길 여행객을 위한 안전시설물. 거부감도 들지 않고 아이디어가 너무 좋음.

고동재

 

11시 15분: 고동재 맑은 물 샘터 도착 / 물 한모금 마시고...

고동재 맑은 물 샘터

 

13시 43분: 팽나무 통과

13시 57분: 경남 과학대학교 학술림 건물 도착

14시 06분: 수철마을 위 도착

14시 09분: 수철마을 2교 도착 / 마을 주차장 / 버스 정류장 / 화장실 / 대형 안내판

14시 26분: 지막마을 도착 / 지막2교

14시 30분: 지막마을회관 도착 / 지막교 / 물레방아

14시 40분: 지막리 큰들 도착

14시 43분: 지막마을 해내들 도착

14시 45분: 휴식 / 간식 / 사과가 "달달" 했음

15시 03분: 지막마을 번답들 도착

15시 09분: 평촌마을 들 농로 삼거리 도착

15시 14분: 평촌1교 도착 / 평촌마을

15시 17분: 평촌2교 도착

15시 23분: 둘레길 원두막 쉼터 도착

15시 42분: 매촌리 대장마을 도착

15시 46분: 대장교 도착

15시 51분: 고속도로 굴다리 아래 도착 / 화장실 있음 / 휴식시간

               대장교에서 부터 웅석봉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어천에서 운리까지 웅석봉의 7~8부 능선을 올라

               야 합니다.

웅석봉 조망(가운데 제일 높은 산)

 

16시 14분: 휴식 끝 출발

16시 16분: 경호1교 도착

16시 20분: 지리산 둘레길 산청센터 도착

               산청군 IC 입구의 지리산 둘레길 산청센터는 산청군에서 자체적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순례수

               첩에 도장은 성심원센터에 가서 받으라고 하시더군요. 3명이 방문했는데 센터 직원분께서 산청

               구간 지도를 이용해 너무 열심히 장시간 설명을 해 주셨습니다. 너무 안면이 많아 아는체를 했더

               니 저도 잊고 있었던 "남양주에서 산청 생초까지 차를 태워주어서 너무 고마웠다"며 제 손을 꼭

               잡고 쉽게 놓지 않으시더군요. 오늘 여행의 처음과 중간 그리고 끝을 지인분들과의 만남으로 마

               무리!

지리산 둘레길 산청센터

 

16시 39분: 둘레길 산청센터 출발 / 여기서 오늘 일정을 끝냄 / 산청합동버스터미널로 출발

16시 45분: 경호교 도착

16시 51분: 산청농협 도착 / 농협 좌측 골목길로 가면 산청합동버스터미널로 향함

16시 53분: 산청합동버스터미널 도착

16시 57분: 함양행 버스 승차 / 버스비 2500원x3인 / 버스배차시간이 늦었는지 좌석에 앉지도 않았는데

               막무가내로 출발함. 산청-함양행은 10~20분 간격의 배차이며 아마 3분 늦은 것 같음.

17시 21분: 함양시외버스터미널 도착 / 동생에게 찾아가서 커피 한잔 후 귀가.

 

2.GPS

 

 

점심시간을 무려 1시간 20분 동안 가졌던 터라 평균속도가 시간당 2Km로 나오지만 실질적으로 시간당 2.5Km 정도로 보면 됩니다. 이번 구간은 642봉(산불감시초소)에 올라가는 구간은 등산로 코스와 비슷했으며 고동재 이후에는 수철까지 임도 구간이나 쉬엄 쉬엄 내려왔습니다. 어쨌든 몸상태가 별로여서 빨리 걷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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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숲에On의 등산로 지도를 GPS에서 사용하기

Posted on 2012. 10. 31. 01:22
Filed Under 응용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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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의 숲에 대한 다양한 정보 사이트인 숲에On(http://www.foreston.go.kr/main/index.action) 에서 '등산-우리산 찾기-등산안내 GIS 서비스'를 통해 등산로 지도를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SHP 파일을 다운로드 받아 다양한 방법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 다운 받은 SHP 파일을 변환하여 각종 GPS 기기에 입력 후 사용할 수 있습니다.

 

※ 본 편에서는 일반적인 GPS 사용자 또는 매니아 사용자들일지라도 잘 모를 수 있는 GIS 관련 정보들을 첨가하여 설명하겠습니다. 좌표체계에 대한 설명, GIS에서 사용하는 SHP 파일의 속성정보에 대한 설명을 곁들이겠습니다.

 

■ 숲에On에서 제공하는 등산 안내 GIS 서비스

 

'등산-우리산 찾기-등산안내 GIS 서비스'에 입력되어 있는 지도의 등산로(숲길) 노선은 각 지자체에서 GPS 기기로 수집한 데이터이며 다양한 정보 즉, 시설물(화장실, 주차장, 이정표, 안내판 등)과 훼손지, 전경, 조망점 등의 정보가 입력되어 있습니다. 특이한 점은 등산로 뿐만 아니라 옛길과 수치지형도에 존재하는 산길 등도 현장 GPS 데이터 수집을 통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정보(GPS 데이터)들은 여러 인터넷 지도 서비스(네이버, 다음)에도 활용되고 있고 각종 등산로 지도 등에도 참고 되어지고 있습니다

 

 제가 듣기로는 산림청 직원 두명이 각 지차체에서 받은 GPS 파일과 사진 자료들을 정리 및 변환, 그리고 GIS 시스템에 입력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총 5509건의 산과 봉우리 그리고 수만개의 트랙(노선)과 수십만개의 포인트, 수백만개의 사진자료가 수집되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걸 전부 GIS 시스템에 구현한다는 건 불가능할 겁니다. 그 대부분은 산림청의 숲길 정책에 사용될 것이고 극히 일부분만 GIS 시스템을 통해 대국민 서비스를 한다고 합니다.

 

데이터의 단점이라면 안내판, 이정표 등이 설치 되어 있는 등산로 뿐만 아니라 옛길, 사람이 다니지 않는 오래된 길, 샛길, 상태가 좋지 못한 산길 등의 정보도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일반적인 사용자에게 혼란을 줄 수 있다는 점입니다.

 

■ GIS 시스템에서 사용하는 SHP 파일을 다른 포맷으로 변환하기

 

'숲에온-등산-우리산 찾기'를 통해 '등산 안내 서비스(GIS)'를 이용할 수 있고 '다운로드' 메뉴를 이용해 GIS 데이터인 SHP 파일(숲길 노선 및 포인트)을 다운로도 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GIS 포맷인 SHP 파일을 GPS 장치에서 사용하기 위해선 해당 GPS 기기의 종류에 따라 사용가능한 포맷으로 변환을 하여야 합니다.

 

숲에온 등산안내 서비스의 GPS 데이터를 수집하기 위해 사용한 GPS 장치는 트림블 정밀 GPS(30%), 가민 아웃도어용 GPS(60%), 마젤란(10%)로 추정됩니다. 트림블의 경우 GPS 데이터가 SHP 파일로 생성되며, 가민과 마젤란의 경우 GIS에서 사용하기 위해 SHP로 변환을 하였을 겁니다.

 

사용한 GIS 데이터의 좌표체계는 WGS84-TM 좌표로 되어 있다고 다운로드 동의 페이지에서 안내하고 있습니다.

 

■ 등산로 SHP 파일을 각종 GPS 장치에서 사용하는 방법 따라하기

 

일단, 제가 마젤란 GPS와 스마트폰 GPS를 사용해 보지 못했기에 이에 대한 설명은 간략하게 서술하겠습니다. 트림블 GPS의 경우 다운로드 받은 SHP 파일의 좌표체계만 변환한 후 SHP 파일을 장치내에 저장하면 사용할 수 있습니다.

 

SHP(Shape) 포맷은 ArcGIS 프로그램에서 사용하는 포맷입니다. 따라서 일반적인 GPS 관련 프로그램이 아닌 GIS 관련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오픈을 하여야 합니다. 그중에 비교적 쉽게 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글로벌 매퍼(Global Mapper)'입니다. 이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작업을 하겠습니다.

 

1. 숲에On 등산로 지도 SHP 파일 다운로드 하기

 

 

1) 산림청 숲에온(http://www.foreston.go.kr/main/index.action) 사이트에 접속해서 상단 메뉴의 <등산-우리산 찾기>를 클릭합니다. 그럼 아래의 화면이 나타납니다.

 

 

2) 우리산 찾기에서 '등산로지도' 아이콘이 달려 있어야 등산로에 대한 정보를 볼 수 있습니다. '등산로지도' 아이콘을 클릭하면 '등산로 안내 서비스' GIS 창이 뜹니다. 이때 숲에온에 로그인(회원가입)을 하여야 사용할 수 있습니다.

 

 

3) 일반적인 사용자라면 GIS 시스템을 통해 지형도와 노선을 참고하고 그것을 프린트 하거나 화면을 저장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메뉴 중 '다운로드'를 클릭하면 해당 등산로의 노선과 포인트 데이터를 SHP 파일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습니다.

 

 

4) 위의 창에서 '확인' 후 다운로드 된 압축파일을 압축해제 합니다.

 

5) 압축해제를 하면 여러개의 파일이 생성 되는데요. 프로그램에서 불러 올 파일은 확장자가 .shp 입니다.

 

2. 글로벌 매퍼에서 SHP 오픈 하기

 

1) 좌표체계 변환을 위한 참조파일 준비

 

어떠한 GIS 관련 프로그램도 마찬가지겠지만 원본이 어떤 좌표계를 사용했는지 알아야 합니다. 그렇지 못하고 엉뚱한 좌표계를 통해 불러 온다면 표시되는 좌표 또한 엉뚱해 질 겁니다. 따라서 숲에온에서 제공하는 등산로 지도 GIS 파일이 사용하는 좌표체계를 알아야 하며, 이것을 GPS에서 사용하는 '경위도(GEO)-WGS84' 변환을 하여야 합니다.

 

다행히 일일히 좌표계를 입력해 주는게 아니라 이미 만들어진 '좌표계 참조파일'을 간단하게 적용함으로서 작업의 능률과 시간절약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럼 이 '좌표계 참조파일'을 미리 다운로드 받아 임의의 폴더에 저장 해 두어야 합니다.

 

좌표계 모음(Initial M).zip(출처: BIZ-GIS)

 

위의 첨부된 좌표계 참조파일 모음에는 다양한 좌표계가 있습니다. 본 작업에서는 이 중에 두가지만 사용할 예정입니다. 첨부 파일을 다운로드 후 임의의 폴더에 압축을 풀어야 합니다. 그리고 폴더의 위치를 기억해 두어야 합니다.

 

2) 글로벌 매퍼 실행하기

 

초보분들은 '글로벌 매퍼'라는 프로그램을 구하기 어려울 겁니다. 구글에서 Global Mapper로 검색하시면 쉽게 구하실 수 있으나 정품이어야 다양한 작업이 가능합니다. 물론 crack이나 정품등록키를 검색하여 구할 수 있으나 자주 사용하시는 분들이라면 30만원 정도 주고 정품 구입을 권장합니다.

 

3) 글로벌 매퍼에서 작업하기 - 좌표 체계에 대한 이해

 

 

글로벌 매퍼에서 경위도-WGS84 좌표계가 아닌 파일일 경우 Projection(좌표계) 설정 창이 먼저 뜹니다. 이때 Load From File... 을 클릭합니다. 폴더 창이 뜨는데 좌표계 참조 파일의 압축을 푼 폴더로 찾아 갑니다. 여러개의 참조 파일 중 PCS_ITRF2000 GRS80_TM.prj 를 누릅니다.

 

 ITRF2000은 세계측지계입니다. 한국측지계(한국적용 동경 측지계)인 Bessel과 다른데요. 세계적인 추세를 보면 GIS에선 미국에서 군사용으로 개발 한 WGS84 좌표계 보다 <GRS80 타원체-ITRF2000 데이텀-TM 투영법>을 사용하는 좌표계를 선호 합니다. ITRF2000은 WGS84 보다 더 정밀한 좌표체계이며 WGS 좌표계가 ITRF2000 좌표계의 정밀도에 상당히 근접을 해서 거의 동일한 또는 0.1mm의 오차만 존재합니다.

 

기존의 한국측지계의 경우 <Bessel 타원체-Tokyo(Korean 1985) 데이텀-TM 투영법>의 좌표계를 사용하였는데요. 국토지리정보원에서 제공하는 수치지도의 경우 GRS80과 Bessel 타원체로 된 지도를 각각 판매하고 있습니다.

 

숲에온 서비스의 등산로 데이터 역시 ITRF를 사용하고 있으며 GIS에서 사용하는 shp(Shape) 파일을 그대로 다운로드 할 수 있게 서비스 합니다.

 

본 작업에서는 GPS에 입력할 좌표계로 변환을 하여야 합니다. GPS는 미국 군사용 시스템이라 ITRF 좌표계를 WGS84 좌표계로 변환을 해 주어야 사용가능해 집니다.

 

 

3. 좌표계 변환 하기

 

 

ITRF-TM 좌표계를 GEO-WGS84 좌표계로 바꾸어 주어야 GPS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메뉴-Tools-Configuration>을 선택하거나 <몽키+드라이브> 단축 아이콘을 누르면 Configuration 창이 뜹니다. 이때 Load From File... 을 눌러 좌표계 참조파일이 있는 폴더로 이동합니다.

 

그리고 <경위도_Wgs84.prj> 파일을 선택합니다. 이제 GPS에서 사용할 수 있는 좌표체계로 변환 되었습니다.

 

4. 속성정보

 

'속성정보' 부분은 일반적인 GPS 데이터와 다른 점인데요. GIS에서 사용하는 Shape(shp) 파일에는 속성정보에 다양한 필드 정보가 있습니다.

 

 

글로벌 매퍼에서 열어본 숲에온-등산로 안내 서비스 Shp 파일의 속성정보입니다. 이 부분은 GIS 시스템의 목적에 따라 Shp 파일의 속성도 달라지는데요. 목적에 맞게끔 속성정보의 필드가 구성되어 있습니다.

 

GIS 시스템에선 '레이어'를 통해 필드별로 화면에 표시되게 하거나 입력, 수정을 할 수 있습니다. 포인트 뿐만 아니라 라인도 마찬가지입니다. 따라서 단순히 GPS 파일을 다운로드 받는 것 보다 SHP 파일을 받는게 훨씬 더 많은 정보를 알 수 있습니다. 물론 일반적인 사용자라면 필드의 정보를 이해하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근데 이걸(shp) 만드는 작업이 보통 노가다가 아닙니다. 일일히 전부 입력해 주어야 합니다. 만약 라인이나 포인트의 수가 많다면 산(山) 하나의 작업을 하는데만도 며칠이 걸릴 수 있습니다.

 

 속성 정보 필드의 종류

 CROSS_P(분기점의 종류) / MT_STD_IDX(산 코드) / PHOTO(사진명) / SHAPEID(트랙 코드) / SYM_NAM(고유명칭) / SYM_NAM2(고유명칭이 없을 경우 공란 또는 임의로 기입) / SYM_TXT(비고) / SYM_TYP(포인트에 존재하는 대표 시설물 고유번호) SYM_TYP2(포인트에 존재하는 모든 시설물 고유기호)

 

 필드 값 중 고유기호의 의미

D:화장실 / E:벤치 / F:음수대 / G:운동기구 / J:이정표 / K:안내판, 지도 / L:위험지역 / M:유적 / N:정상 / O:조망점

 

위의 Modify Feature Info 속성정보창에서 필드값 중 필요한 부분을 이용해서 GPS 포인트명을 만들면 됩니다.

 

5. GPS에 사용할 수 있는 포맷으로 변환하기

 

글로벌 매퍼는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사용하는 포맷으로 변환 시킬수 있습니다. 저의 경우 트림블 또는 Garmin(가민)  GPS를 사용하기에 마젤란이나 스마트폰 GPS에 사용하기 위한 포맷 변환 방법을 잘 모르는데요. 대충의 설명을 해 드리면 어느 정도의 참고는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1) 벡터 포맷으로 변환하기

 

벡터 포맷은 확대/축소 시에도 모양의 변형이 없는 수치를 가진 포맷입니다. 메뉴의 File-Export Vector Format를 선택합니다.

 

 

벡터 포맷의 종류에 대해 설명하자면, cGPSMapper[Polish MP] File는 'GPSMapEdit'라는 프로그램에서 사용하는 MP 포맷 파일로 GPSMapEdit에서 불러 들여 가민 GPS에서 사용할 img 포맷 벡터 파일로 만들 수 있습니다.

 

DWG와 DXF는 캐드 파일로 변환할 수 있지만 경우에 따라서 캐드에서 불러오지 못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Garmin Custom Map은 가민 GPS에서 사용하는 커스텀 맵을 만들 수 있습니다.

 

GPX[GPS eXchange Format] File는 범용 GPS 파일인 GPX 포맷으로 변환시킬 수 있습니다.

 

KML/KMZ 파일은 구글어스에서 사용할 수 있는 포맷으로 변환 시킬 수 있고, MapInfo MIF/MID는 GPS TrackMaker 라는 프로그램에서 사용하는 포맷으로 변환 시킬 수 있습니다.

 

 

Polish MP[cGPSMapper] File는 GPSMapEdit에서 사용하는 MP 포맷 파일로 변환 시킬 수 있습니다.

 

Shapefile 포맷은 GIS 프로그램에서 사용할 수 있는 shp 파일로 변환 시킬 수 있습니다. 바꾸어 말해 글로벌 매퍼에서 일반 GPS 파일을 불러 들인 후 Shape 포맷으로 변환 시키거나 속성정보의 필드값을 추가, 수정한다면 GIS 프로그램이나 GIS 시스템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물론 이땐 GPS에서 사용하는 WGS84 좌표계를 해당 GIS가 사용하는 좌표체계로 변환을 해 주어야 합니다.

