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둘레길 274km 전구간 개통식, 구례 밤재

Posted on 2012. 5. 25. 21:05
Filed Under 여행 이야기

오늘 구례군 밤재에서 치러진 지리산 둘레길 전구간 개통식에 다녀왔습니다. 300명 이상 온 것 같습니다. 둘레길 각 지역의 관계자 뿐만 아니라 동네주민분들도 참석을 하였습니다. 식순에 따라 개회사 및 시상이 이루어지고 지리산 둘레길 아젠다 선언 서명과 생명평화비 제막식을 끝으로 행사가 마무리 되었습니다.

 

둘레길 구간이 70 여km에 달하는 다른 시군에 비해 함양군의 둘레길 구간은 23km 정도 밖엔 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지리산 주능선이 함양군 마천면을 감싸 안은 상태에서 남쪽(산청,구례,하동)으로 퍼지는 형상이라 구간이 짧음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지리산 주능선을 모두 전경에 담을 수 있습니다.

 

둘레길 근방의 금대산 금대암과 법화산 조망바위에선 지리산 천왕봉이 자신의 눈을 가득 채울 정도로 가깝게 보입니다. 마치 TV와 영화를 보는 차이와 같습니다. 특히 창원마을에서 금계마을, 의중마을 구간은 정면으로 천왕봉을 보면서 둘레길을 걷게 됩니다.

 

생명평화비(클릭:확대)

 

지리산 둘레길 지자체장 및 관계자분들

 

차를 타고 달리니 밤재 터널까지 한 40분 정도 걸리더군요. 차를 주차시키고 15분 정도 둘레길을 걸으니 행사장에 도착했습니다.

 

 

행사장으로 오르는 도중 며칠전에 같이 함양 구간을 걸었던 '지리산 둘레길 이음단'도 모습을 보였습니다.

 

 

지리산 둘레길 개통식의 사회는 코미디언 이용식씨네요.

 

 

둘레길 전구간 개통식 행사가 시작되었습니다.

 

 

 

지리산 둘레길 이음단이 지리산 둘레길 최초 종주 인증서를 받고 있습니다.

 

 

기념 촬영도 하고...

 

 

이제 마지막으로 지리산 둘레길 생명평화비 및 소원문 제막식이 거행되기 직전입니다.

 

 

제막식이 끝나고 난 뒤 점심식사를 위해 다시 둘레길을 걸어 내려갔습니다.

 

개울을 건너 편백나무 숲으로 가는 길

 

고목

 

지리산 둘레길 이정표

 

길게 늘어선 밥줄

2012년 05월 25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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