 

2) 래스터 포맷으로 변환하기

 

래스터(Raster) 포맷은 그림 형식인데요. 확대/축소시 해상도가 변화하여 화면이 뚜렷하게 보이지 않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벡터 포맷과 비교하여 장단점이 있습니다. 벡터 포맷의 경우 라인이나 포인트만 존재한다면 별다른 불편함이 없지만 위성지도 같은 이미지를 벡터 포맷으로 변환시키기 어렵습니다. 따라서 위성 지도나 기타의 이미지가 포함된다면 래스터 포맷으로 변환을 시켜야 합니다.

 

 

메뉴 File-Export Raster/Image Format...을 선택합니다.

 

래스터 포맷의 종류를 살펴 보자면, GeoTIFF 포맷의 경우 지리적 좌표가 입력된 이미지로 변환시킬 수 있습니다. GeoTIFF 포맷의 경우 가민 GPS에서 사용할 수 있는 JNX로 변환할 때 사용하는 포맷입니다. 또한 각종 스마트폰에서 특정 프로그램을 이용해 변환하여 사용할 수 있을 겁니다.

 

본 작업에서는 숲에온-등산로 안내 서비스-Shp파일을 사용하기에 바탕에 좌표가 매칭 된 위성 지도 또는 지형도를 배경으로 깔고 난 뒤 래스터 포맷으로 변환 시켰을 때 보다 더 보기 쉬운 맞춤형 등산 안내 지도가 완성 될 수 있으며 이것을 GPS 장치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KML/KMZ 포맷 역시 노선이나 포인트를 래스터 포맷으로 만들거나 위성 지도 등을 배경으로 깔았을 때 위성지도를 포함해서 구글어스에서 사용할 수 있는 포맷으로 변환 시킬 수 있습니다.

 

http://gpser.tistory.com/30 <- 이글을 참고한다면 글로벌 매퍼에서 래스터 포맷을 어떻게 만드는지 아주 상세하게 참고 할 수 있습니다.

 

6. 작업 후기

 

비교적 쉬운 작업임에도 불구하고 설명이 상당히 길어졌는데요. 실제 작업시간은 아주 짧습니다. 아쉬운 점은 스마트폰에 사용할 수 있는 포맷으로 변경하는 부분에 대한 설명을 할 수 없다는 점입니다. 이 부분은 제가 스마트폰을 구입하여 사용할 때 다시 매뉴얼을 적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트림블 GPS의 경우 SHP파일을 사용할 수 있기에 좌표계만 변환하여 사용하면 됩니다.

 

가민의 경우 본 블로그에 JNX 포맷과 IMG 포맷으로 변환할 수 있는 방법을 아주 상세히 적은 글이 존재하기에 따로 매뉴얼을 적지 않겠습니다.

 

7. 숲에On 등산로 자료의 오류에 관해서...

 

앞서 말했다시피 원본 자료는 각 지자체에서 보내줍니다. 만약 하나의 산이 두개 이상의 지자체에 걸쳐 있을 때 각 지자체는 관리하는 등산로, 숲길만 자료를 수집, 전송합니다. 이 때문에 산림청에서 GIS에 입력 할 때 두개 이상의 자료를 하나로 만드는 작업을 하는데요. 인력부족, 시간부족, 해당 산의 등산로 노선에 대한 정확한 개념 부족 등으로 인하여 아예 만들지 않거나 만들더라도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오류의 종류는 트랙(노선) 누락되는 부분, 포인트와 명칭이 일치하지 않는 부분 등이 있습니다. 따라서 시/군의 경계에 속한 산의 데이터를 이용할 때는 등산로 노선과 포인트에 대한 명칭이 정확하게 일치하는지에 대해 등산로 안내도를 통해 확인을 하여야 합니다.

 

예) 관악산의 경우 서울특별시 관악구와 경기도 과천시의 자료가 합본 되어 있는데요. 누락되었거나 수집되지 않은 노선이 있고, 분기점 및 시종점의 필드값과 포인트의 좌표는 일치하나 포인트의 명칭부분과 비고 부분이 엉뚱한 포인트에 위치해 있습니다. 이는 관악구 자료와 과천시 자료의 포인트에 대비한 명칭 부분이 엉망으로 합본 되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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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민 몬타나 650, 산행시 무게와 크기로 인해 휴대성이 불편한가?

Posted on 2012. 9. 11. 01:03
Filed Under GPS 활용법/Garmin 공통 사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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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민(Garmin)사의 GPS 기기인 '몬타나 650'의 산행시 휴대성이 불편한가?에 대한 고찰을 해 보겠습니다. 많은 분들이 이러한 문제에 대해 공감을 하거나 별다른 이의를 제기하지 않는데요. 실제 사용기에 대한 글을 찾을 수 없었습니다. 다른 GPS 기기에 비해 크고 무겁다라는 점을 이유로 사용을 해 보지 않은 상태에서 임의의 평가를 하는 것만을 볼 수 있었습니다.

 

 

몬타나 650의 무게는 전지를 제외하였을 경우 253g입니다. 전지를 포함하더라도 큰차이는 없고 0.5L 생수병 보다 훨씬 가볍습니다. 단, 여타의 GPS 기기 보다는 확실히 무게가 무겁습니다. 이 점 때문에 단점이 될 수 있겠으나 큰 액정화면으로 인해 충분히 감수할 수 있는 부분이라고 봅니다. 그래도 산행시 무게는 감수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다라는 분들도 계실겁니다.

 

고도 1253m에 있어야 할 정상석이 지리적 여건상 정상에 위치하지 못하고 1231m에 위치함

 

최고 도달 고도1231m의 산을 7시간 반정도 산행을 하였습니다. 배낭 무게는 약 15Kg 정도였습니다. 몬타나 650은 배낭 외부에 장착을 하였고 배낭안에 오레곤 550도 예비로 넣었습니다. 물은 2L(실제 사용은 0.5L)를 넣었으며 이 외에 산행장비, 작업장비가 포함되었습니다. 오르막에서도 배낭의 무게가 그다지 느껴지지 않는데 몬타나 650의 무게가 느껴질리 만무합니다.

 

제가 하고싶은 말은 무게라는 것은 개인차입니다. 몬타나 650의 무게가 산행시 휴대성을 떨어뜨린다라는 단점이 객관화 될 수 없다는 뜻입니다. 따라서 GPS 기기의 선택에 있어서 몬타나 650의 무게가 큰 비중을 차지하게 된다면 산행시 가장 중요한 시원스러운 '독도'를 포기해 버리는 것입니다.

 

 

몬타나650의 산행시 문제점은 따로 있습니다. 크기 때문에 마땅한 수납공간이 없다는 것입니다. 저의 경우 목 뒷부분의 배낭 고리에 케이스의 끈을 묶어 가슴쪽으로 내려 놓는데요. 산행 중 수시로 확인해야 하기에 배낭 어깨끈 쪽에 몬타나 650이 위치해야 하는 이유 때문입니다. 사진에서 보다시피 '기즈모 베스트'를 전용 케이스로 사용하고 있는데요. 웬만한 충격과 낙하에서 충분히 GPS 기기를 보호해 주며, 물에 빠졌을 때 둥둥 뜬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만약 이런 전용 케이스가 없을 경우 조금은 난감할 수 있습니다. 대용 할 수 있는 케이스를 찾기 어렵고 배낭 어깨끈에 장착을 하자니 크기와 무게 그리고 탈착이 용이하지 않음으로 인해 불편할 수도 있습니다. GPS 기기는 위성 신호를 가장 잘 받을 수 있는 어깨 위치에 있어야 하고 수시로 확인할 수 있게 탈착이 용이해야 한다는 조건에 따라 나름대로 더 나은 방법을 연구 중에 있습니다.

 

정리해 보자면, 산행시에 무게와 수납이라는 휴대성 중 무게는 큰 비중을 차지 하지 않으나 수납은 문제가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 문제를 풀기 위해서 수납이 아니라 배낭에 쉽게 탈부착(케이스 채로)이 가능한 장착의 형태를 여러가지 방법으로 시도하고 있습니다.

 

약간의 불편함을 감수하면서까지 이렇게 노력하는 이유는 몬타나 650이 가진 향상된 정밀도와 기능성의 장점도 있겠지만 종이 지도를 따로 지참할 필요가 없을 정도로 -종이지도를 GPS 기기에 내장 했을 경우 - 가시성이 높은 큰 액정화면 때문입니다. 일단 몬타나 650을 한번 사용을 해 본다면 작은 액정화면의 GPS 기기로 돌아가기 힘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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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rmin GPS의 정밀도와 오차범위 그리고 사용 팁

Posted on 2012. 7. 11. 00:58
Filed Under GPS 활용법/Garmin 공통 사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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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도어용 GPS를 말 그대로 아웃도어 또는 레저용으로만 사용할 것인가. 아니면 GPS의 활용이 필요한 많은 부분에서 사용할 것인가의 선택은 사용자에게 달려 있을 겁니다. 만약 아웃도어용 GPS의 성능만으로도 만족할만한 결과를 가질 수 있다면 충분히 사용 가능합니다.

 

그렇다면 아웃도어용 GPS, 특히 Garmin GPS의 경우 얼마나 정밀할까요? 단순히 아웃도어용으로만 사용할 정도로 오차범위가 심할까요? 이 물음에 대해 실제 사용기와 표본을 통해 답을 내려 보도록 하겠습니다.

 

정밀도

 

고가의 정밀 GPS는 정밀도를 확보하기 위해 여러가지 장치를 두었습니다. GPS 위성신호를 잘 받을 수 있는 안테나, DGPS 신호를 수신하여 실시간 보정을 하거나 해당 데이터를 받아 후처리를 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습니다. 또한 여러대의 GPS로 삼각측량을 하기도 합니다.

 

여기서 말하는 정밀도란 GPS가 가진 수많은 오차를 얼마나 줄이느냐입니다. GPS 장치는 위성에서 좌표와 시간 등 많은 정보를 담아 쏘아주는 GPS 네비게이션 메세지를 수신해 위치(좌표) 계산을 하는데요. GPS 신호를 수신할 때 위성시간 오차, 위성 거리 오차, 전리층·대류층의 굴절 오차, 수신기 잡음, 건물·산악에 반사되어 수신되는 신호의 경우 거리가 실제보다 늘어나 버리는 다중경로 오차, 장애물에 가려 신호 수신이 용이하지 않은 오차, 위성의 배열에 따른 오차 등이 있습니다.

 

이러한 GPS 오차를 기술적으로 줄여주기도 하고 GPS 장치의 올바른 사용방법을 통해 줄이기도 합니다. 이 중 가장 큰 오차가 발생하는 것은 전리층·대류층의 굴절 오차입니다. 이 오차를 바로 잡기 위해서 정밀 GPS는 DGPS를 사용하는데요. 정확한 지리적 좌표값을 가진 DGPS 기지국에서 위성 신호를 수신 받아 전리층·대류층의 굴절 오차가 얼마나 발생했는지를 GPS 수신기에 송신하거나 후처리 데이터를 생성합니다.

 

군사용의 경우 암호화된 P(Y)코드와 L1, L2 채널을 사용해 직접 전리층·대류층의 굴절 오차를 줄여 정밀도 30Cm까지 가능하나 민간용의 경우 C/A 코드 L1 채널만 사용하기 때문에 1~3m의 오차가 발생합니다. 정밀 GPS의 경우 DGPS를 사용하여 20Cm~1m까지 오차를 줄일 수 있으며 보다 더 정밀한 GPS의 경우 10Cm까지 오차를 줄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아웃도어용인 Garmin GPS의 경우 C/A 코드, L1 채널, 1575.42 주파수만을 사용하기 때문에 최적의 환경에서 3m 정도의 오차가 발생합니다. 다만, DGPS와 같은 역할을 하는 WAAS 위성의 수신이 가능하다면(Garmin GPS는 이 기능이 대부분 포함되어 있습니다) 오차는 1m 이하로 떨어집니다. 현재 일본에서 WAAS(MSAS) 위성을 운용중인데요. 국내에서 일본 WAAS 위성의 신호를 받는다고 해도 정확한 보정 데이터가 아닙니다.

 

따라서 Garmin GPS를 사용할 때 DGPS나 WAAS를 수신할 수 없기 때문에 사용환경의 최적화를 통해 오차를 최대한 줄여야 합니다. 또한 정밀 GPS도 마찬가지입니다. 험준한 산악지대나 GPS 신호가 수신이 되지 않는 계곡, GPS 신호가 방해 받을 수 있는 장애물이 있는 지역은 항상 오차를 감안하여야 합니다.

 

Garmin GPS의 정밀도를 높이기 위한 방법

 

장기간의 사용을 통해 느낀 주관적인 사용법입니다.  

 

1. GPS 장치를 항상 어깨위에 위치하게 할 것.

허리(가방, 허리띠) < 어깨(배낭끈) < 등(배낭) 순으로 정밀도가 높아집니다.

 

2. 구름이 많지 않은 맑은 날은 정밀도가 높아짐.

대류층의 오차는 공기와 수증기에 의해 발생합니다. 전리층은 전파의 산란에 의한 오차입니다.

 

3. 트랙 기록 간격을 03~05초(도보), 02초(차량)으로 설정할 것.

만약 기록간격이 30초로 설정되어 있다면 트랙로그의 정밀도는 절대 보장 받을 수 없습니다.

 

4. 가끔 웨이포인트를 기록하여 트랙과 포인트의 거리가 떨어진다면 GPS를 껏다 켤 것(재부팅)

60CSx에서 가끔 나타나는 오류입니다. 웨이포인트를 자주 찍어 확인을 하여야 합니다.

 

5. 건전지 남은량이 한칸일 땐 건전지를 교환할 것.

전력이 약하면 오차가 심해지더군요. GPS 장치가 GPS 신호를 단순히 수신하는 장치라고 생각하면 곤란합니다.

 

6. 계곡에선 GPS 장치를 자주 확인 할 것.

트랙로그가 노선의 굴곡대로 생성되는지와 GPS 수신이 되는지, 정밀도가 변화하는지를 주기적으로 확인하여야 합니다. 계곡에서 GPS 장치를 허리에 장착하거나 손에 들고 다닌다면 정밀도를 절대 보장 받을 수 없습니다.

 

7. 수신 GPS 위성 갯수를 최대한 많이 확보하고 사용할 것.

위성이 4개 정도 잡히면 GPS 장치의 사용이 가능하나 이 경우 정밀도는 보장되지 않습니다. 또한 GPS 장치에 표시되는 정밀도가 5m 이하로 떨어지길 기다린 후 사용해야 합니다.

 

8. 차량에서 사용할 경우 정지상태에서 시간이 걸리더라도 GPS 위성 신호(이력 정보)를 수신할 것.

새로운 장소에서는 GPS 위성의 이력정보를 받는데 상당한 시간이 걸립니다. 이때 정지상태가 아닌 이동상태일 경우 GPS 이력정보를 아예 받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9. 정지상태에서 GPS 포인터(Pointer)가 튈 때는 조금씩 이동을 할 것.

Garmin GPS 60CSx 초기 생산품의 경우 사용환경이 최적임에도 불구하고 GPS 신호가 상당히 튀는 경우가 있습니다. 오레곤 550의 경우 사용환경이 최적일 때 포인터가 아예 움직이지 않을 정도로 안정적입니다.

 

10. 루팅-맵 매칭 기능을 사용하지 않을 것.

일반적인 네비게이터에서 사용하는 기능인데요. GPS 트랙로그를 도로지도상의 도로와 매칭 시켜주는 기능입니다. 네비게이션 시에는 상당히 유용하지만 정확한 GPS 데이터를 수집하기 어렵습니다. 예를 들면 도로 옆 소로길(도로지도에는 없는)의 트랙로그를 기록하여야 하는데 맵 매칭 기능에 의해 강제로 도로에 트랙로그가 기록되는 엉뚱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11. 차량을 이용한 GPS 트랙로그 취득시 속도를 줄일 것.

2초~3초 정도로 기록간격을 설정했다고 하더라도 속도가 너무 빠르면 굴곡진 도로가 직선으로 표현됩니다.

 

GPS 장치에서 표시되는 정밀도란 이전에 취득한 포인트나 트랙로그를 다음에 방문하여 재취득하였을 경우 이전의 데이터와 얼마나 맞아 떨어지느냐에 따라 정밀도 오차범위가 표시됩니다. GPS 장치에 정밀도 8m라고 표시된다면 다음에 동일한 지점에 포인트를 기록하였을 때 최대 8m 떨어진 곳에 포인트가 기록될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사용 경험에 따르면 산악(좁은 산길)에서  다른 날 각각 기록한 트랙로그의 경우 항상 어느 정도의 오차가 발생하였으며, 하늘이 잘 보이는 능선의 경우 이 오차는 비교적 적었습니다. 도로(농로 포함)의 경우 두개의 트랙로그가 거의 일치한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였습니다.

 

지리적 좌표와의 정확도

 

앞서 이야기 한 정밀도란 탄착점이 어떻게 형성되느냐 일 겁니다. 영점 사격시 여러발의 총알 구멍이 좁은 범위에 밀집되느냐 또는 중구난방으로 흩어져 있느냐의 정도라고 봅니다. 동일 지점에 GPS 웨이포인트를 여러번 기록하였을 때 3m 이내에 몰린다면 정밀도 또한 우수한 것으로 보시면 되고 정밀 GPS 또한 이러한 정밀도가 보장되어야만 후처리, 후보정의 여지가 있을 겁니다.

 

따라서 정밀도를 지리적 좌표와의 일치성으로 판단하면 곤란합니다. 예를들면 국토지리정보원에서 정확한 좌표를 표시해 놓은 지점을 60CSx로 기록 하였을 때 정밀도는 오차범위 3m로 표시되었지만 지리적 좌표와 정확하게 일치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았습니다. 따라서 지리적 좌표와의 정확도를 비교하기 위해선 정밀도 오차범위 3m를 참고하는게 아니라 수치좌표가 포함된 지도를 사용하여 비교하여야 합니다.

 

임도를 제외한 대부분을 흰색으로 처리했습니다.

 

위의 위성이미지는 수치좌표가 포함된 항공사진입니다. 우리나라의 수치지도는 전국방방곡곡 상당히 정밀하게 구현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맵매칭한 지도나 구글어스 등은 GPS 데이터와 지리적 좌표를 비교할 수 없습니다. 물론 수치지도도 오차가 있어 믿지 못한다는 사람들이 있지만 수치지도는 공인된 기준입니다. 이건 믿고 믿지 않고의 문제가 아닙니다. 이 기준을 따라야 하는 겁니다.

 

트랙로그의 대부분이 임도(폭 3~4m) 내에 존재합니다. 따라서 실제 지리적 좌표와의 오차는 최대 3~4m입니다. 특히 웨이포인트의 경우 위의 GPS 데이터는 1.5~2m 이내라는 것을 보여줍니다. 다만, GPS 정밀도 오차가 상당히 줄어들 수 있는 환경이었다는 것입니다. 만약 계곡이나 숲이 우거진 곳, 흐린 날씨였다면 이 지리적 좌표의 오차 또한 상당히 벌어질 수 있다는 부분은 명심하여야 합니다.

 

정리를 하고 글을 마치겠습니다.

 

아웃도어용 GPS 일지라도 정밀도와 실제 지리적 좌표와의 오차범위를 사용방법과 환경에 따라 최대 3m이내로 줄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최적의 환경이 아닐 때는 어떠한 정확도도 담보 받지 못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비단 Garmin GPS만의 문제가 아니라 모든 GPS의 문제입니다. 아무리 정밀한 GPS 일지라도 GPS 위성 신호를 깨끗하게 받지 못하는 상황이 생길 수 있으며 이것은 GPS 장치에서 정밀도 또는 다양한 표시를 통해 오차범위를 나타내줍니다.

 

이 오차범위를 비교할 수 있는 표본을 달랑 한개만 제시하였는데요. 기회가 된다면 좀 더 많은 트랙로그와 수치지도와의 비교 그리고 수치지도 상의 고도와 GPS 장치에 표시되는 고도 -오레곤550의 고도는 수치지도와 비교시 대부분 1m이내의 오차범위였습니다-  를 비교해 보겠습니다.

 

또한 면적계산시 면적 데이트를 취득하는 시간이 길지 않기 때문에 해당 시간의 오차요소 또한 거의 일정합니다. 따라서 정밀도나 지리적 좌표와의 오차와는 상관 없이 면적계산은 비교적 정확하게 측정할 수 있다고 판단되는데요. 이에 대한 실질적인 비교도 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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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김병수 2014.06.09 15: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포스팅 잘 보았습니다.
    서호주 사막지역으로 지질학 탐사를 떠나게 되었습니다.
    가이드 북이 잘 되어 있지만, 결국 정확한 지점은 GPS로 되어 있습니다.
    예를 들어 "21도 28.045'S 120도04.777'E 지점에서 우회전 해서 1.2km를 간 후 차를 세우고, 앞에 있는 언덕을 걸어 올라가면 21도 28.205'S 에서 우측으로 보이는 암석이 ~~ " 이런 식으로 안내서가 되어 있습니다. 스마트폰에서 google map 띄워 놓고 GPS로 내위치를 확인하려고만 했는데, 뭔가 불안했습니다. 님의 포스팅을 보니까 전용GPS를 구입해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 같은 경우 추천해 주신다면 어떤 것이 있을까요?

함양 전국산악자전거(MTB) 대회, GPS 데이터와 지도

Posted on 2012. 7. 10. 00:52
Filed Under 여행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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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본문 수정: 약초재배단지 임도의 방향이 우측이 아니라 좌측입니다. 좌측으로 수정했습니다.(2012.07.11)

                   약초재배지 임도 갈림길의 사진을 추가하였습니다(2012.07,12)

                   MTB 코스 파노라마 사진을 추가하였습니다(2012.07.12)

                   구글어스의 고급사용법과 몇가지 분석을 추가하였습니다(2012.07.13)

 

주)코스 변경(2012.07.18)

데크 위험구간으로 인해 코스가 변경되었다고 합니다. 따라서 GPS 데이터 파일과 구글어스 KMZ파일도 변경된 코스로 새로 만들었습니다. 아래에서 변경된 대회노선으로 바꾼 파일들을 다운로드 받으실 수 있습니다. 구간 총거리는 42.5Km입니다.

 

코스변경: 원표시 부분이 변경된 노선입니다(다음지도 이미지 오버레이)

 

대회명: 제1회 함양군수배 전국산악자전거 대회

일   시: 2012년 7월 22일(일요일)

장   소: 함양군 백전면 일대(함양읍-병곡면-백전면-병곡면-함양읍)

주   관: 한국산악자전거연맹

후   원: 함양군 체육회, (주)나눅스네트웍스, MBS(엘파마)

참가신청: 2012년 7월 13일(금요일) 17:00분 http://kcfmtb.or.kr(접속후 신청, 인터넷으로만 가능)

참가비: 30,000원(참가자 중식, 기념품, 보험 등)

 

 

함양군에서 제1회 함양군수배 전국산악자전거(MTB) 대회가 열리더군요. 평소에 자전거에 대해선 전혀 관심이 없다가 대회가 열린다니까 자료를 찾아 보았습니다. GPS 자료를 이용한 지도 등이 올라와 있는 것 같은데 GPS 데이터의 공유가 없더군요. 그래서 공유를 위해 직접 GPS 데이터를 수집했습니다.

 

GPS 데이터가 있다면 42.2Km에 달하는 구간의 계획을 잡는데 상당히 유용합니다. 그래서 어제 시간을 내어 자동차를 타고 GPS 트랙로그를 수집해 왔습니다. 코스 중 대안마을 임도의 경우 2009년에 취득한 GPS 데이터를 사용했습니다. 자동차로 가도 한참이 걸리는 관계로 이전 자료를 사용했습니다(임도는 노선이 바뀌지는 않으니까요). 코스 중 '솔숲'으로 가는 길은 데크 때문에 자동차가 가지 못하더군요. 그래서 걸어서 GPS 데이터를 수집했습니다.

 

GPS 사용기종은 Garmin 오레곤 550과 Garmin 60CSx입니다. 트랙수집 시간은 3초단위로 지정했습니다. 3초에 한번씩 좌표가 찍힌다는 말입니다. 그 좌표가 이어져 하나의 선으로 된 트랙로그가 됩니다.

 

주) 모든 사진, 스크린샷은 클릭하면 확대됩니다.

 

촬영위치: 광대치입구-약초재배단지 중간

 

코스 중 매치재의 구산임도에 들어서게 되면 연비지맥(백두대간의 지능선)의 허리를 타고 가게 됩니다. 그리고 대안임도로 들어서게 되면 백두대간의 허리를 타고 갑니다. 이 두곳 다 함양 그리고 남원시 아영면, 장수군 번암면의 도경계가 되는데요. 사실 경기에 집중하게 되면 주위의 전경을 보지 못하겠지만 한번이라도 둘러보게 된다면 참으로 많은 산들이 보입니다. 특히 지리산과 지리산 주능선이 전부 보입니다.

 

목차

1. GPS 데이터 다운로드

2. 구글어스 KMZ 파일 다운로드

3. 구글어스의 GPS 데이터를 이용한 계획 수립

4. 작업후기

5. MTB 코스 파노라마 사진

6. 구글어스의 고급 사용법

 

1. GPS 데이터 다운로드

 

 Garmin GPS Data   [코스변경]함양산악자전거대회_GDB.gdb<-- New(12년 7월18일)
  함양산악자전거대회_GDB.gdb
  [코스변경]함양산악자전거대회_GDB.gpx<-- New(12년 7월18일)
  함양산악자전거대회_GPX.gpx

 

Garmin 기종을 사용하시면 GDB 파일을 받으셔도 되는데 다른 GPS 기종이라면 GPX 파일을 다운로드 받으세요. GPS 파일을 변환시켜 스마트폰 GPS 어플에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GPS의 트랙백 기능을 이용해 네비게이션으로도 활용하실 수 있습니다.

 

코스는 함양MTB 클럽에서 공개한 동영상과 비교를 하였습니다. 물론 갈림길 마다 표지판이 세워져 있거나 바닥에 표시가 있더군요. 코스가 지나는 마을의 명칭을 입력했습니다. 또한 중요한 지점 또는 참고할만한 지점의 명칭을 입력했습니다.

 

출발점에서 부터 시작해서 코스를 전부 돌아 다시 출발점으로 돌아오는 것 까지 GPS 트랙로그를 표시하였습니다. 따라서 GPS 트랙로그가 중복되는 구간이 있습니다.

 

2. 구글어스 KMZ 파일 다운로드

 

 구글어스 KMZ   [코스변경]함양산악자전거대회.kmz<-- New(12년 7월18일)

  함양산악자전거대회.kmz

 

GPS를 사용하지 못하시는 분들을 위해 만들었습니다. 나름대로 보기 쉽게 편집을 해 두었습니다.

 

3. 구글어스의 GPS 데이터를 이용한 계획 수립

 

구글어스의 GPS 데이터를 어떻게 활용할까요? 일단 구글어스를 http://google.co.kr 에 가서 '구글어스'로 검색해서 다운로드를 받아야겠죠.

 

구글어스

 

구글어스는 2D는 물론이려니와 3D로 지형을 볼 수 있습니다. 또한 고도 프로필을 통해 어느 구간이 가장 급경사인지와 어느 구간의 고도가 가장 높은지를 알 수 있습니다. 또한 고도프로필에 마우스를 갖다 대고 움직이면 해당 고도가 위치하는 위성지도 상의 지점이 표시됩니다. 위의 스크린샷에서 두개의 원 표시 부분이 연동됩니다. 고도와 노선상의 위치가 연동된다는 것입니다.

 

위의 고도프로필에서 가장 좌측이 출발점인 고운교가 됩니다. 그리고 종점인 가장 우측 또한 고운교가 됩니다. 코스의 방향은 아래의 구글어스 설명 대로 작업을 해 보신다면 이동 방향을 쉽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구글어스를 다운로드 받아 설치하고 위의 함양산악자전거대회.kmz 파일 다운로드 받아 더블클릭 하면 구글어스가 실행됩니다.

 

고도 프로필 표시 선택

 

GPS 트랙로그 폴더의 트리를 열면 '함양산악자전거대회노선' 이라는 트랙로그가 나타납니다. 마우스 우클릭을 하면 선택 창이 뜨는데 '고도 프로필 표시'를 누르세요.

 

위성이미지 창과 고도프로필 창

 

창이 두개로 나뉩니다. 위의 창은 위성이미지 창입니다. 상하,좌우,확대,축소 마음대로 움직일 수 있습니다. 아래의 창은 고도프로필인데요. 마우스를 갖다대고 좌우로 움직여 보세요. 고도, 경사각, 평균경사각, 최고최저 경사각, 거리 등등 많은 정보가 나타납니다. 그리고 위의 위성이미지 창에서는 고도프로필의 라인이 위치하는 곳과 동일한 지점에 화살표가 표시됩니다.

 

이러한 것을 이용해서 간단하게 계획을 수립해 볼까요? 일단 전 MTB 전문이 아니어서 이렇게 한다라는 방법만 설명드리겠습니다.

 

매치재

 

원표시 부분을 유심히 보시길 바랍니다. 코스의 오르막 중 가장 경사가 심한 곳에 고도프로필 라인을 마우스로 위치하게 했습니다. 그랬더니 위의 위성이미지 창에서 물나드리 삼거리 - 매치재 코스에 화살표가 표시됩니다. 경사각이 나오는데요. 15.7%입니다. 경사각에 대해선 인터넷에서 찾아 참고할 수 있는데요. 등산로의 경우라면 30%에서는 계단을 설치하여야 할 정도로 가파르고 40%가 되면 거의 낭떨어지입니다. 15% 정도면 제법 경사입니다. 물나드리-매치재 코스의 거리가 상당하죠. 따라서 다른 구간에 비해 상당히 힘든 구간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광대치 입구

 

가장 고도가 높은 지점입니다. '백두대간 광대치 입구'라고 표시된 지점인데요. 구글어스에서는 해발 731m라고 표시됩니다. 하지만 구글어스는 오차가 제법 있는 편입니다. 위성지도의 임도와 GPS 트랙로그가 딱 맞아 떨어지지 않는 이유도 구글어스의 오차 때문입니다. 물론 GPS의 오차도 있습니다. 출발점에서 23Km 지점이라는 정보도 보입니다. 광대치 입구에는 백두대간 이정표가 아마 설치되어 있을 겁니다. 대안임도를 마지막으로 방문한게 광대치 입구 이정표 설치 지점 좌표를 찍으러 갔을 때입니다.

 

약초재배지(약초단지)

 

내리막이 시작되는 지점은 '약초재배지 갈림길'입니다. 출발점(고운교)에서 24.6Km 입니다. 아마 진행방향에서 좌측에 위로 가는 임도가 있고 바리게이트가 있을 겁니다. 약초재배지다 보니 일반인들의 출입을 금지하는 것이겠죠. 여기만 지나면 당분간 불행 끝, 행복시작입니다. 대안마을에 도달할 때까지 아주 신나는 임도 다운힐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약초재배지 방향 MTB 코스 진행방향

약초 재배지 임도 갈림길(2009년 촬영)

 

이 정도만 설명하면 다른 여러가지 정보에 대한 이용방법도 쉽게 알 수 있을 겁니다.

 

4. 작업후기

 

GPS 데이터를 이용한 GPS 장치 활용법은 귀찮은 관계로 생략하겠습니다. GPS를 사용하고 있다면 아마 쉬우리라 봅니다. GPS 노선도를 작성할려고 했는데 이것 또한 귀찮고 인터넷 지도는 저작권 등에 문제가 있고 해서 생략했습니다.

 

이번 함양 전국산악자전거 대회 코스는 체력전, 스피드전으로 치우치지 않을까 하는 예상을 합니다. MTB 실력을 다방면으로 뽐낼 수 있는 아이템전(?)이 포함되었다면 하는 아쉬움이 있는데요. 다음 2회 때에는 다양한 장애물을 설치해서 아이템전(?)을 즐기는 것도 좋으리라 봅니다. 그리고 그 코스를 2회, 3회, 4회 계속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것도 중요할 것 같습니다.

 

5. MTB 코스 파노라마 사진

 

 

6.구글어스의 고급 사용법

 

위의 스크린샷에서 폰트가 잘 보이지 않는 것이 마음에 걸려 구글어스 사용법을 추가합니다. 범위 지정을 통해 특정 구간의 평균값 정보를 볼 수 있는 방법을 설명하겠습니다. 평균값을 통해 분석 하는 방법의 예를 몇가지 더 들어보겠습니다.

 

 

위의 스크린샷을 클릭해 보시면 가독성이 높아졌다는 걸 아실 수 있습니다. 구글어스의 메뉴-도구-옵션에 들어가서 폰트(글꼴)을 다시 지정해 줍니다.

 

 

맑은고딕이 없는 분들은 여기(클릭)를 통해 다운로드 받아 설치하세요. 맑은 고딕은 마이크로소프트에서 배포하는 무료폰트입니다. 이렇게 설치하면 전체적인 글씨가 보기 좋게 변합니다. 혹시 고도 프로필의 글자가 겹치는 분들도 이렇게 바꾸시면 겹치지 않고 깔끔하게 변합니다.

 

 

고도프로필에서 원하는 특정 구간을 마우스로 드래그 합니다. 그럼 원하는 범위가 선택됩니다. 여기서 위의 정보는 이 범위에 대한 정보입니다. 아래의 정보는 라인이 위치한 좌표의 정보입니다. 현재 지정한 범위는 물나드리 삼거리-매치재-매치임도 일부 구간 입니다. 선택한 범위의 거리는 2.39Km이고 고도는 최소 274m, 평균(중간) 383m, 최대 480m이며 증가한 고도값은 214m입니다.

 

근데 고도 증가/감소 244m. 4.95m라고 되어 잇는데요. 선택한 구간에서 오르막이 244m이고 내리막이 4.95m라는 뜻입니다. 또한 최대 기울기: 19.6%. 3.2%라고 되어 있는데요. 이것 역시 오르막 기울기/내리막 기울기 입니다. 그리고 평균 기울기 역시 오르막 / 내리막이 표시됩니다. 아래는 라인이 위치한 고도와 기울기(경사각) 표시이며 가장 하단엔 출발점에서 부터의 거리가 표시되어 있습니다.

 

 

구산임도 갈림길 구간도 매치재와 다름 없이 경사구간입니다. 경사구간의 거리는 1.8Km라고 표시됩니다. 평균 기울기 부분을 유심히 보세요.

 

 

광대치 입구 이전 775m 지점에서 광대치 입구까지 제법 경사구간입니다. 기울기가 11.3%로 다른 급경사 구간에 비해 거리는 비교적 짧으나 경사가 높습니다.

 

 

다운힐 구간도 볼까요. 경사가 매치재 오르막 보다 더 심합니다. 평균 기울기가 11.2%인데요. 라인을 움직여 가장 경사가 심한 구간이 기울기 19.2% 구간을 표시해 보았습니다. 이 구간은 특히 조심하여야겠지만 GPS 트랙로그 상으로는 급커브 지역이 아니라 조금은 안전하리라 봅니다.

 

GPS 데이터는 참고용일 뿐 직접 현장답사를 하는게 최고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무엇 보다도 노면 상태를 직접 보는게 중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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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계도면을 Garmin GPS에 넣어 사용하기

Posted on 2012. 6. 30. 10:23
Filed Under 응용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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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치 지적도, 지형도를 GPS에 넣는 방법은 블로그에 매뉴얼을 올려 두었고 이제 산림 관련 설계도면을 GPS에 넣어 사용하는 매뉴얼을 적어 보겠습니다. 설계도면의 경우 수치지도를 이용한 캐드 파일이라 이미 지리적 좌표가 입력되어 있습니다. 다만, 캐드 프로그램에서 좌표를 다시 맞추어 주어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60CSx에서는 IMG(벡터형식) 포맷만 사용가능합니다. 62s, Oregon, Montana에서는 IMG와 더불어 Custom Maps(KMZ), BirdsEye(JNX) 이렇게 세가지 포맷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설계도면을 이 세가지 포맷으로 변환하는 작업의 매뉴얼을 적어 보겠습니다.

 

주)매뉴얼의 분량이 많아 어려운 작업으로 느껴질 수 있지만 단 한번만 작업을 해 보면 이후 작업시엔 아주 쉽고 간단하며 시간도 얼마 걸리지 않습니다. 이 모든 작업이 숙련도에 따라 짧게는 10분, 길게는 30분 정도 밖엔 소요되지 않습니다. 다만, 처음 작업을 할 시엔 관련 프로그램을 구하고 설치해야 하는 시간과 작업 내용을 이해 하여야 하는 시간 때문에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주의할점은 이 작업의 순서 중 좌표체계에서 하나라도 빠트리게 되면 GPS에서 확인할 때 정확한 좌표 매칭이 되지 않습니다.

 

1. 캐드도면 파일 작업

 

 

이 글에서 사용할 도면은 숲가꾸기 설계도인데요. 도면이 표준지배치도, 작업지시도, 소반별작업지시도 이렇게 세가지가 있습니다. 여기서 문제는 가장 좌측의 도면만 지리적 좌표와 일치하고 중간과 우측의 도면은 맞지 않습니다. 물론 당연한 것이겠지만요.

 

좌측 도면의 경우 불필요한 부분을 삭제한 후 GPS에 넣어 사용할 포맷으로 변환해 주면 되구요. 우측의 도면은 텍스트라 필요하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중간 도면의 좌표는 맞추어 주어야 합니다. 이때 중간 도면을 좌측의 도면과 일치를 시키면 좌표가 맞게 됩니다. 이것도 당연한 것이겠죠. 이 작업을 필요로 하시는 분들은 캐드 숙련자일 것이기에 디테일한 설명은 드리지 않겠습니다.

 

좌측 도면 불필요한 부분 삭제하기

 

 

다른 불필요한 부분은 전부 삭제하고 위의 화면에 보이는 도면 부분만을 남겼습니다. 물론 다 넣어도 되겠지만 IMG 포맷으로 제작했을 경우 그만큼 GPS 로딩속도가 느려질 겁니다. 그래서 최소한의 필요한 부분만을 남겨 두고 나머지는 삭제를 해야 합니다.

 

 

현재의 도면은 Tokyo, 127 경도원점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Tokyo는 Bessel TM-Tokyo(TM, 수치좌표)를 뜻하며 127 경도원점은 중부원점을 뜻합니다. 125는 서부원점, 129는 동부원점입니다. 나중에 글로벌 매퍼에서 작업을 할텐데요. 이 좌표체계를 기억해 두셔야 합니다. 이 도면은 현 상태 그대로 GPS에 사용가능한 포맷으로 변환하면 됩니다.

 

중간 도면 수치좌표 맞추기

 

이 부분은 설명하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만, 이렇게 할 수도 있다라는 예만 들겠습니다.

 

 

일단 수치좌표가 맞는 좌측 도면의 테두리만 남기고 전부 삭제합니다. 그리고 중간 도면을 전부 지정해 좌측으로 이동 시키겠습니다.

 

 

중간(화면의 우측) 도면 전체를 블록 지정 후 move 명령어를 사용하여 좌측 도면 테두리로 옮기면 됩니다. 위의 캡쳐 화면은 옮기고 있는 과정인데요. 화면 우측 도면 블록지정 -> move 엔터 -> 테두리 꼭지점을 확대한 후 정확한 위치에 클릭 -> 다시 축소하여 좌측 테두리로 이동 -> 확대하여 테두리의 정확한 꼭지점에 클릭 -> 이동완료, 작업 순서는 이렇게 되겠죠.

 

 

테두리의 꼭지점에 마우스를 갖다 대고 난 뒤 잠시후 끝점 표시가 나타났을 때 클릭하시면 정확하게 매칭을 할 수 있습니다.

 

 

작업이 완료 된 후에는 위의 화면 처럼 되겠죠. 중간 도면이 좌측 도면 위치로 이동하였습니다.

 

 

불필요한 부분을 전부 삭제하고 난 뒤 남은 도면입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도면을 DWG 또는 DXF로 저장을 해 주시면 됩니다. 본 작업에선 DWG로 저장했습니다.

 

레이어 색상선택

 

 

IMG 형식은 글로벌 매퍼 프로그램을 거쳐 GPSMapEdit 프로그램에서 라인 종류 및 색상을 선택할 것이지만 Custom Maps(KMZ)과 BirdsEye(JNX)는 캐드화면의 색상 그대로 GPS 장치에 들어가게 됩니다. 따라서 각 레이어 마다 적당한 색상을 선택하여야 합니다.

 

만약 위성사진이 배경에 깔려 있거나 깔려고 할 때도 이에 맞는 색상을 선택하여야 합니다. 위성사진은 글로벌 매퍼에서 따로 불러 주어 바탕에 깔아도 됩니다.

 

2. 글로벌 매퍼(Global Mapper)에서 편집

 

캐드 파일 불러오기

 

 

글로벌 매퍼에서 DWG 파일을 불러오게 되면 먼저 좌표체계를 선택하는 창이 뜹니다. 사용할 좌표체계를 선택하는게 아니라 도면의 현재 좌표체계를 선택하는 겁니다. 따라서 Load From File..을 눌러 좌표계 참조 파일에서 TM127_중부원점을 선택하였습니다.

 

주)좌표계 참조파일 사용법은 본 블로그를 검색하시면 사용방법 및 참조파일을 다운로드 할 수 있습니다. 또는 http://gpser.tistory.com/53 이 글의 중간 쯤 '네군데 포인트 캘리브레이션 작업' 부분에 좌표계 참조파일 사용 방법과 다운르도 링크가 있습니다.

 

불필요한 라인이 있는지 확인하기

 

캐드 작업시 도면 외에 다른 부분에 불필요한 라인을 미처 삭제하지 못했을 경우 글로벌 매퍼에서 삭제를 해 주어야 합니다. IMG 포맷의 경우 벡터 형식이라 그대로 두어도 크게 상관은 없지만 Custom Maps와 JNX의 경우 래스터 형식의 Tiff 이미지 형식으로 변환하여야 하기에 이미지의 해상도(크기)가 불필요하게 커질 수 있습니다.

 

 

단축 아이콘 중 Full View(전체보기)를 클릭하면 전체 라인 또는 레이어가 한 화면에 나타납니다. 이때 위의 화면 처럼 불필요한 라인이 남아 있는 경우에는 삭제를 하여야 합니다.

 

 

삭제 방법은 단축 아이콘 중 Digitizer Tool을 선택하고 난 뒤 마우스 포인터를 삭제할 라인에 갖다 대고 클릭 합니다. 그리고 Del키를 눌러 삭제를 합니다. 또는 마우스로 삭제할 범위를 드래그(블록 지정) 한 후 한꺼번에 삭제할 수도 있습니다.

 

 

Full View를 눌렀을 때 이렇게 한 화면에 꽉 찬다면 편집작업은 완료입니다. 불필요한 라인을 다 지웠는데도 불구하고 Full View를 눌렀을 때 여백이 크게 나타난다면 그대로 다음 작업을 진행하여도 무방합니다. 버그일 수 있습니다.

 

좌표체계 WGS84로 변경하기

 

GPS에서는 WGS84 좌표체계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물론 TM이나 ITRF를 그대로 GPS에 넣어도 사용가능하지만 좌표가 맞지 않습니다. 따라서 꼭 WGS84 좌표체계로 변환 한 후 다음 작업을 진행하여야 합니다. 이 작업은 캐드 파일을 글로벌 매퍼에서 불러 올 때 TM이나 기타 좌표로 불러오고 나서 바로 WGS84로 변경해 주어도 됩니다. 중요한 것은 불러올 때는 도면의 원 좌표체계로 불러 와야 좌표 오차가 발생하지 않는 다는 것입니다.

 

 

 

3. 글로벌 매퍼에서 GPS 포맷으로 변환하기

 

Custom Maps(KMZ) 포맷으로 변환하기

 

먼저 작업하기가 가장 간단한 커스텀 맵으로 변환해 보겠습니다. Custom Maps는 KMZ(구글어스) 포맷을 사용하며 이는 래스터 형식입니다. 래스터 형식은 해상도가 낮을수록 화면 확대(Zoom In)시 이미지는 깨져 보입니다. 따라서 적당한 해상도 즉 이미지의 크기를 미리 지정해 줄 필요가 있습니다. 이를 위해서 글로벌 매퍼에서 스케일을 조정해야 합니다. 명심할 점은 너무 크도, 너무 작아도 안된다는 것입니다. 적당하게 해야 합니다.

 

 

메뉴-View-Zom To Scale을 선택합니다.

 

 

스케일(축척)을 입력합니다. 이때 화면 아래에 1:1000 처럼 축척이 나타납니다. 마우스 휠을 통해 확대/축소가 가능하며 이때의 축척도 화면 아래 부분에 나타납니다. 이 작업에선 보다 정확한 스케일을 지정하기 위해 Zoom To Scale을 통해 크기를 조정하였습니다.

 

아래에서 작업하게 될 KML/KMZ 포맷 변환 작업시 Cell(이미지 조각)이 몇개나 생성되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스케일을 크게 잡았다면 Cell의 수도 많을 것이며 작게 잡았다면 Cell의 수도 적을 겁니다. Cell의 수가 왜 중요한지는 아래에서 다시 설명하겠습니다.

 

예를들어 보겠습니다(작업을 통해 여러가지 변수를 설명하겠습니다, 그대로 따라하시면 됩니다)

 

Scale에서 1000을 입력하였습니다. 해상도가 커져 화면 확대시에도 글자와 라인을 확인하는 것이 수월한 사이즈입니다.

 

 

메뉴의 File-Export Raster/Image Format...을 선택 합니다.

 

포맷 형식 선택창에서 KML/KMZ를 누릅니다.

 

 

KML/KMZ 내보내기 옵션창이 뜹니다. 여기서 Cilck Here to Calculate Spacing in Other Units...을 클릭 합니다. 그럼 Specity Sample Spacing 창이 뜹니다. 여기서 Use Current Screen Pixel Size를 누릅니다. 나머지 설정은 그대로 둡니다.

 

Cilck Here to Calculate Spacing in Other Units...는 KMZ 포맷에 포함 될 이미지의 크기를 지정하는 곳입니다. Use Current Screen Pixel Size는 현재의 해상도 크기로 KMZ 포맷에서 사용할 이미지를 만들겠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이전 작업인 Scale을 선택하는 부분에서 정해진 해상도 대로 작업이 진행될 것입니다.

 

이 창의 나머지 옵션에 대한 설명은 http://gpser.tistory.com/53 글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확인을 누르면 위의 작업이 진행됩니다. Custom Maps에서 사용하게 될  KMZ 파일은 이미지 해상도가 1024x1024(1Mb)를 넘지 못합니다. 따라서 이보다 더 큰 이미지는 1024x1024 사이즈로 여러 조각을 냅니다. 이것이 하나의 Cell인데요. 위의 캡쳐를 보시면 Cells가 151개입니다.

 

Cell(타일, Tile)의 수가 Garmin GPS 오레곤의 경우 100개가 한계입니다. GPS 장치에 존재하는 KMZ 파일의 수가 한개든, 10개든 상관 없이 KMZ에 포함된 Cells의 수가 100개를 넘으면 안됩니다. 몬타나의 경우 500개가 한계입니다. 만약 오레곤에서 사용할 경우 151 Cells는 사용하지 못합니다. 따라서 Zoom To Scale로 돌아가서 1000 스케일을 1500 스케일로 바꾸어 주었습니다.

 

 

그렇게 하니 78 Cells로 바뀌었습니다. 하지만 해상도가 작아진 관계로 글자의 크기도 작아졌습니다. 이는 GPS 장치에서 확대시 스케일 1000 보다 글자가 뚜렷하지 않다는 걸 의미합니다. 일단 글자를 확인하기에 충분한 해상도라 1500을 선택하겠습니다. 앞서 적었다시피 이 부분은 개인마다 다르기 때문에 적당한 스케일을 지정하시면 됩니다. 화면에 보이는 크기 그대로 GPS 장치에서 확인하게 될 것이기에 모니터에서 육안으로 확인하면서 작업하면 됩니다.

 

 

완성된 KMZ 파일을 구글어스에서 먼저 띄워보았습니다. 매뉴얼 작성용으로 만든 테스트 파일이라 너무 성의가 없어 보입니다. 캐드에서 색상수정도 하지 않고 가져 왔더니 라인이나 글자색도 희미해 보이구요. 그래서 응급처치를 해 보기로 했습니다.

 

 

글로벌 매퍼 메뉴-View-Backgroune Color를 선택해 배경화면 색을 바꾸어 보겠습니다.

 

 

흰색 보다는 좀 더 괜찮아 보이는 것 같기도 합니다. 그러나 GPS 장치의 화면에서 볼려면 검정색 같은 어두운 색 보다는 밝은 색이 유리하더군요. 배경색을 검정색으로 지정하면 KMZ 파일도 검정색 바탕으로 나타납니다.

 

 

구글어스에서 확인하기에는 검정색이 좀 더 좋게 보이는 것 같기도 합니다. 이 해상도의 문제는 도면 전체가 아닌 꼭 필요한 부분을 제외한 나머지 부분을 전부 삭제하여 품질을 좋게 할 수 있습니다. 좁은 범위의 필요한 부분만을 선택한다면 Cell의 수가 적어질 것이기에 해상도(이미지 크기)를 크게 할 수 있습니다.

 

위성사진을 바탕에 까는 방법 및 GPS 장치에 넣는 방법에 대해선 링크를 남깁니다. 위성사진과 DWG 도면 파일을 중첩 시켜 KMZ로 만들 수 있습니다. -> Garmin Custom Maps를 만드는 방법(클릭)

 

BirsEye(JNX) 포맷으로 변환하기

 

JNX 포맷으로 변환하기 위해서는 글로벌 매퍼에서 좌표가 입력 된 Geo-Tiff 래스터 이미지로 변환 한 후 MAPC2MAPC 프로그램을 통해 JNX로 변환하는 과정을 거칩니다. 글의 분량이 많아 본 블로그 글의 링크를 겁니다. 이미지 형식의 맵을 사용하기에 캐드화면 또는 글로벌 매퍼에서의 화면 그대로 GPS 장치에서 확인 할 수 있습니다.

 

Custom Maps에서 작업 결과물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JNX로 만드는 걸 추천합니다. 해상도가 상당히 커져도 JNX에서는 만족할만한 결과물을 가질 수 있습니다.

 

>수치지도를 JNX로 만들어 Garmin GPS에 넣기

 

Garmin 벡터 맵인 IMG 포맷으로 변환하기

 

Garmin GPS에서 벡터 맵을 사용하기 위해선 IMG 포맷을 가진 파일이 필요합니다. 또한 벡터맵의 경우 GPS 표현되는 선의 종류와 색상의 종류가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GPSMapEdit라는 프로그램에서 라인의 색상과 종류를 지정해 주어야 합니다. 한꺼번에 라인의 색상과 종류를 지정하면 안되는 경우, 하나 하나 지정을 해 주어야 하는 경우엔 약간의 노동도 감수를 해야 합니다.

 

수치 지형도와 일반 라인은 글로벌 매퍼에서 MP 포맷으로 변경한 후 GPSMapEdit에서 라인 및 색상 설정 후 IMG 포맷으로 변환 할 수 있습니다. 만약 라인(폴리라인)이 아니라 면(폴리곤 또는 Area)이 포함되어 있다면 GPSMapEdit에서 면(폴리곤)을 라인(폴리라인)으로 변경한 후 IMG 포맷으로 변환하면 됩니다. 이때는 과정이 크게 복잡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수치 지적도가 포함 된 경우는 글로벌 매퍼에서 1차적으로 선(Line)과 면(Area) 그리고 지번(Point)을 분리하는 작업인 Shape 파일 변환과정을 거칩니다. 다음으로 GPSMapEdit에서 세개(폴리라인(선),폴리곤(면),포인트)의 Shape을 합친 후에 폴리곤(면)을 폴리라인(선)으로 만드는 작업을 합니다. 그리고 나서 IMG로 변경하는데요.

 

이 작업은 상당히 복잡합니다. 그러나 숙달되면 아무리 큰 수치지도일지라도 10분~20분 정도 밖에 소요되지 않습니다. 이 방법은 아래의 링크를 참고하세요.

 

>수치지적도 dxf-shp-img 변환 후 Garmin GPS에 넣기 매뉴얼

 

4. Garmin GPS 장치에서 확인하기

 

작업 결과물이 GPS 장치에서 어떻게 표현되는지를 보여드리고 싶으나 귀찮은 관계로 생략하겠습니다. 다만, 몇가지 조언을 하겠습니다.

 

생성되는 래스터 이미지의 크기가 클수록 또는 큰 이미지가 필요할 경우 Custom Maps(KMZ) 보다는 BirdsEye(JNX)가 유리합니다. JNX는 PC에서 버벅댈 정도의 큰 해상도를 가진 이미지일지라도 GPS 장치에서 빠르게 로딩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JNX 역시 이미지를 Cells 또는 Tile 형식으로 조각내어 사용하기 때문입니다. KMZ가 100개의 이미지 조각이 한계이지만 JNX는 250,000개가 한계입니다. 로딩 속도 또한 용량에 따라 JNX가 10배~20배 정도 빠릅니다. 단, 이미지의 크기가 작을 땐 KMZ가 유리합니다. 로딩속도도 별차이 없고 만드는 방법도 아주 간단하기 때문입니다.

 

벡터 맵인 IMG 포맷은 확대/축소(Zoom In/Out)에 상관 없이 선명한 라인과 글자를 확인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러나 만드는 과정이 조금 복잡합니다. 또한 용량이 적당한 상태에서 동일하다고 가정하였을 때 로딩속도가 JNX, KMZ, IMG 모두 비슷합니다. 맵의 용량이 클 경우 IMG-JNX-KMZ 순이 됩니다. 대한민국 전역을 상세한(축척 1:5000) 맵으로 만들어 넣는다고 가정하였을 때 IMG의 로딩속도는 별반 차이가 없는 반면 JNX는 몇개의 파일로 나누어 필요한 지역만을 GPS 장치의 용량에 맞게 넣어야 합니다. 이때 GPS 장치의 부팅 부터 버벅대기 시작합니다. KMZ는 이러한 맵을 만드는 것 자체를 시도해서는 안됩니다.

 

정리를 해 보자면, 범위가 작거나 해상도가 작을 경우 Custom Maps(KMZ)가 유리하며 더 큰 경우 JNX가 유리하며 엄청나게 커질 경우 IMG로 만들어야 합니다.

 

5. 작업후기

 

오프라인에서 저에게 설계도면을 GPS에 넣는 방법을 알려달라는 분이 계셨습니다. 직접 작업을 해 드리면 10분~15분 밖에 걸리지 않지만 가르쳐 드릴려면 하루종일 걸릴 것 같더군요. 그래서 본 매뉴얼을 적었습니다.

 

위에서 사용한 글로벌 매퍼, 좌표계 참조파일, GPSMapEdit 등의 프로그램은 아래의 링크에서 다운로드 또는 다운 받을 수 있는 방법을 참고할 수 있습니다.

 

> http://gpser.tistory.com/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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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gps입문 2013.11.15 08: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상세한 설명 잘 보았습니다.
    이제막 입문하려하는 초심자인데요, 궁금한 점이 있어서요.
    gps 기기에 특정된 gps좌표 값을 수치화된 캐드도면에 입력해
    위치를 보여주는 방법이 있을까요?
    좋은 하루 되세요^^

독특한, 특이한 지도들(Unique Maps)

Posted on 2012. 6. 26. 12:11
Filed Under 포토그래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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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mes Redekop's Cycling Map

 

 

제임스는 2004년~2009년까지 총 650시간, 8100km의 바이크 투어를 하면서 GPS 로그 기록을 애니메이션으로 만들었더군요. 자신이 직접 만든 프로그램으로 Garmin GDB 파일을 불러와 JPG로 생성 한 후에 Java Media Foundation library로 JPG를 연결 시켜 애니메이션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자신만의 하나 밖에 없는 맵이 민들어지는 모습이 신기합니다. 사용한 GPS는 Garmin 60CSx라고 합니다. (Blog: 77 Track 7)

 

The unique map of California

 

 

1888년에 만들어진 캘리포니아 고지도입니다. 이 한장의 지도에 여러가지 정보가 담겨져 있다는 걸 눈으로 볼 수 있습니다. 토양, 산맥, 봉우리, 기온, 명소 등을 지도에 담고 있습니다. 제작자는 Johnstone, E. McD.

 

Unique Niagara Falls

 

 

나이아가라 그림지도입니다. 평면적인 지도 보다 이러한 입체적인 지도가 한눈에 보기 쉽고 이해하기 편한 것 같습니다.

 

The United States License Plate Map

 

 

1950년대, 60년대, 70년대 그리고 80년대의 빈티지 자동차 번호판을 사용하여 만든 미국지도입니다. 번호판을 자세히 보면 알겠지만 각주에 해당하는 번호판을 사용하였습니다. 번호판에 NEVEADA, ALASKA 등의 주 이름 부분을 남겨서 제작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Dorney Park Water Kingdom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 앨런타운에 있는 도니파크는 미국에서도 상당한 규모의 워터파크입니다. 온갖 물놀이 시설이 있습니다(꼭 가본 것 처럼...) 위의 지도는 1988년에 만들어졌는데요. 입체적으로 만들어진 독특한 놀이공원 안내도입니다.

 

Yosemite Map

 

 

1931년에 제작된 미국 요세미티 국립공원 안내지도인데요. 캐릭터들의 행동이 각각 다르고 재미 있습니다. 관광객들에게 해당 장소에서 무엇을 해야 흥미로움을 느낄지를 미리 알려주는 것 같기도 헙니다.

 

Jungfrau Region

 

 

알프스 산맥의 스위스 융프라우 지역 산악 도로, 철도, 케이블카 안내도입니다. 융프라우산은 가장 많은 등반가의 목숨을 앗아간 악명 높은 아이거를 동생으로 두고 있습니다. 융프라우의 높이는 4,158m이며 변화무쌍한 날씨 덕분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습니다. 안내지도는 판타스틱한 분위기를 연출하는데요. 험준한 산악지형을 오가는 산악철도 노선을 보고 있노라면 경이롭기 까지 합니다.

 

Zermatt Switzerland

 

 

스위스 알프스 산맥의 작은 마을 체르마트에 스키장의 안내지도입니다. 오른쪽에 뽀죡하게 솟은 산은 알프스의 혼, 신이 스위스에 선물해 준 산이라는 마테호른입니다. 체르마트는 마테호른으로 가기 위한 관문이며, 스키장은 일년 내내 스키를 즐길 수 있습니다.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없는 독특한 그리고 특이한 지도 몇개를 보았는데요. 지도란건 얼마나 자세한 정보를 사람들에게 전달해 줄 수 있는지, 얼마나 빠르게 지도를 해석할 수 있는지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그러나 그런 지도는 흔합니다. 한번 사용하고 버리는 일회성으로 소비될 수도 있구요. 그런 면에서 위의 지도들은 지도 본연의 역할 뿐만 아니라 창의적이기도 하고 그 지역의 아름다움을 전해 주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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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rmin, Custom Maps(커스텀 맵)과 맵매칭 방법

Posted on 2012. 6. 24. 05:29
Filed Under 응용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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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rmin(가민) GPS의 경우, 래스터(이미지) 맵을 GPS 장치에서 사용하기 위한 방법은 두가지입니다. 첫번째는 Custom Maps(커스텀 맵)이며 두번째는 버즈아이 맵(BirdsEye Maps)입니다. 이 글에선 커스텀 맵 생성 작업을 설명 할 것입니다. Coustom은 구글어스의 포맷인 kmz를 사용합니다. 따라서 작업의 진행은 '래스터 지도 이미지 - 맵 매칭 - kmz 파일 생성'의 순서가 됩니다.

 

>글 업데이트

1. ITRF2000 설명 관련 추가(2012년 6월 28일)

2. Custom Maps와 JNX 비교 관련 추가(2012년 6월 28일)

3. 작업후기, 진북수정 불필요 부분 추가(2012년 7월 8일)

4. 지도의 저작권으로 인해 본문에 포함된 모든 지도 스크린샷은 모자이크 처리하였습니다.

5. 네이버 AIP 부분 내용 수정(2012년 8월 9일)

6. 네이버지도를 Daum API로 맵매칭 후기 - 네이버지도 API 부분에 첨가(2012년 8월 19일)

 

> Custom Maps(커스텀 맵)의 자세한 매뉴얼(사용설명서) 보기 -> http://gpser.tistory.com/10

> 본 글에 포함된 대부분의 이미지는 클릭 시, 확대된 원본 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 글의 분량이 많고 복잡해 보이는데요. 작업을 단 한번만 해 보시면 아주 간단한 작업이라고 판단하게 될 겁니다. 커스텀 맵의 A에서 Z까지 설명 하느라 글의 분량이 많을 따름입니다.

> 대부분의 포털 지도 서비스와 국토지리정보원에서 발행하는 지도, 그것을 원판으로 재편집 하여 발행한 공식적인 지도 등은 법적인 사용제한이 있습니다.

 

대부분의 지도 서비스 법적공지

 

■ 좌표 캘리브레이션(정조준)을 통한 맵 매칭의 한계

 

커스텀 맵의 맵 매칭(지도 좌표 매칭) 방법은 세가지가 있습니다. 첫번째로 구글어스를 실행 한 후 JPG 포맷으로 된 지도(래스터 이미지)를 오버레이(중첩)로 불러 와 좌표 조정 또는 이미지 스케일 조정을 통해 구글어스의 위성 이미지와 크기 및 위치를 매칭 시키는 방법입니다.

 

두번째로 글로벌 매퍼(Global Mapper) 또는 GTM(GPS Track Maker) 등의 프로그램에서 두개 이상의 지점(포인트)에 대한 좌표 캘리브레이션(정조준)을 통해 맵 매칭을 하는 겁니다.

 

세번째로 Geo-Tiff 등의 지리적 수치 좌표가 포함 된 래스터 이미지의 경우 자동 맵 매칭을 통해 바로 Custom Maps를 생성 시킬 수 있습니다. 이것은 수치 지도와 동일한 좌표 정확도를 가집니다.

 

지리적 수치 좌표가 포함 되지 않은 래스터 이미지 맵은 구글어스에서 육안에 의존한 맵 매칭을 하거나 글로벌 매퍼, GTM을 통한 좌표 캘리브레이션 역시 육안에 의존 할 수 밖에 없습니다. 특히 래스터 맵의 경우 정확한 좌표 포인트를 찍기 위해 확대를 하게 되면 해상도가 깨지는 단점이 있습니다. 따라서 오차가 생길 수 밖에 없습니다.

 

업무에 사용될 커스텀 맵은 지리적 좌표가 포함 된 JPG 또는 Geo-Tiff 래스터 이미지를 사용하여야 합니다. 다만 대략의 확인작업만 할 경우엔 육안에 의한 맵 매칭 작업도 상당히 유용할 수 있습니다. 물론 숙련도에 따라 육안으로도 비교적 정확한 맵 매칭이 가능합니다. 만약 1m의 오차도 용납되지 않는다 하면 수치좌표가 입력 된 래스터 이미지를 사용하여야 합니다.

 

■ Custom Maps 작업을 할 지도의 종류

 

좌표가 입력 된 래스터 맵

유료로 입수할 수 있는 지도의 경우 대부분 좌표가 입력 되어 있을 겁니다. 하지만 무료로 입수할 수 있는 지도의 경우 좌표가 입력되어 있지 않습니다. 수치 지적도나 수치 지형도의 경우 맵 매칭 작업이 필요 없습니다. 또는 정부 기관 내부의 지리정보 시스템의 경우에도 지도 화면 저장 시 래스터 이미지에 좌표가 입력되어 저장됩니다. 이것은 간단하게 kmz 포맷으로 변환 시켜 Garmin GPS에서 커스텀 맵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국토해양부에서 제공하는 국토환경성 평가지도(http://ecvam.kei.re.kr/moe/map/map.jsp)는 화면 저장 시 좌표가 입력 된 Tiff 포맷의 래스터 이미지를 다운로드 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오래된 종이지도의 스캔본입니다. 외부 캡쳐 프로그램을 사용해서는 안되며 지도 시스템에 있는 화면 저장 기능을 사용하여야 합니다.

 

 

좌표가 입력 되지 않은 래스터 맵

많은 종류의 이미지가 있을 것 같습니다. 인터넷에 공유되는 등산로 지도라든지, 정부 기관에서 무료로 배포하는 지도라든지, 도로지도라든지, 포털의 지도 서비스 캡쳐 이미지라든지 등등 많은 것들이 있을텐데요.

 

그 중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네이버나 다음 커뮤니케이션 등의 위성, 항공사진 지도일 겁니다. 일부 GPS 커뮤니티에선 전국 단위의 무료 배포 지형도를 다운로드 받아 일일히 좌표 캘리브레이션을 통한 맵 매칭 작업을 하는데, 콜렉터(수집가)의 성향을 가진 매니아가 아니고서는 상당한 고충이 따르는 작업입니다. 차라리 돈 주고 디지털 지형도를 사는게 노력한 시간에 비해 저렴할 수 있습니다.

 

■ 좌표를 확인 할 수 있는 지도의 종류

 

좌표가 없는 래스터 이미지를 맵 매칭 하기 위해선 좌표를 확인할 수 있는 지도 또는 지도 서비스가 필요합니다. 좌표를 확인 할 수 있는 지도의 특정 지점을 래스터 이미지에서 동일 지점을 찾아 그곳에 좌표를 입력해 주는 작업을 해야 하며, 이것이 맵 매칭 작업입니다.

 

현재 일반에게 공개된 지도 서비스에서는 법률 제한으로 인해 특정 지점의 좌표를 알려주지 않습니다. 따라서 꼼수를 통해 좌표를 알아내야 하는데요. 하나의 도엽으로 이루어진 지형도의 경우 도엽명만 알면 도엽의 네군데 모서리 부분(도곽)의 좌표가 공개 되어 있기 때문에 그것을 기준으로 삼으면 됩니다.

 

다음 지도와 네이버 지도 서비스의 경우 API 서비스를 통해 비교적 만족스럽게 포인트의 좌표를 알아낼 수 있습니다.

 

이렇게 볼 때, 지형도를 맵매칭 할 경우 도곽의 좌표를 통해 맵 매칭을 하여야 하며, 네이버 지도는 네이버 지도의 좌표 확인 방법을 통해 맵 매칭을 하여야 하고 다음 지도의 경우 다음 API 서비스를 통해 좌표를 확인해 맵 매칭을 하여야 보다 더 정확한 맵 매칭을 할 수 있습니다. 쉽게 말해 동일한 지도 서비스를 이용하여야 한다는 것입니다. 구글어스에서 오버레이를 통해 커스텀 맵의 맵 매칭을 할 경우 위성 이미지를 오버레이 시켜야 하늗데 지형도를 오버레이 시킨다면 그 기준점을 찾기 힘든 이유와 같습니다.

 

■ 좌표 캘리브레이션 프로그램

 

좌표를 캘리브레이션(정조준)할 수 있는 프로그램은 글로벌 매퍼와 GTM 입니다. 이들 프로그램은 좌표 캘리브레이션을 통한 맵 매칭 후 kmz 파일로 만들어 줄 수 있으나 Custom Maps을 위한 kmz 파일을 만들기 위해선 글로벌 매퍼(Global Mapper)를 사용하여야 합니다. 이때 글로벌 매퍼는 정식버전이어야 합니다.

 

■ GPS 장치에서 커스텀 맵의 제한

 

GPS 장치에서 커스텀 맵의 해상도(크기) 및 갯수 제한이 있습니다. 이미지 하나의 용량은 1mb를 넘어서는 안됩니다. 또한 1024x1024의 해상도(크기)를 넘어서도 안됩니다. GPS 장치에 저장하는 이미지의 총 갯수는 오레곤의 경우 100개를 넘어서는 안되며 몬타나의 경우 500개를 넘어서는 안됩니다.

 

Custom Maps로 사용할 kmz 파일의 경우 1mb 이하의 이미지 한장이 포함된 하나의 kmz 파일이 만들어질 수 있고 1024x1024 해상도의 이미지가 2장 이상 포함된 하나의 kmz 파일이 만들어질 수도 있습니다. 이때 갯수 제한은 kmz 파일의 갯수가 아니라 kmz에 포함된 이미지의 갯수입니다.

 

■ Custom Maps 맵 만드는 작업

 

1.지도 구하기

 

GPS에서 사용할 지도를 구해야 합니다. 가장 유용한 것이 위성, 항공사진 지도일 것 같습니다. 이것을 GPS 맵의 베이스로 깔고 그 위에 벡터 지형도나 도로지도 등을 중첩 시키면 위치를 파악하는데 상당히 유용한 참고가 될 것입니다. 여기선 항공사진을 기반으로 하는 네이버 지도 보다는 항공사진을 기반으로 하는 다음지도를 이용해 보겠습니다. 다만, 항공사진 서비스가 위성사진 서비스 보다 업데이트가 느리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좌표 캘리브레이션을 통한 맵 매칭 작업은 좌표 소스를 얻는 경로만 다를 뿐 그외의 모든 작업은 동일하기 때문에 하나의 예만 들어도 열가지를 알 수 있습니다.

 

 

네이버 지도와 다음 지도는 온라인용으로만 사용하여야 하며, 인쇄물의 간행에 이용해서는 안됩니다. 또한 여러장을 캡쳐해서 붙이는 편집행위도 저작권에 위반됩니다. 따라서 다음지도와 네이버지도를 가공하여 GPS의 오프라인 사용의 경우 저작권 위반이 될 수 있습니다. 특히 캡쳐된 네이버, 다음 지도에 특정 좌표 또는 위치를 첨가하는 행위도 저작권 위반일 수 있습니다.

 

쉽게 말해서 네이버, 다음 지도 서비스를 그대로 이용하거나 오픈 API를 이용하는 것 이외에는 전부 불허라는 말이 되겠습니다. 아래의 내용은 이러한 저작권을 위반할 수 있는 행위이기에 사용상 절대적인 주의가 필요합니다.

아래의 온라인 지도 서비스 스크린 캡쳐 화면들 역시 전부 모자이크 처리를 하였습니다.

 

 

다음 지도 서비스에 들어갑니다.

 

원하는 지역으로 이동한 후 필요로 하는 범위나 레벨(확대/축소) 단계를 선택하여 외부 캡쳐 프로그램을 화면을 캡쳐하거나 메뉴의 지도-현재 화면 크기로 저장을 선택하여 화면을 저장합니다. 다음지도 서비스의 화면 저장기능을 이용할 경우 png 포맷으로 저장됩니다.

 

다음지도 API에서 항공사진을 바로 캡쳐하여 보다 더 정확한 맵 매칭을 할 수 있는 방법은 아래의 다음지도 API에서 다시 설명하겠습니다. 지금은 일반적인 다음지도 서비스에서의 화면 저장방법을 설명합니다.

 

 

만약 넓은 범위의 항공지도가 필요 한데 한 화면에 범위를 모두 담을 경우 해상도(품질)이 떨어질 겁니다. 이때 확대해서 원하는 범위를 전부 담을 수 있게 여러장을 캡쳐 합니다. 지도를 한 화면씩 이동해서 캡쳐 또는 화면 저장을 해야합니다. 보다 정확한 좌표 캘리브레이션을 위해선 선명한 품질의 이미지 즉, 최대한 확대된 이미지가 유리합니다.

 

여러장을 저장할 경우 각각의 저장 이미지에 대한 캘리브레이션을 해 주어야 하므로 귀찮은 일이 발생합니다. 따라서 그래픽 프로그램을 사용해 그 여러장의 저장 이미지를 한장으로 붙여야 합니다.

 

 

포토샵에서 두장의 이미지를 합치는 작업을 합니다. 두장 중 한장의 이미지의 투명도(Layer-Opacity)를 낮춥니다. 그리고 아래 이미지의 특정 지점에 마우스를 갖다 대고 위의 이미지의 동일 지점으로 이미지를 드래그하여 이동시킵니다. 정확하게 맞지 않는다면 화살표키를 이용해 미세조정을 합니다.

 

 

한장으로 합쳐진 이미지에 크롭툴(crop tool)을 이용해 깨끗한 사각형 이미지로 만듭니다. 작업을 마친 후 JPG로 저장을 합니다.

 

자, 이제 항공지도 이미지인 래스터 맵이 준비 되었습니다. 다음지도 서비스의 경우 필요에 따라 항공사진 이미지만 사용할 수도 있고 도로지도가 나타나는 이미지를 저장할 수도 있습니다.

 

 

주의할점은 이렇게 합쳐진 이미지의 크기가 너무 클 경우 GPS 장치에서 제한이 걸릴 수가 있습니다. 즉, 오레곤의 경우 1024x1024 크기(해상도)의 이미지가 100장을 넘을 수 없고 몬타나의 경우 500장을 넘을 수 없습니다. 예를들면 여러장의 이미지를 합친 한장의 이미지 크기(해상도)가 8500x7000 이었는데 Custom Maps를 만들 때 1024x1024 크기의 이미지 타일(조각) 99장이 포함된 kmz 파일이 생성되었습니다. 오레곤의 경우 100장 제한에서 1장의 여유밖에 없게 됩니다(주: 이 예가 정확한 기준은 아닙니다)

 

 

2. 다음지도 API에서 좌표 취득 및 화면 캡쳐 방법

 

준비한 다음지도 항공사진의 네군데 포인트(4점 캘리브레이션)에 대한 좌표값을 얻어야 합니다. 그 좌표값을 얻기 위해서는 다음지도 API 서비스를 이용해야 하늗데요. 이미 만들어진 API를 이용하면 됩니다.

 

다음지도 API에서 화면 캡쳐 및 좌표 취득방법

 

> 다음지도 좌표값 확인 API 다운로드 ->  다음지도 API.html

 

 

다음지도 API는 다음지도 서비스와 동일합니다. 다만 마우스 커서가 크로스 헤어(십자) 표시로 나타나며 클릭한 곳의 좌표를 확인할 수 있고 표시된 좌표를 복사(Ctrl+c) 할수도 있으며 축척도 나타납니다.

 

 

위의 화면을 보시면 알겠지만 캡쳐할 항공사진 이미지의 특정 지점에 대한 포인트를 미리 찍어 둘 수도 있고 좌표값이 나타난 풍선창을 포함하여 캡쳐할 수도 있습니다. 단 캡쳐할 하나의 화면에 하나의 좌표값 및 포인트만 표시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만약 여러장을 캡쳐해야 할 경우 상당히 유용해질 수 있습니다. 다만 화면 저장 기능이 없어 외부 캡쳐 프로그램을 사용해 화면을 저장하여야 합니다.

 

 

이때 표시된 포인트 및 좌표값은 글로벌 매퍼에서 좌표 캘리브레이션을 할 때 따로 다음 API와 비교 확인 및 좌표값을 취득해야 하는 작업을 건너 뛸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아래의 글로벌 매퍼작업에서는 다음API에서 좌표값 및 포인트를 을 표시하지 않고 화면 저장을 하였다는 가정하에 좌표 캘리브레이션 작업을 할 것입니다.

 

네이버 지도의 좌표 API 및 작업 후기

 

좌표를 알 수 있는 네이버 지도 API 입니다. http://flowmoon.cafe24.com/etc/gnu/map.php

사용방법은 아래의 다음 지도 캘리브레이션 작업과 유사하나 좌표가 X,Y좌표입니다. 글로벌 매퍼에서 X,Y 좌표를 넣어 캘리브레이션 작업을 할 수 있습니다.

 

네이버지도 API의 좌표체계는 Bessel KATECH(TM128) 체계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근데 글로벌매퍼에서 캘리브레이션 작업시 KATECH 좌표계 참조파일이 에러가 나더군요. 일단 포기하고 Daum 지도 API를 이용해 캘리브레이션 및 맵매칭을 해 보았습니다.

 

작업한 결과물인 KMZ 파일을 구글어스에 불러들여 오차 비교를 해 보았습니다. 다음지도 좌표로 맵매칭한 네이버지도와 구글어스의 오차는 7m~11m 정도 차이가 발생했습니다. 구글어스에서 GPS 트랙로그를 불러들인다면 상당한 오차가 발생합니다. 구글어스는 그것이 고의적인 좌표 오차이든 한국 좌표에 대한 기술적인 오차이든 간에 신뢰도가 떨어지는 건 사실입니다.

 

아래의 스크린샷은 맵매칭 한 네이버지도를 구글어스에서 오버레이 시키고 난 뒤 트랙로그(Garmin 60CSx)를 불러들인 화면입니다.

 

 

트랙로그는 길에서 거의 벗어나지 않습니다. 오차범위가 최대 3m를 벗어나지 않는 일치성을 보여주고 잇는데요. 트랙로그가 튄 부분(장시간 머물러 있어 하나의 포인트에 트랙로그가 밀집된 부분)은 실제 지리적 포인트와 완전히 일치할 정도입니다. 이렇게 볼 때 네이버지도를 다음지도 API를 통해 캘리브레이션 및 맵매칭을 할 경우에도 상당한 신뢰도가 있다고 여겨집니다.

 

 

위의 스크린샷은 몬타나650에 네이버지도(JNX 포맷)를 담아 지적도를 중첩시켜서 스크린샷을 저장했는데요. 이미지 크기가 5945x7513 이라는 비교적 큰 크기 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글로벌 매퍼에서 4 포인트 캘리브레이션 작업만으로 어느 정도 신뢰할 수 있는 맵 매칭을 하였습니다. 수치지적도의 지적선(수치지도는 이미 좌표가 포함되어 있어 별도의 캘리브레이션 작업이 필요 없습니다)이 네이버지도의 위성사진의 범위에 상관 없이 신뢰할 수 있는 수준으로 일치하였습니다.

 

따라서 네이버지도의 캘리브레이션 및 맵 매칭 작업과정에서 네이버 API를 통한 KATECH 좌표체계를 어렵게 사용할 필요가 없이 Daum 지도 API를 통해 WGS84 좌표를 바로 입력해 주면 만족할만한 수준의 결과물을 얻을 수 있습니다. 네이버의 경우 지적도 서비스까지 하고 있으므로 지적도 중첩 화면을 스크린샷하여 맵 매칭 후 사용할 수도 있을 겁니다. 다만 주의할 점은 네이버도 다른 포털 및 웹사이트의 지도서비스 저작권과 마찬가지로 온라인 서비스가 아닌 캡쳐화면이나 오프라인에서 이용하는 것은 저작권에 위배되는 사항일 것 같습니다.

 

3. 글로벌 매퍼(Global Mapper)에서 맵 매칭 작업

 

글로벌 매퍼에 항공사진을 불러 오면 지리적 좌표를 확인할 수 없다는 메시지 창이 뜹니다. 이때 이미지를 'YES - 수동으로 조정하겠습니다'를 선택하여야 합니다.

 

 

'예(Y)'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이제 이미지 조정창이 뜹니다. 좌표를 캘리브레이션(정조준) 하는 창인데요. 방법은 1~6번까지 진행하여야 하는데 좌표를 캘리브레이션 할 포인트가 네군데여야 정확한 맵 매칭이 되므로 1~4번까지를 총 4번 반복해 주어야 합니다.

 

1번: 이미지의 전체 화면이며 마우스를 드래그 하여 사각형 영역을 지정하 주면 영역 만큼 2번 화면에서 확대되어 표시됩니다. 2번의 확대된 지점이 전체 영역에서 어디에 위치하고 있는지를 1번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2번: 이미지를 확대시켜 어디에 좌표값을 입력할지에 대한 포인트를 찍는 화면입니다. 여기서도 마찬가지로 마우스 드래그로 사각형 영역을 지정하면 확대가 되고 마우스 휠을 이용해 확대/축소 시킬 수도 있습니다.

 

원하는 지점에 포인트를 찍으면 빨간색 점으로 나타나는데요. 그 지점에 대한 좌표값을 3번에 입력하여야 합니다. 이 좌표값은 다음 API에서 취득할 수 있습니다.

 

3번: Easting(x축)는 경도(동경) 값입니다. Northing(y축)는 위도(북위) 값입니다. 다음 API에 나타난 경위도 좌표값을 입력해 주면 됩니다.

 

4번: Add Point to List를 누르면 포인트가 등록됩니다. 포인트 등록 후 2번 화면에서 다시 포인트를 찍었을 때 이전 포인트는 등록된 상태를 유지합니다. 이렇게 총 4개의 포인트를 등록시켜야 합니다.

 

5번: 좌표체계를 지정해 주는 것인데요. WGS84를 선택하면 됩니다.

 

6번: OK를 선택하면 WGS84의 좌표체계를 가진 맵 매칭 된 항공사진 이미지가 글로벌 매퍼 화면에 나타납니다.

 

네군데 포인트 캘리브레이션 작업

 

다음 지도 API

 

보다 정확한 맵 매칭을 위해선 이미지의 최대한 각 모서리 부분의 좌표값을 취득해야 합니다. 그리고 좌표 포인트 역시 많으면 많을수록 유리하나 4포인트면 충분합니다.

 

 

GPS 관련 맵매칭에 대한 글들 중에 진북수정이나 이미지 회전 등에 대해서 들어 보셨을 겁니다. 그건 2 포인트 맵 매칭일 때 해 주어야 하는 작업입니다. 4 포인트 맵매칭에서는 자동으로 이미지가 회전되어 매칭 됩니다. 다만 글로벌 매퍼가 아닌 GPS Track Maker 무료 버전에서는 2 포인트 맵 매칭 밖에 되지 않기에 진북 수정이나 이미지 회전을 해 주어야 합니다.

 

 

 

 

다음 API와 글로벌 매퍼 이미지 조정 창을 같이 띄워서 캘리브레이션 작업을 하였습니다. 항공사진의 왼쪽 상단의 최대한 모서리 부분을 확대 한 후 좌표 포인트를 정확하게 비교하여 기준점으로 사용할 수 있는 부분에 포인트를 찍었습니다.

 

글로벌 매퍼에서 보이는 항공사진에서 지붕의 모서리 부분에 포인트를 찍었습니다. 그리고 다음 API에서 동일 지점의 지붕을 찾아서 확대해 똑 같은 위치에 포인트를 찍어 좌표값을 나타냈습니다.

 

다음 API에 나타난 좌표값을 마우스로 블록지정하여 복사(Ctrl+c) 한 후  글로벌 매퍼 창의 해당 부분에 붙여넣기(Ctrl+v) 하였습니다. 이후 Add Point to List를 눌러 '포인트 1'로 등록을 하였습니다.

 

 

만약 다음 API에서 미리 좌표가 될 포인트를 찍어서 캡쳐하고 좌표값은 메모장에 입력해 두거나, 좌표값이 나타난 풍선창을 포함해서 캡쳐를 하였다면 다음 API와 글로벌 매퍼 창을 번갈아 확인할 필요는 없을 겁니다. 그러나 한장의 이미지에 포인트 하나만 캡쳐할 수 있기에 유용하지 않으나, 만약 4장 이상의 화면을 캡쳐하였을 경우 이 4장의 이미지를 포토샵에서 한장으로 합친다면 4점의 포인트 및 좌표가 이미지에 입력되어 있는 결과가 됩니다. 이것은 어떤 방법이 유용하다라고 하기 보다는 작업을 보다 단순화 하기 위한 꼼수입니다.

 

 

 

네군데 포인트의 좌표값을 입력 했다면 위의 캡쳐 화면 처럼 순서대로 진행하면 됩니다. 마지막으로 Add Point List를 눌러 Point 4를 만든 후 Select Projection을 누르면 좌표계 설정창이 나타납니다. 이때 Load From File를 눌러 좌표계 참조 파일 중 경위도(wgs84)를 선택합니다. 그리고 열기를 선택합니다.

 

 

> 좌표계 참조 파일 다운로드 -> projection_090716.zip

좌표계 참조 파일은 따로 폴더를 만들어 압축을 풉니다. 폴더의 위치는 찾기 쉬운 곳에 저장합니다. 그리고 글로벌 매퍼에서 좌표계를 설정 할 때 간단한 선택만으로 좌표계를 입력할 수 있어서 유용합니다.

 

 

 

참고로 경상남도 3차원지리정보 시스템과 같은 정부기관 내부용(외부 유출 금지)으로 활용하는 항공지도의 경우 화면 저장을 할 때 지리적 좌표가 입력 된 래스터 이미지로 저장됩니다. 이때 tiff로 저장을 해야 하며 좌표 맵매칭을 할 필요가 없습니다. 글로벌 매퍼에서 KML/KMZ 변환 과정만을 거친다면 바로 GPS 장치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중요한 점은 좌표체계 선택시 ITRF2000 좌표체계를 선택하여야 한다는 것입니다. 좀 더 자세히 설명하자면 수치 좌표가 미리 입력된 래스터 이미지를 글로벌 매퍼에서 불러 올 때 좌표 캘리브레이션 화면이 뜨는게 아니라 어떤 좌표체계인지를 묻는 화면이 뜹니다. 이때 좌표계 참조 파일 중 경상남도 3차원 지리정보 시스템의 경우 PCS_ITRF2000_TM_OLD(동부원점)을 선택하여야 합니다. 해당 지역이 중부원점에 속한다고 할지라도 동부원점으로 불러와야 합니다.

 

이렇게 불러온 상태에서 다시 WGS84 좌표로 변환을 해 주어야 합니다. 좌표 변환은 글로벌 매퍼 Configuration-Projection 창을 연 후에 ITRF2000을 선택하는 것 처럼 경위도(wgs84) 참조 파일(위의 projection_090716.zip에 있음)을 선택하면 됩니다. GPS에서 사용할 맵은 WGS84 좌표체계 이외에는 사용할 수 없습니다. 또한 ITRF2000 좌표체계가 WGS84와 거의 동일하다고 하나 수미터의 오차가 있습니다. 꼭 WGS84로 변환한 후 KMZ를 만들거나 JNX를 만들어야 합니다.

> ITRF2000 좌표계 참조 파일 다운로드 -> Custom CS.zip

 

 

이후 좌표계 설정창에서 확인을 누른 후 최종적으로 이미지 조정창(캘리브레이션 창)에서 OK를 누르면 글로벌 매퍼 창에 맴 매칭이 된 항공사진 이미지가 뜹니다.

 

 

이 작업이 처음 할 땐 복잡하고 어려워 보이지만 두세번 해 보면 아주 간단합니다.

 

네이버 지도 API

 

네이버 지도 API에서 X,Y 좌표값을 다음 지도 API를 사용하여 캘리브레이션을 할 때 처럼 X축, Y축 좌표 입력 칸에 넣어 주시면 됩니다.

 

4. Custom Maps(KMZ) 파일 생성 작업

 

이제 Garmin GPS에서 사용할 Custom Maps을 만들텐데요. Custom Maps는 kmz 포맷을 사용합니다. 따라서 글로벌 매퍼에서 kmz 포맷으로 변환을 하겠습니다.

 

 

File-Export Raster/Image Format를 선택합니다.

 

 

KML/KMZ를 선택합니다.

 

 

KML/KMZ 옵션 창이 뜨는데요. 여기서 중요한 부분은 두군데입니다. 첫번째, Export Image Format에서 반드시 JPG에 체크를 해야 합니다. Garmin GPS 장치에서 Custom Maps은 JPG만 인식을 하기 때문입니다.

 

두번째 Super Overlay Setup에 체크를 하여야 합니다. 애초에 화면을 캡쳐 또는 저장 할 때 해상도를 1024x1024 이하로 했다면 상관 없지만 이 보다 크다면 꼭 체크를 해야 합니다. 이 옵션은 이미지 사이즈가 1024x1024 보다 클 경우 자동으로 타일(조각)을 만들어서 이미지를 나누어 줍니다.

 

Cilck Here to Calculate Spacing in Other Units...옵션은 메뉴-Zoom To Scale을 통해 정한 해상도(스케일, 축척)를 Use Current Screen Pixel Size 버튼을 눌러 지정할 수 있는데요. 본 작업에서는 글로벌 매퍼에서의 자동 설정에 맞겨 두고 그냥 넘어가겠습니다.

 

다른 옵션은 그대로 두고 OK를 누릅니다.

 

 

다른 이름으로 저장을 하는데요. 한글을 사용해서는 안됩니다. 파일명을 영어 또는 숫자로만 하여야 합니다. 절대 한글이 포함되어서는 안됩니다. KML/KMZ 포맷 옵션에 UTF-8 선택 항목이 없기에 한글이 표현되지 않아 GPS 장치와 구글어스에서 사용할 시에 에러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물론 파일명은 한글로 생성이 되겠지만 KMZ 파일 내부에 생성되는 맵 이름이 파일명을 따르기 때문에 한글지원이 되지 않아 외계어로 표현됨은 물론이려니와 이미지도 표현되지 못하는 오류가 발생합니다.

 

■ 작업 후기

 

1.구글어스에 띄우기

 

작업 결과물인 kmz 파일을 구글어스에 먼저 띄워 보았습니다.

 

 

하위에 위치한 구글어스의 지도와 맵 매칭 한 다음 지도가 겹치는 부분의 도로 등을 보면 약간의 차이가 납니다. 중요한 건 구글어스 위성이미지의 지리적 좌표와의 매칭 보다 다음지도를 맵 매칭한 이미지가 실제 지리적 좌표와 더 일치하며 GPS 트랙(gdb, gpx)도 구글어스 보다 맵 매칭한 다음지도와 더 일치하는 것을 보여주었습니다.

 

 

구글어스에서 최초에 캡쳐하여 포토샵에서 두장을 합친 상태의 원본 이미지 파일을 '이미지 오버레이'로 불러 보았습니다. 구글어스 이미지 오버레이에서 항공사진을 늘렸다 줄였다 그리고 이동을 시키면서 맵 매칭 된 항공사진과 위치, 크기를 일치 시켜 보았습니다. 이것은 기초적인 Custom Maps의 맵 매칭 방법입니다.

 

이미지 오버레이 맵의 경우 그리기 순서(Darw Oder, 객체순서)를 조정해 보았습니다. 그리기순서 1일 땐 맵 매칭한 항공사진의 하부에 위치했으며 2일 때 상부에 위치하는 것으로 보아, 글로벌 매퍼에서 작업한 맵 매칭 KMZ 이미지는 그리기 순서 1이 지정되어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것은 다른 지도와 중첩 시켰을 때 또는 GPS 장치에서 여러개의 지도를 사용 가능 체크를 하였을 때 가장 하단에 위치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다음항공지도는 WGS84 좌표체계로 변환하게 되면 구글어스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0.4500도 만큼 오른쪽으로 기울게 됩니다.

 

2. 다른 종류의 래스터 이미지 지도 맵 매칭에 관하여

 

이미지로 된 지형도

래스터 이미지 지형도의 경우 도곽선을 포함하여 캡쳐 또는 다운로드 해야 합니다. 도곽 좌표 정보를 국토지리정보원 등에서 다운로드 받아 해당 도곽의 꼭지점 좌표를 글로벌 매퍼 등에서 캘리브레이션 해 주어야 합니다. 다른 방법으로는 GTM(GPS Track Maker)에서 도곽선을 미리 그려 놓은 gtm 파일이나 기타 파일을 참고하는 방법이 있습니다(시도해 볼 필요성도 없었지만 완전 노가다 같아서 테스트도 해 보지 않아 정확한 방법은 모르겠습니다)

 

구글어스 지도

구글어스 지도의 경우 모바일 아틀라스 크리에이터(Mobile Atlas Creator)에서 간단하게 구글어스 지도 이미지를 KMZ 포맷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또한 다양한 Map Source가 있기 때문에 다른 공개 지도도 kmz 포맷으로 만드는 것이 가능합니다. Map Source에서 구글어스 또는 다른 지도 서비스를 선택한 후 지도화면에서 원하는 영역(범위)을 지정합니다. 저장 Format에서 Garmin Custom Maps(KMZ)를 선택하여 KMZ 포맷의 파일을 만들 수 있는데요. 공개맵이다 보니 좌표의 정확한 신뢰성은 부족합니다.

 

물론 국토지리정보원에서 제공하는 수치좌표도 오차는 있겠습니다만 무엇보다 중요한 건 공인된 기준이라는 것입니다. 이 기준만 확립이 되어 있다면 오차는 큰 의미가 없을 겁니다. 모든 사용자가 같은 오차를 가지고 있다면 그것을 바로 잡는 것 또한 쉬울테니까요.

 

등산 안내도

인터넷에 떠도는 종이 지형도를 스캔한 형식의 등산안내도의 경우 맵 매칭을 시도해 보지 않았지만 구글어스에서 바로 맵 매칭하는 방법이 유용할 것 같습니다. 등산 안내도에 노선이 그려져 있을 것이기에 해당 산의 GPS 트랙자료 일부를 인터넷 GPS 커뮤니티에서 다운로드 받아 구글어스에 띄우고 등산안내도 이미지에 있는 노선과 GPS 노선을 일치시킨다면 비교적 쉽게 맵 매칭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3. JNX 포맷으로 만들기

 

맵 매칭을 완료한 래스터 이미지는 글로벌 매퍼에서 Geo-Tiff로 만들어 Garmin GPS 버즈아이 서비스에서 사용하는 JNX 포맷으로 만들수도 있습니다. JNX 포맷의 경우 하나의 JNX 파일에 250,000개 정도의 타일조각을 넣을 수도 있고 이렇게 만들어진 JNX를 250까지 GPS 장치에 담을 수 있는 잇점이 있습니다. 또한 1024x1024 해상도 사이즈를 넘어서는 큰 해상도의 래스터 맵을 조각(타일) 내지 않고 한장으로 사용할 수 있는 잇점도 있습니다.

 

그러나 단점이 있는데요. 지리적 좌표(Geo Reference Coordinates) 정보가 입력된 래스터 이미지가 아니라면 엄청난 노가다에 직면할 수 있습니다. 사용할 수 있는 용량만큼 좌표 캘리브레이션과 맵 매칭 작업을 일일히 해주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일반적인 사용자의 JNX 활용 방법은 Custom Maps와 비슷합니다.

 

JNX에 250,000개 타일을 담기 위해선 인간의 힘으로는 안됩니다. 모바일 아틀라스 크리에이터를 통해 구글어스 맵을 자동으로 타일을 만들어 JNX 전용프로그램으로 변환을 해 주게 되는데요. 구글어스는 실제 지리적 좌표와 수미터 또는 수십미터의 오차가 발생하기에 오히려 수동으로 조정하는 Custom Maps가 더 유용해 질 수 있습니다.

 

JNX와 Custom Maps의 로딩속도 차이는 상당히 큽니다. Custom Maps에서 타일이 100개 정도 되는 맵은 JNX에서 Cells(또는 타일)이 많게는 1300개 정도 되는데요. 이렇게 타일(조각)의 수가 많아질수록 로딩속도는 빠르게 됩니다. 당연해 JNX가 로딩속도가 빠릅니다. 로딩속도는 거의 10배 정도 차이나구요. 영문판을 한글판으로 만든 GPS에서는 로딩속도가 20배 가까이 납니다(주관적인 견해) 그러나 이것은 해상도가 큰 래스터 이미지일 경우입니다. 9,000x9,000 해상도 사이즈 정도에서의 차이입니다. 해상도가 작은 래스터 이미지라면 Custom Maps도 로딩속도가 빠릅니다.

 

여기서 Custom Maps의 타일을 1024x1024 보다 작게 만들어서 타일의 수를 많게 하면 로딩속도가 빠르지 않겠냐고 반문하실 수 있는데요. GPS 장치에 들어갈 수 있는 타일의 수가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JNX의 로딩속도를 따라갈 수는 없습니다.

 

JNX와 Custom Maps는 장단점이 있으며, JNX 포맷을 사용하기 위해선 펌웨어를 해킹 패치하는 작업이 필요합니다.

 

JNX 설명 및 사용방법 보러가기 -> http://gpser.tistory.com/30

 

 

4. GPS 장치에서 확인하기

 

Custom Maps(KMZ) 파일은 GPS 외장 메모리 또는 내장 메모리의 Garmin\CustomMaps 폴더에 넣어야 합니다. 만약 KMZ 파일 내의 이미지가 오레곤에서 100장이 넘을 때, 몬타나에서 500장이 넘을 때 커스텀 맵이 너무 많아 실행할 수 없다는 메시지가 나옵니다. 이땐 이미지 갯수를 줄이거나 kmz 파일이 몇개 될 경우 kmz 파일 수를 줄여주어야 합니다.

 

스크린 캡쳐는 몬타나(Montana) 650에서 하였습니다. 줌레벨 80, 50, 30, 20m에서 캡쳐 했습니다. 근데 모자이크 처리를 해 버려서 위성사진이 뭉개져 버렸습니다. 어줍잖은 지식을 공유하다가 저작권 침해에 걸리면 낭패잖아요.

 

  

   

 

■ 작업 후기

 

래스터 이미지의 경우 아무리 정확하게 캘리브레이션 작업을 할려고 해도 이미지 확대시 라인이 깨져 버리는 특성 때문에 오차가 날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수치좌표가 입력된 Tiff 항공사진과 GPS 트랙로그 그리고 맵매칭한 다음 지도를 비교 해 보니 다음지도의 경우 약 3m 정도의 오차가 발생하는 것 같습니다.

 

Tiff 항공사진에서 GPS 트랙로그를 중첩 시켰을 때 항공사진에 나타나는 임도를 트랙로그가 벗어나지 않습니다만 다음 지도를 중첩시켰을 때는 동일 지역의 임도를 트랙로그가 벗어납니다. 오차난 여러 부분의 거리를 재 보니 대부분 3m 정도였습니다. 물론 GPS의 오차도 있겠습니다만 수치좌표가 포함된 Tiff 항공사진에서는 너무 절묘하게 GPS 데이터가 맞아 떨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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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요요 2016.06.24 09: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

3편-가민(Garmin) 버즈아이와 JNX 그리고 Custom Map 비교

Posted on 2012. 6. 17. 20:21
Filed Under 응용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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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글에는 외국 사이트의 JNX 관련 설명을 번역한 것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중간 중간에 필자의 임의로 내용(설명)을 첨가 한 부분이 있습니다. 원본 웹페이지는 여기입니다. 글의 전반에 번역본을 게시하고 후반에 JNX에 대한 개인적인 의견을 적었습니다. 번역본은 번역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

 

1편 수치지도를 JNX로 만들어 가민(Garmin) GPS에 넣기

2편 구글 위성 이미지를 JNX로 만들어 가민(Garmin) GPS에 넣기

3편 가민(Garmin) 버즈아이와 JNX 그리고 Custom Map 비교

 

 

JNX Raster Maps

 

 

■ 차례

 

1.BirsEye Service JNX Files

2.JNX Files Internals

3.Non-trivial Format Usage

 

 

■ BirsEye Service JNX Files(버즈아이 서비스 파일인 JNX)

 

간략한 소개

 

JNX 파일은 가민의 버즈아이 서비스 유료 결재를 통해 사용할 수 있는 래스터 맵을 가민 GPS 장치에서 사용할 수 있게 해 줍니다. 이 파일은 장치의 내부 또는 외부 메모리의 Garmin\BirdsEye 폴더에 저장 됩니다.

 

JNX는 작은 타일 저장 형식(포맷)을 사용합니다. 큰 래스터 맵을 나눈 작은 사각형 조각(Tile)을 보다 빠른 속도로 GPS 장치에서 표현합니다.

 

이 JNX 포맷은 다음 장치에서 지원합니다. - 애스트로 320, 콜로라도 300/400, 다코타 10/20, 엣지 800, 이트랙스 20/30, GPSMAP 62/78, GPSMap 62sc/stc, 몬타나 600/650, 오레곤 200/300/400/450/550. 리노 610/650/655 등이 있습니다.

 

JNX와 비슷한 형식으로는 구글어스 포맷인 KMZ를 이용해 래스터 맵을 사용하는 Custom Maps가 있습니다. Custom Maps도 JNX 처럼 타일 형식이지만 JNX와 비교해 중요한 차이점이 두가지 있습니다.

 

 

 JNX(BirdsEye)

 KMZ(Custom Maps)

 사용가능한 맵 레벨의 갯수

 5 단계 레벨

 1 단계 레벨

 사용 가능한 타일(맵 조각)의 수

 한 단계 레벨 당 50000 타일

 5 단계 레벨 x 50000 타일 = 250,000개

 전체 레벨이 하나의 맵으로 인식 됨

 GPS 장치에 100개가 한계

 몬타나의 경우 500개 까지 가능

 타일 1개가 하나의 맵으로 인식 됨

 맵 로딩 속도(주관적 판단)  높음  느림

 사용자 임의 사용 잠금

 잠금(유료 버즈아이만 가능)

 무료(잠기지 않음)

 사용 가능한 이미지 원본

 버즈아이 서비스만 가능

 모든 래스터 이미지
 장치에 넣을 수 있는 맵의 갯수

 2011년 3월 이전 펌웨어 - 200개

 2011년 3월 이후 펌웨어 - 250개

 사용 가능한 타일의 갯수와 동일

 

여기에서 볼 수 있듯이 JNX 형식의 중요한 단점은 버즈아이 서비스 외의 JNX 사용은 GPS 장치에서 사용하지 못하겠끔 형식이 잠겨져 있습니다. 따라서 당신이 가진 래스터 이미지 맵을 JNX로 만들어 GPS 장치에서 사용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그러나 Garmin JNX File Format Hacking을 통해 잠금을 해제 할 수 있습니다)

 

레벨은 래스터 이미지(일반적인 그림)를 단계별로 하나의 줌 레벨(확대/축소에 의한) 화면에 표현 되도록 한 것입니다. 래스터 이미지는 확대/축소에 의해 해상도가 깨지기 때문에 낮은 레벨(넓은 범위를 확인할 수 있는)에 맞는 해상도의 이미지와 높은 레벨(좁은 범위를 확인할 수 있는)에 맞는 해상도의 이미지를 각각 준비하여 모니터 등에 표현하고 있습니다. 구글어스는 일반적으로 1레벨에서 19레벨까지 지원하고 있습니다.

 

그 밖에 JNX와 Custom Maps로 부터의 래스터 맵을 IMG 형식(벡터 포맷)의 맵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블루차트 G2 비전(해양 지도)과 같은 맵이 사용 예입니다. 사용 방법은 여기(러시아어 웹페이지 입니다)를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연구의 결과(JNX 해킹)

 

버즈아이 맵에서 사용하는 위성 이미지는 맵을 생성할려는 지역의 범위가 넓어 질수록 이미지 타일(조각)의 품질이 떨어집니다. 따라서 정말 좋은 오래된 종이지도를 스캔한 버전을 JNX 형식의 맵으로 만들어 사용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 이것은 이미 KMZ 형식을 통해 Custom Maps에서 가능하나 대형 지도(해상도가 높은)를 GPS 장치에서 사용할 수 있는 부분에서는 유용하지 않고 한계가 존재합니다.

 

버즈아이 맵은 베이스 캠프(Garmin Map Edit)에서 범위만 지정하면 자동으로 위성 이미지(구글 위성 맵) 타일을 레벨 단계별로 생성하여 GPS 장치로 전송하게 됩니다. 이때 범위가 넓을수록 해상도가 낮은 레벨의 이미지 타일을 사용하기 때문에 GPS 장치에서 표현되는 이미지의 품질은 떨어지게 됩니다.

 

JNX 포맷이 탐구 되었을 때 오지익스플로러, Geo-Tiff 그리고 좌표가 입력 된 기타의 래스터 이미지 맵 형식을 이용해 JNX 파일을 만들 수 있을 겁니다.

 

불행하게도, 이와 같은 목표 때문에 JNX를 GPS 장치에서 잠근 비대칭 암호화를 풀어 사용자가 만든 JNX를 사용가능하게끔 하는 해킹 프로그램이 존재합니다.

 

JNX 포맷은 거의 완전히(사용자 제작 JNX 맵을 무시할 수 있는 맵 로더 정보 블록의 일부를 제외한) 연구되었습니다. 또한 몇가지 유틸리티를 통해 상이한 포맷의 맵 파일을 래스터 이미지로 변환시켜 JNX 포맷으로 생성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JNX 파일은 GPS 장치에서 정식 버즈아이 서비스 외에 사용자 제작 JNX 맵을 사용하지 못하겠끔 잠겨져 있지만 이것을 사용가능케 하는 두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첫번째 방법

 

우리는 데모-맵 디스플레이(표시, 표현)의 갯수 한계와 영역을 제거하는 펌웨어 패처를 만들 수 있었습니다. 펌웨어 패처는 여기(펌웨어 버전 별로 지원되는 패처)를 통해 다운로드 할 수 있습니다.

 

JNX 펌웨어 패처는 저작권이 있는 Garmin 펌웨어 패치본을 해킹하는 프로그램입니다. 따라서 Garmin의 이익이 반하며 저작권을 위반할 수 있는 부분이기에 '공유'를 하게 되면 법적인 문제를 유발 시킬 수 있는 부분을 명심하여야 합니다.

 

영문판 Garmin GPS를 한글판(짝퉁 한글판 : 국내 한글판 판매는 네베상사가 Garmin과 독점계약을 하였습니다. 소프트웨어 불법 조작 또는 변형을 통한 짝퉁 한글판 제작 및 판매 그리고 중고매매 역시 영업손실에 걸려 법적인 문제를 유발 시킬 수 있습니다)으로 변환시켜 사용하는 경우 간간히 GPS 장치의 로딩에서 렉이 걸리고 먹통이 될 수 있습니다. 특히 JNX 패치를 할 경우 이 현상이 더 심해질 수 있다는 것을 참고하여야 합니다.

 

JNX 펌웨어 패처 사용에 대한 문제 발생시 모든 책임은 사용자에게 있으며 GPS에 내장된 데이터의 손실과 GPS 장치의 벽돌(먹통) 현상 또한 사용자에게 책임이 있습니다.

 

두번째 방법

 

베이스 캠프(Garmin 전용 Map Edit)를 사용하여 손수 만든 JNX 지도(핸드 메이드 맵, 사용자 생성 JNX)를 활성화 시키는 방법이 있습니다. JNX 변환 프로그램을 사용해 JNX를 만들어 GPS 장치에 전송합니다. 베이스 캠프를 실행 하고 '내 컬렉션(My Collection)'에 JNX 맵을 복사하거나 자동 로딩 시킵니다.

 

이것(사용자 제작 JNX 맵)을 다시 장치로 전송 시킬 수 있습니다. 베이스 캠프는 GPS 장치에 사용자 제작 JNX 맵을 배열 시키고 활성화 시킵니다. 단, 이 두번째 방법은 Garmin의 버즈아이(BirdsEye) 서비스에 정식으로 가입되어 있어야 합니다.

 

 버즈아이(BirdsEye) 정식 서비스 가입 비용은 1년에 29.99USD(원화 35,000원 정도) 입니다. 베이스 캠프를 통해 필요  한 지역 또는 영역만 선택하여 Garmin GPS 장치에 자동으로 전송할 수 있습니다. 현재 국내에서 사용가능한 버즈아이 맵은 구글 위성 지도 밖에 없으며 위에서 기술한 약간의 꼼수를 통해 사용자가 만든 JNX 파일을 GPS 장치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JNX Tools(JNX 생성 프로그램)

 

MAPC2MAPC 프로그램 최신 버전은 JNX 파일 포맷 저장을 지원합니다. 또한 MAPC2MAPC 개발자는 OSMTracker Tile Storage(모바일 아트라스 크리에이터에서 만들 수 있음)를 이용해 맵 타일을 JNX로 변환 시킬 수 있는 mobat2jnx 프로그램을 만들었습니다.

 

 MAPC2MAPC는 1 단계 레벨의 래스터 이미지를 통채로 하나의 JNX로 만들거나 여러 타일 조각으로 나누어 하나의 JNX를 생성하는 반면에 mobat2jnx는 모바일 아트라스 크레이에터를 사용하여 생성한 최대 5단계 레벨의 맵 조각들을 하나의 JNX로 만들 수 있습니다. 이 두 프로그램은 장단점과 활용목적이 나뉘어져 있습니다. 또한 MAPC2MAPC 프로그램내의 설정이 mobat2jnx에 자동으로 연동됩니다.

 

MAPC2MAPC를 설치 한 후 실행에 문제가 있을 시, MicroSoft .net FrameWork 3.5를 설치 하여야 합니다.

 

또한 거기에 GDAL(포맷에 관계 없이 다양한 데이터를 처리할 수 있는 라이브러리)을 기반으로 GeoTiff 파일 및 기타 파일을 변환하는데 사용하는 명령어(CMD 모드=커맨드 창=도스 명령어) 사용 프로그램인 map2jnx가 있습니다. map2jnx 2.6 버전의 다운로드는 여기입니다.

 

단, map2jnx 0.2.6 버전에서는 QLandkarte GT와 GDAL 1.8.1 Library for Win32의 최신 버전이 설치 완료 되어 있어야 하며 JNX 버전 4만을 만들 수 있고 드로우 오더(객체 순서, draw order)를 지원합니다. 그러나 2011년 3월 이후의 Garmin 펌웨어를 사용하고 있어야 합니다. map2jnx 0.2.5 버전은 FWTools이 필요(설치) 하며 0.2.3 버전은 JNX 버전 3 파일을 만들 수 있습니다.

 

OkMap 9.7.0 버전을 사용해 JNX를 만들 수 있습니다.

 

 이미 좌표가 입력되어 있는 rmp 포맷, GeoTiff 포맷의 래스터 맵의 경우 MAPC2MAPC 프로그램만을 사용해 JNX를 생성할 수 있으며 좌표가 입력되어 있지 않은 래스터 이미지는 MAPC2MAPC에서 좌표 캘리브레이션(정조준)을 통해 맵 매칭을 한 후에 JNX로 만들 수 있습니다.

 

단, MAPC2MAPC를 실행하여 작업(캘리브레이션 등)을 할 경우 무료버전에서는 이미지 타일에 x(엑스박스)가 포함되어 제대로 된 JNX를 얻지 못합니다. 그러나 좌표가 이미 입력 된 래스터 이미지의 경우 CMD(커맨드=도스 명령어)를 사용하면 무료버전에서도 깨끗한 JNX를 생성할 수 있습니다.

 

MAPC2MAPC를 사용해 JNX를 만들기 위해선 기본적으로 MAPC2MAPC, .net FrameWork 3.5, FWTools, 이 세가지를 설치 하여야 합니다. FWTools는 Qlandkrte GT를 설치하면 자동으로 설치 됩니다.

 

참고로 2011년 3월 이전에 릴리즈 된 Garmin 펌웨어를 사용하는 경우 위에서 열거한 JNX 생성 프로그램의 일부 버전에서 JNX를 생성하여 사용할 경우 GPS 장치의 부팅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가급적 최신 버전의 Garmin 펌웨어와 최신 버전의 JNX 생성 프로그램을 사용하기를 권장합니다. 만약 2011년 3월 이전 버전의 펌웨어에서 사용할려면 JNXFixer tool을 이용하면 됩니다.

 

>QLandkarte GT 버전 1.0.0에서 JNX 포맷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홈페이지: 여기 클릭)

 

>Delphi/FreePascal에서 JNX 맵을 작성 할 수 있는 라이브러리입니다. (다운로드)

 

 이 밖에 유용한 프로그램으로는 JnxCustomizer와 JNXMeger가 있습니다.

 

 

사용자 커뮤니티

 

Garmin JNX 사용자 커뮤니티는 여기이며 대부분의 JNX 관련 Tools(도구, 프로그램)의 다운로드 링크가 포함 되어 있습니다.( 더 많은 사용 설명과 프로그램을 다운로드 할려면 여기를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 JNX Files Internals(JNX 파일 내부 구조)

 

전문적인 부분이라 용어 및 설명 등에 대한 번역의 한계로 생략합니다. 여기에서 직접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Non-trivial Format Usage(유용하게 사용하는 방법)

 

멀티-볼륨 JNX 맵

 

JNX 포맷은 1단계 맵 레벨 당 50,000 타일(지도 조각)을 허용 합니다. 하지만 이 허용한계를 교차시키면 '멀티-볼륨 JNX 파일'이 됩니다.

 

각 50,000 타일 미만의 레벨 내에 타일의 큰 번호와 레벨이 별도 파일에 저장됩니다.이러한 별도 JNX 파일의 헤더에 타일의 좌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예를 들면, 우리는 3단계 레벨 JNX 맵 생성이 필요하며 첫번째 레벨은 1000타일이고 두번째 레벨은 4000 타일이며 세번째 레벨은 160,000 타일이 필요하다고 가정합시다.


우리는 4개의 파일을 만들 수 있습니다. 1000 타일을 가진 첫번째 레벨, 4000 타일을 가진 두번째 레벨 그리고 50000 타일을 가진 세번째 레벨로 이루어진 하나의 JNX 파일과 50000 타일을 가진 싱글 레벨(한 단계 레벨) JNX 맵 하나, 다시 50000 타일을 가진 싱글 레벨 JNX 맵 하나,  그리고 1000 타일을 가진 싱글 레벨 JNX 맵, 이렇게 4개의 JNX 파일이 생성됩니다.


(JNX의 타일 한계가 50000 타일이기에 160000 타일의 JNX를 만들기 위해선 50000 타일 JNX 파일 3개와 10000 타일 JNX 파일 한개를 만들어야 하는데 50000 타일은 이미 위의 3단계 레벨 JNX 파일에 포함되어 있기에 50000 타일을 가진 싱글 레벨 JNX 파일 2개와 10000타일을 가진 싱글 레벨 JNX 파일 1개가 필요합니다 )

 

작성할려면 JNXLib를 이용하여 멀티-볼륨 JNX 맵을 지원하는 유일한 프로그램인 SAS.Planet을 사용하면 됩니다.

 

 위의 멀티-볼륨은 비효율적일 수 있습니다. 차라리 넓은 범위, 높은 품질의 JNX맵이 필요하다면, 예를 들면 국내 전체 구글 도로지도를 품질이 좋은 높은 레벨을 포함한 JNX맵을 만들고 싶다고 했을 때, 세부적으로 작게 나누어서 JNX 맵을 여러개 만든다면 높은 레벨의 품질 좋은 래스터이미지를 포함한 JNX 맵을 만들 수 있습니다. 다만, JNX의 갯수가 많아지는 단점이 있습니다.

 

낮은 가시성(가독성)의 한계

 

이 부분은 원본을 번역하지 않고 개인적인 의견을 서술하겠습니다. 원본을 그대로 번역하면 이해하기가 힘듭니다.

 

 모바일 아틀라스 크리에이터 등을 통해 5단계 이하의 레벨로 이루어진 JNX 맵을 GPS 장치에 넣었을 경우입니다. 이때 GPS 자체의 줌 레벨(확대/축소) 조정시 JNX의 레벨 단계별 이미지(타일조각)가 GPS 액정 화면에 명확하게 표현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는 JNX의 단계별 레벨이 GPS 장치 화면의 특정 또는 개개의 줌레벨에서 지도를 눈으로 명확하게 확인할 수 있는 최상의 품질이 맞추어지지 않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JNX 생성시 설정되는 GPS 내의 확대/축소(스케일 조정) 레벨 비율을 임의로 조정해 줄 필요가 있습니다. 이는 개인의 기호에 따라 재설정할 필요도 있습니다.

 

예를 들면, GPS 액정화면에서 확인하는 줌 레벨 1.2Km에서 JNX 레벨 1단계의 타일 이미지가 흐릿하다거나 명확하지 못할 경우 임의로 JNX 레벨 2단계의 타일 이미지를 GPS 장치 1.2Km 줌 레벨에 나타나도록 하는 작업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벡터 이미지가 아닌 래스터 이미지의 한계이며 구글어스의 위성 이미지 타일 레벨과 Garmin GPS 줌레벨이 정확하게 호환 되지 않는 것에서 오는 문제점일 수 있으며, 개인의 기호도에 따라 타일 레벨과 줌 레벨을 조정해 줄 필요가 있습니다.

 

이는 JnxCustomizer를 통해 조정할 수 있습니다. JnxCustomizer는 이 밖에 JNX 파일의 여러가지 설정을 바꾸어 줄 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다른 방법으로는 JNX를 만들기 위한 구글지도의 레벨을 애초에 적절하게 선택하는 것입니다. 구글지도는 1~19 레벨까지 있는데 예를들면, GPS 1.2Km 줌레벨에선 구글지도 10레벨을 사용하고 GPS 800m 줌레벨에선 구글지도 13레벨을 사용한다는 계획을 미리 설정하여 해당 레벨들을 JNX 맵으로 만들면 됩니다.

 

 

> 번역이 끝났습니다. 원본 중 무슨 내용인지 몰라 한참을 골똘히 생각하게 하는 부분도 있었습니다. 번역상의 오류도 있다는 것 참고로 하시길 바랍니다.

 

 

■ JNX 후기

 

위의 JNX에 관한 내용은 뭔가 복잡하고 대단한 것 처럼 보입니다. 그러나 결론은 "유료 서비스인 버즈아이를 해킹하여 공짜로 사용할 수 있게 하였으며 정식 버즈아이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는 베이스캠프 프로그램이 아닌 JNX를 생성할 수 있는 수많은 프로그램을 만들어 냈다" 라는게 주요 내용입니다.

 

Birds Eye(버즈아이)

 

버즈아이(Birds Eye)는 가민(Garmin)의 유료맵 서비스입니다. Garmin에 버즈아이 사용료(1년, 29,99 USD)를 결재하면 여러가지 버즈아이 맵 온라인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한국의 경우 적용할 수 있는 버즈아이 맵은 구글 위성 이미지 맵이 유일합니다.

 

사용방법은 비교적 간단합니다. 가민의 맵 에디터인 베이스캠프(Base Camp) 프로그램에서 원하는 지역의 범위를 드래그 해서 선택하면 해당 영역의 버즈아이 맵을 온라인에서 자동으로 다운 받아 GPS 장치에 등록시켜 줍니다. 단, 사용료 결재를 한 상태여야 하며 그렇지 못할 경우 GPS 장치에 전송을 시키지는 못하지만 미리보기 형식으로 베이스 캠프에서는 확인할 수 있습니다.

 

베이스캠프에서 버즈아이 위성맵을 다운 받는 중

 

한국에서 적용가능한 구글위성 사진의 최대 해상도

 

베이스캠프에서 버즈아이 위성 맵은 타일(Tiles) 형식으로 여러조각으로 나뉘어서 다운로드 됩니다. 만약 지정한 지역의 범위가 크다면 총 타일의 갯수 제한으로 인해 많은 작은 조각의 해상도가 높은 타일이 아닌  해상도가 떨어지는 넓은 범위의 큰 타일을 다운로드 하게 됩니다. 이렇게 범위에 대한 적절한 버즈아이 맵을 다운로드 한 후 GPS 장치에 자동으로 등록시키게 됩니다.

 

JNX 펌웨어 해킹을 통해 사용자 버즈아이 맵을 오레곤550 등의 GPS 장치에 등록시켰을 경우, 베이스캠프와 GPS 장치를 연결하면 자동으로 GPS에 있는 사용자 버즈아이 맵이 베이스캠프에 로딩됩니다. 또한 베이스캠프에서 기본적으로 사용하는 맵(지형도, 도로지도 등의 벡터 맵)과 중첩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버즈아이(JNX) 사용의 장단점

 

인터넷에 공유되는 등산로 지도 등을 GPS 장치에 넣을 경우, JNX 보다는 Custom Map을 추천합니다. 구글어스에서 간단하게 좌표 매칭 후 KMZ 파일로 저장하여 GPS에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이미지 지도 등을 JNX로 만들기 위해선 지도의 비교적 정확한 좌표를 알고 있어야 합니다. 특히 큰 지도 일수록 보다 더 정확한 좌표가 필요합니다. 좌표가 미리 입력 된 GeoTiff 래스터 이미지가 있다면 JNX 작업은 수월해지지만 일반 사용자의 경우 구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JNX의 장점은 큽니다. 커스텀 맵에 비해 엄청난 용량의 지도를 GPS 장치에 넣을 수 있습니다.

 

수치지도 등의 벡터 포맷(DWG, DXF, PDF 등)을 GPS에서 사용할 수 있는 벡터 포맷(img)으로 변환 했을 경우  선 색상. 종류 등이 GPS에서 전부 표현되기 어렵지만 JNX는 원본 그대로 표현되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 하나의 단점은 모니터에 비해 상대적으로 작을 수 밖에 없는 휴대용 GPS 장치의 액정 크기입니다. 액정이 작다면 액정의 해상도라도 좋아야 할텐데 그렇지 못한 것도 현실입니다. 이에 따라 아무리 좋은 해상도의 JNX 래스터 이미지 맵을 넣어도 GPS 장치에서의 해상도는 떨어질 수 밖에 없는 부분이 발생합니다.

 

해상도는 문제는 오레곤 시리즈의 경우이며, 화면크기가 큰 몬타나 시리즈의 경우 주관적인 견해를 피력하자면 오레곤 시리즈의 5배 정도 좋아졌다고 판단해 봅니다.

 

영문판 사용자라면 기본으로 제공되는 디지털 맵이 없기에 사용자 JNX도 어느 정도의 대안이 될 수 있을 겁니다. 경우에 따라선 우리나라 전국 범위의 구글(구글은 좌표 오류가 존재함) 도로지도나 지형도를 타일(Tiles)로 다운로드 하여 JNX로 만드는 사용자도 있습니다. 물론 그 방법이 복잡하고 어렵우며 시간 또한 많이 필요합니다.

 

주) 저작권이 있는 맵, 이미지 등을 허가 없이 복제를 하여 사용하거나 공유를 할 경우 법적인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정식 버즈아이 서비스와 JNX 펌웨어 해킹 패치의 효율성 비교

 

무조건 돈을 아낀다고 해서 효율적이지는 않습니다. 버즈아이 정식 서비스의 사용료가 일년에 34,000(환율 환산)원입니다. 한달씩 나누면 2,833원이 됩니다. 하루 94원입니다. 만약 JNX를 필요할 때 마다 직접 만든다는 가정했을 때 최소 1시간의 노력 즉 최소임금 4,580원이 들어갑니다. 논리를 비약시켜 본다면 직접 JNX를 만드는 1시간의 노력 비용이 거의 두달간의 버즈아이 이용료와 맞먹는 셈입니다.

 

그러나 영문판 사용자의 경우 앞서 이야기 했듯이 충분히 만족할만한 맵을 구할 수 없기에 한시간이든 하루든 한달이든 간에 고생을 하더라도 사용자 JNX를 만들 수 밖에 없는 상황이 생길수도 있습니다. 중요한 건 GPS 구입에서도 마찬가지지만 가격의 차이를 정확하게 비교해 어떤게 더 효율적인 선택인지를 고민하여야 합니다.

 

다만, 수집한 트랙로그 등이 방대하며 그것을 GPS에 넣어 사용하고자 할 경우 상당한 메리트(가치)와 효율성을 가질 수 있습니다. 이 또한 돈으로 계산하기 힘든 부분이기도 합니다. 돈과 효율성은 만족감을 위한 도구에 불과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효율적이지 않아도 만족감이 크다면 어려운 일에도 도전해 보거나 시도해 볼만 합니다.

 

정식 수입 한글판 Garmin GPS와 영문판 짝퉁 한글화 GPS의 비교

 

GPS 관련 커뮤니티에서는 짝퉁이라는 표현을 싫어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많은 테스트를 거쳐 안정적인 시스템을 구현한 정품 한글판과 사용자 임의로 프로그램 조작 등을 통해 구현한 한글판은 이미 시스템 불안정에 대한 사용기가 올라와 있는 실정입니다.

 

정품 한글판의 경우 오레곤 550에서 JNX 해킹 패치가 가능합니다. 짝퉁 한글판에 비해 시스템이 느려지거나 렉이 걸리는 현상은 없었습니다. 몬타나650 영문판을 한글화 한 경우, 간간히 심할 정도로 시스템이 느려지거나 렉이 약 10초 정도까지 걸려 버리는 불안정성을 보였습니다. 여기에 JNX 해킹 패치를 보탠다면 이 현상이 좀 더 심해지는 것을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물론 실증적인 데이터를 통한 비교 판단이 아니라 주관적인 견해입니다. 한글판 몬타나650에서 JNX 해킹패치를 통해 JNX 맵을 사용해 보지는 못했습니다.

 

정품 한글판의 경우 한글 펌웨어가 공개되지 않아 JNX 펌웨어 해킹 패치를 하지 못할 경우 버즈아이 정식 서비스를 신청한 후에 직접 만든 JNX맵을 베이스 캠프에 로딩 시켜 다시 GPS 장치로 전송하는 방법을 통해 JNX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이 방법은 직접 검증하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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